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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민간잠수사, 천안함에서 실종자 시신 발견

두번째 실종자 시신 발견, 신원은 아직 미상

군 당국은 7일 오후 4시께 침몰한 천안함 함미 절단면 부분에서 시신 1구를 추가로 발견했다고 밝혔다.

시신은 선체 인양작업을 위해 수중 및 선체 탐색 작업을 하던 민간잠수사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현재 인근에 대기 중인 구조함으로 시신을 이송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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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0 0
    zserf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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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1
    종로구

    한국에서는 태풍 불어도 국민 성금으로 틀어 막고..북한 잠수함도 어부가 발견해서 경찰에 신고 하고.. 이제는 해군 군함이 두 토막이 나서 군인들이 죽어도 민간 잠수부가 시체를 건져 올리는 나라다.... 청와대에 잇는 늙은 쥐는 입으로만 글로벌 스탠다드 외치는 동안...정작 국가와 군대가 해야할 일을...일반 국민이 대신 하는 기가 막힌 나라가 되었다.ㅉ

  • 10 1
    속안보여

    요즘엔 군보다 민간이 났네..

  • 15 27
    젠장

    군에서 터진 사고니 군에선 잘해봐야 본전이고 상관없는 민간잠수사는 도와주러 왔으니..뭘해도 이뻐보일뿐이지.
    도대체 이노무 국민성은 어떻게 된건지 가볍기는 하늘을 찌르고...
    뭔 의심은 그리 많고 뭐가 그리 속속들이 다 알고 싶은겐지.
    재밌는건 우리가 이렇게 까발리면 북한정부에선 한국의 뉴스를 통해 간첩을 안보내고도 기밀을 수집할 수 있다는거.

  • 32 1
    속보여

    요즘엔 군보다 민간이 더 낫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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