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돈 중앙대 법대교수가 한 말이다. 전여옥 의원이 전폭적 지지를 표명할 정도로 한나라당에서조차 대체로 공감하는 지적이다.
하지만 이 교수가 이런 규정을 했을 때, 일각에서는 "머지않아 '노무현 신화 부수기'가 시작될 것"이란 전망도 나돌았다.
<동아><문화>의 사설 "국민의 알권리" "역사의 법정"
1일 임채진 검찰총장 주재로 대검 수뇌부가 장시간 긴급회의를 했다. 나온 결론은 노 전 대통령 수사는 정당했다는 것이었다.
야당은 물론, 여당 일각에서조차 검찰 수사방식을 질타하고 대검 중수부 해체까지 주장하고 나선 데 대한 긴급대응이었다. 더욱이 야당이 수사진 사법처리까지 주장하니, 검찰로서도 이렇게 당할 순 없다며 반격에 나선 모양새다.
검찰의 반격에 이어 2일 보수신문인 <동아일보>와 <문화일보>가 잇따라 노 전대통령에 대한 검찰 수사 공개를 촉구하고 나섰다.
<동아일보>는 사설에서 "노 전 대통령이 재임 당시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에게서 거액을 받은 것이 사실인지, 그 대가로 박 씨에게는 어떤 이권을 주었는지, 받은 돈을 어떤 용도로 썼는지...기소는 불가능하지만 국민은 ‘알 권리’가 있다"며 "노 전 대통령은 '재임 시에는 몰랐다'는 식으로 대부분의 혐의를 부인했지만 검찰이 수집한 인적 물적 증거를 공개하면 국민이 진실 여부를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국민의 알 권리'을 앞세워 수사기록 공개를 요구하고 나섰다.
검찰이 기소중지한 사건의 수사기록 공개는 전례가 없는 일이나, <동아>는 요구했다.
<문화일보>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이번 게이트의 본질은 권력과 부패의 문제이며, 피의자의 죽음이 그 본질을 가릴 순 없다"며 "검찰은 노 전 대통령의 피의사실 전모를 공식 발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설은 "현실적으로 공소권, 나아가 재판권을 행사할 수는 없지만 노 전 대통령은 ‘역사의 법정’에서도 일정한 평가가 불가피한 점 역시 감안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역사의 법정'에 세우기 위해 필요하니 수사기록을 공개하라는 거였다.
문재인과 김병준의 '증언들'
<동아><문화>가 검찰 수사 기록 공개를 촉구하고 나선 같은 날, 노 전대통령이 투신하기까지 모든 과정을 가장 지근거리에서 목격한 문재인 전 비서실장이 <한겨레>와 인터뷰에서 주목할만한 증언을 했다.
문 전 실장은 “법적인 책임 부분에 대해서는 대통령이나 우리는 자신했다”며 “그러나 (대통령이) 수사 초기와 달리 돈의 쓰임새 등을 점차 알게 되면서 매우 괴로워하셨다”고 털어놨다.
그는 특히 “권양숙 여사가 처음에 유학비용 정도로 이야기해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나중에 집 사기 위한 것이었다는 점을 알고 (대통령이) 더욱 충격을 받았다”며 “(이 때문에) 여사님도 대통령 있는 자리에 같이 있으려 하지 않고 대통령이 들어오면 다른 자리로 가곤 했다”고 밝혔다.
그는 “노 전 대통령이 100만달러의 존재를 알게 된 것은 분명히 올해 2월께였다”며 “정 전 비서관이 봉하에 내려오면 늘 대통령을 뵙는데 그날은 여사님을 먼저 만났다. 대통령은 그 점을 좀 의아하게 생각해 두 분이 있는 방에 들어가니 권 여사가 넋이 나가 있었다. 대통령이 무슨 일이냐고 물으니 그제야 이실직고해 대통령이 화도 내고 했는데, 나중에 정 전 비서관 표현에 의하면 ‘대통령이 탈진한 상태에서 거의 말씀도 제대로 못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노 전대통령 생존시 봉하마을을 자주 찾았던 김병준 전 교육부총리도 앞서 1일 CBS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뵈었을 때 나한테 그러시더라. 국정원이 미국 건호 씨가 살 집값을 조사를 해서 보고를 했다고 하는데 '기가 막힌 일이다, 어째서 이런 일이 나 모르게 이렇게 진행이 됐는지 참 기가 막힌 일이다'라고 참 답답해 하셨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가족들에게 미안해하지 말라고 하셨지 않나. 가족들에게 미안해하지 말라는 이야기는 그 가족들이 주고받은 부분에 대해서 본인은 너무나 모르고 계셨다는 이야기 아니겠냐"고 반문했다.
노 전 대통령이 생전에 가족들이 박연차 전회장에게서 돈을 받은 사실을 뒤늦게 알고 얼마나 큰 공황적 충격에 빠졌었나를 보여주는 증언들이다. 고인의 유족들에겐 더없이 아픈 증언일 수밖에 없어, 측근들로서는 결코 하기 쉽지 않은 솔직한 얘기들이기도 하다.
노 전 대통령이 '신화'가 아닌 '인간'으로 기억되기를 바라는 염원의 발현인지도 모른다.
진중권의 '신화'와 '역사'
진중권 중앙대 겸임교수는 노 전 대통령 영결식이 있던 5월29일 진보신당 당원게시판에 남긴 '추모'라는 글을 통해 향후 전개될 상황을 다음과 같이 내다본 바 있다.
"어차피 장례식이 끝나고 조문의 분위기가 가라앉으면 인간 노무현은 곧바로 좌우의 반대자들의 손에 의해 냉정한 역사(history)의 평가에 맡겨질 것이고, 그의 열렬한 추종자들의 손에 의해 감동적인 이야기(mythos) 속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역사나 신화나, 어원으로 보면 '스토리'지요. 각자 제 속 편할대로 자기들의 스토리를 구성합시다. 기억은 끝없이 재조직되는 것이고, 그 기준은 결국 자기 정당화니까요. 그의 죽음에서 미안함을 느끼는 사람도 있고, 죄송함을 느끼는 사람도 있고,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도 있고, 그리하여 각자 다 열심히 자기 스토리를 써야 할 이유들이 있겠지요."
"한나라당은 형식적인 조문이 끝나면 다시 노무현을 부패사범으로 되돌려 놓으려 할 것이고, 한때 노무현을 지우려 했던 민주당은 다시 그것을 정치적 자산으로 삼기 위해 노무현에 대한 역사적 재평가를 시도할 것이고, 진보신당은 짧은 조문 기간이 끝나면 다시 당 안으로는 이른바 정체성 확립 캠페인을 벌이면서 당 밖으로는 친노세력의 결집을 견제해야겠지요. 언론이야 뭐, 굳이 말할 필요도 없구요."
진중권다운 예지력이다.
'신화'를 쓰든, '신화'를 부수든 자유다. 하지만 한가지 지켜야할 금도는 있다. '인간에 대한 예의'다. 특히 상대방이 '망자'일수록 더욱 그러하다. 이 금도만은 넘지 않기를 바랄뿐이다.
누군 받아도 되고? 누군 안되고? 아래의 글 중에 어렵게 살다가 대통령이 되어서는 받아도 된다니 정말 웃긴 발상이라고 생각지 않는지? 그리고 수사는 정당했다고 생각한다. 수사를 하다가 어느 정도는 눈감아주면 다음 정권이 바뀌었을 때도 그렇게 할건지? 정권이 바뀔 때마다 이전 정권의 비리를 철저히 조사하는 과정에 우리나라도 민주주의가 조금씩 정착될거라 생각된다. 물론 서로 잘한 점도 찾아 본받고 국민들에게도 공유하면 더욱 좋겠다.
호화라는 사치스런말^^^ 지금 현재 제가 미국(메릴랜드)에 거주하고 있어 이곳의 주거생활에 대해 알고 있습니다. 노정연씨가 계약한 아파트는 내 조국의 대통령 자식들이 거주하기엔 너무나 초라한 아파트였습니다. 제가 거주하는 이곳은 조그만 시골의 아파트이지만 수영장과 기타 레져시설이 매우 고급으로 갖춰져있습니다. 일부 언론에서는 노정연씨의 아파트에 수영장을 거론하면서 매우 호화스럽다는 표현을 썼는데 정말 저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럼 저도 아주 호화 스런 생활을 하고 있다는 얘긴데... 정말 언론이 한사람을 죽이기는 누워서 떡먹기 보다 쉽나봐요.. 우리 객관적 잣대로 정확히 현실을 판단합시다.. 외국 언론에서도 이해를 하지 못하는 내 나라 조국의 언론이 안타깝기만 하네요..미래 희망인 우리의 자식들을 위해 옳고 그른것을 정확히 판단할 수 있는 가치관을 심어주자구요.. 오월의 마지막주는 너무 슬프고 애통하고 또 내 조국의 미래가 걱정되는 한주였습니다.
뇌물^^^ 노대통령님의 자제분들이 돈을 받아 집을 산것에 대한 몇몇 사람들이 좋지 않은 시선 으로 보고 있습니다. 물론 돈을 받는 것은 어떤 경우에도 정당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저는 이 시점에서 노대통령님이 인권변호사 시절 서민의 편에서 변론하고 진정한 민주 주의를 위해 힘쓰실때 그 뒷면에 숨어있는 그 가족들의 아픔과 고통을 생각해보았습니다. 얼마나 힘들게 생활했을까하는.. 아버지의 정직하고 서민적인 생활을 원망하지 못하면 서도 힘든 생활고를 겪어야했던 권양숙 여사님을 비롯한 그 자제분들... 이제 그 아버 지가 한 나라의 대통령이 되었고 미국에서의 최소 생계를 위한 그 정도의 배려는 눈감 아 줘도 되지 않을까요?? 저의 잘못된 생각인지는 모르지만 남의 일이 아닌듯 저의 가 슴 한가운데 아픔으로 와 닿네요..
신화이기 이전에 최초의 민주 사회였기 때문이다. 어리석은 병신들은 신화 깨떠린다고 발광을 한는갑다. 그런데 내가 보기에는 그것이 아닌 것 같다. 신화를 깨고자 한다면 지금 이명박이가 권력과 권위에 집착하지 말고 낮은 데로 내려와 고개를 쑥이고 민주 정치를 구현한다면 그것이 바로 신화를 깨뜨리는 것이 될 것이다. 그러나 과연 이루어 질까? 무능한 자와 그들을 만세 부르며 개거품의 독기를 내뿜는 자들은 쓰레라서 그것을 모를 뿐이다.
무엇이 신화일까? 요즘 작태들 역사에 어떻게 기록될까? 아들이 형이 마누라가 검은 돈을 받고, 믿던 부하들이 줄줄이 검은 돈을 받은 걸 뒤 늦게 알고 자살로 '모든 것을 싸 안고' 신이 되었다. (자신은 절대 몰랐는데...) 요즘 경제가 어려워 과부 지 설움에 길거리까지 나와 몇날 몇일을 울라구 했는데 북핵 개발의 책임을 물어야 할 전직 대통령이 자살로 신이 되었다. 대한민국 전직 대통령으로 북핵개발의 지대한 공로를 서슴없이 인정하는 것이 노사모들의 전직대통령 예우냐? 노무현 신화가 있다면 현직부터 참지못한 그의 新話 이지 神話가 아닌데 무슨 신화가 더 남았다고 부수겠나... 입으로만 밥 벌어 먹는 놈들... 참 세상이 그러네...
부끄럽다 노전 대통령 가족이 돈에 연류되어 있다는 사실은 다 아는 모양이다. 그래도 모든 전 대통령보다 깨끗할 줄 알았는데.. 그래서 지지했는데 표도 던졌는데.. 이렇게 고통 스럽다고 자살하고 보니 이제는 아니다 존경도 사랑도 아니다... 그것은 정당화 할 수 없다. 영부인이 돈을 먹었으면 재판을 받아야 한다.. 당연히 이제 평민으로 돌아갔다면 당연 재판을 받아야 한다. 죄가 있으면 감옥에 가야 한다. 남편이 자살했다고 수사를 고만한다고 무슨 나라가 이런 나라가 다 있나....참 부끄럽다..
야이 게색끼들아. 노무현 전 대통령님이 왜 신화가 됐는지 아직 모르겠냐? 가족을 위해서 희생한거 아녀? 5천억 받아 챙기고도 통장에 30만원 밖에 없다는 대통령도 있었다. 범죄의 크고 작은 걸 떠나서 어디 청렴결백한 정치인이 이나라에 한명이라도 있었냐? 걍 아쉬운건 저런 예기를 지금에 와서 해봤자 아무 소용없다는 거다. 노무현 대통령의 희생을 무시하는 기사다. 죽음으로써 가족을 지키려고 했는데, 진실은 권여사나 주변사람들 때문이다라고 기사 올리면 노무현을 더 깎아 내리는 행위지. 저 세상에 계신 노무현이 그거 바라고 희생했겠냐. 가족들에게 미안해하지 말라는 건 그런 뜻이다. 가장으로서 가족들을 지키고 싶었던 것이다. 여기서 노무현 까는 넘이나 이 기사 올린 넘이나 똑같다.
완벽한 사람은 없는데! 세상에 완벽한 사람이 어디에 있습니까? 망자에 대한 예의도 옳습니다. 그러나 생존한 이에 대한 예의도 옳습니다. 그랬다면 망자가 되지 않았을 것이고 이렇게 분열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좀 좌중하고 좀 더 신중하면 예의에 벗어나나요? 누가 어떤 일로 책임을 물을 수 있나요? 그 동안 죽어간 많은 망자들을, 그리고 앞으로 죽을 많은 망자! 염려스럽습니다.
우리가 이젠 바로설때... 높은자리에 있으면서 칭찬 받기는 무척 힘들죠? 우리는 무언가 해줄거라 기대하고 있으니 잘하는건 당연하고 마음에 안들면 욕부터합니다. 그런비판들로 더 나아지려고 노력하고 잘하라는 채찍의 역활을 하는거죠 고노무현대통령은 그동안의 부정부패, 권력남용으로 부터의 역사를 바꾸고 억울한 사람없이 모두 잘살고 행복한 나라를 만들고자 하는 이상을 갖고 노력하셨던 분이신만큼 그분의 진실됨을 늦게나마 깨닫게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이해타산적이라 조금이라도 자기한테 손해된다고 생각하면 반대를 하고 목소리큰자(기득권), 힘있는자 쪽으로 기울어집니다. 수도권집중 해소를 위해 지방행정타운건설, 지방균형발전, 부동산대책 많은 노력을 했지만 가진자들의 반대의 목소리, 그 힘때문에 물거품이 되어가고 있지만.... 사람들은 새로운것에 대한 스트레스와 거부감으로 기존의 것을 고집하다가 실제로 느꼈을때야 비로소 깨닫게 되는 것이죠 털어서 먼지안나는 사람 몇이나 있습니까? 법치국가는 죄를 지었으면 죄지은 만큼 벌을 주는건 너무나 당연합니다. 그렇지만 벌을주기위해 죄를 찾아내고 벌을 주기에는 부족하니까 자존심을 깍아내리고 온나라에 부패한사람처럼 망신을 주고.. 남을 욕하면서 스트레스 풀기 좋아하는 우매한 사람들은 여론이 내놓은 추측들을 사실인지 아닌지 판단하지 못하고 덩달아 춤을 추었습니다. 방송사, 신문사 기사만 봐도 어느쪽 사람인지 알게 됩니다. 검찰, 언론 독립성을 가지고 올바른 가치관으로 그임무를 다할때 우리나라가 발전하게 될겁니다. 살아남기 위해서 상전에 입에 발린 말만하고 아닌걸 아니라고 말할수 있는 용기가 우리에겐 아직부족합니다. 용기를 냈다간 남은 인생은 괴로워 질테니 그냥 비굴하게 사는게 편하죠. 어떤삶을 살지, 바로보는 눈과 생각으로 살때 나라가 바로설것입니다.
박연차투자금500만달러 (약45억원)은 30년지기친구에게 대통령 퇴임쯤 2008년 2월에(재임시가 아니고 퇴임때입니다!)그것도 당당히 초등학생도 아는 은행대 은행 간 계좌로 투자 받은돈인데 왜 뇌물입니까?권여사가 빌린100만달러(당시 환율로 9억 원)은 차용증에 이자까지 꼬박꼬박 갚고있었는데 왜 이것이 뇌물입니까..그리고 그돈 도 미국 호화아파트도 아니고 딸의 일반 아파트 보증금이없어 40만달러(당시환율3억 원)을 보증금으로 썼습니다...대통령 특별 교부금 6조도 오롯이 국민에게 환원한 사람 이 뭐가 아쉬워 뇌물을 받습니까!(대통령 특별교부금 이런 사실은 당시 기사에 실리지 도 않았겠죠..검색창 한번 뚜드려 보십쇼!) 검찰도 반년이상 언론 플레이만 하고 수사 를 끈게 뇌물이나 대가성을 전혀 입증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런것 아닙니까?서거하고 나니까 불구속하려 했다는둥 헛소리하고..불구속거리도 못됩니다..그리고 판결 결과 도 안나왔는데 언론은 몇만달러니 뭐니 크게 부풀려 엄청난 비리를 저지른 것처럼,,, 조중동은 진짜 이나라의 암적 존재 같습니다..좀 알고나 비판하십시오!!!저 노사모 아 닙니다..하지만 노통의 사건이 너무 억울하고 분하고 무지한 사람들이 한심하고 원망 스럽습니다!!!!
결국은 똥아에서 말하는거 결국은 한마디로 반년넘게 지속된 고인의 수사에서 제대로된 혐의나 증거 하나 없었던 것을 이제 안계신다고 소설 써내라는 소리네...??? . 제대로 된 증거 같은게 있었으면 지난 반년동안 시시콜콜한것까지 언론이란 말 만들어 내는 공장에 흘려 그렇게 챙피를 주고 도덕성에 상처를 주고 할때 왜 안나왔겠는가.. 아마도 몇날 몇일 대서득필되었을텐데.... . 결론이 한마디로 고인을 또 한번 상처내고 죽이기위한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각본을 수사 결과라고 내놓으란 소리 아닌가... . 잔인하고 더러운 자들...順天者는 存하고 逆天者는 亡이라했다..꼭 그리되길 정한수 떠놓고 비마
망자에 대한 예의....공감합니다. 이런 기사 써주셔서 고맙습니다. 내 자신의 적이나 원수지간이었다 하더라도 망자에 대한 예의는 지켜야하는 법이라 배웠습니다. 그게 사람이 사람답기 위한 도리이니까요. 그러나, 그런 사실을 간과하고 사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아 슬픈 세상입니다.
진중권다운 예지력이 아니라 본인과 진보신당이 그렇게 가기 위한 수순... 진중권다운 깔아놓기를 하는군요..보수를 욕하는것같지만..'좌와 우도 자기의 판단으로 갈것이다'하면서 본인과 본인이 속한 진보신장진영이 향후 노무현정신에 쏠릴 민심을 호도하기 위한 작업을 정당화하고 있군요..북과 남의 정권이 힘들때 서로 버틸수있는 힘을 교환하듯 진보신당과 한나라당도 결국 한꺼풀 얇다란 지지기반 사수를위해 똑같은 행태를벌이겠군요..노무현 추모열기에 대한 각자 지지층이 다른만큼 한나라당이 앞서고 진보신당이 따르는 시차는 있겠지만..거참..씁쓸하구만..
소설과 로맨스, 혹은 역사와 신화 노 전대통령의 죽음을 두고 산자들의 입방아가 도를 넘는다. 自然死하지 못하고 스스로 삶을 결단한 망자에게 그것은 산 자의 예의가 아니다. 망자는 말이 없기 때문이다. 죽음은 죽음일 뿐 美化나 의미부여의 대상이 아닌 것이다. 너새니얼 호손은 그의 대표작 "주홍글자(the scarlet letter : 흔히 "주홍글씨"라고 알려져 있으나 "주홍글자"가 맞다)"를 소설이라고 부르지 않고 로맨스라고 불렀다. 호손은 그의 에세이 "세관"에서 밝은 햇빛속에 드러난 삶은 소설의 소재가 되는 반면, 달빛이나 난롯불에 드러난 친근하고 은근한 모습은 로맨스의 소재가 된다고 밝혔다. 즉 소설은 평범한 일상경험을 있는 그대로 묘사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 반면, 로맨스는 일상생활에서는 볼 수 없는 "신기한" 일이나 "상상적인" 일을 즐겨 다룬다는 것이다. 그러나 로맨스라고 하여 황당무계하고 공상적인 것은 아니다. 그가 말하는 로맨스의 영역은 "실제적인 것과 상상적인 것이 서로 만나는, 현실 세계와 공상 세계 사이 어디엔가 놓여있는 "중립지대"라고 할 수 있다. 역사적 사실에 뿌리를 박고 있으면서도 허구적 인물과 사건을 창조해 내었다. 역사적 사실이라는 뼈에 상상력의 피와 살을 붙혀 "주홍글자"를 만들어내었다. 작고한 소설가 이병주 선생은 역사와 신화를 구분하면서 "퇴어일광즉위역사 염어월색즉위신화 (褪於日光則爲歷史, 染於月色則爲神話)- 햇빛에 바래면 역사가 되고 달빛에 물들면 신화가 된다"고 갈파한 적이 있는데 이 글귀의 主語는 무엇인가? 인간인가? 인간의 삶인가? 혹은 죽음인가? 지금 우리는 한 인간의 슬픈 죽음을 놓고 소설을 쓰고 있는가? 아니면 로맨스를 찾고 있는가?
신화 부수기가 아니다 신화란 누구나 인정하거나 인정하지 않아도 수백년동안 내려오는걸 신화라 하는데 우리는 아무 곳에나 신화라는 말을 한다...아무리 수백년뒤에 신화가 될 인물을 현 시점에서는 말할 수 없다는 것이다. 노무현이 알지 못했던 알았던 각자가 믿고 있는 사실을 밝히자는 건 맞는 말이다 그걸 자기가 유리한 쪽으로만 생각해서 이렇게 파해치는게 잘못되었다고 말할 수는 없다. 그것 또한 자기 기준에 의해서 말하는 것이니까... 누가 정답인 것은 없다. 다만 누가 사건을 끝까지 이끌어 가느냐가 정답이 될테지... 많은 국민들에겐 존경받을 만한 인물이었을 지는 모르지만 한 가정의 가장으로써는 그리 존경스런 아버지가 아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자식의 입장에서 어머니의 입장에서 왜 아버지께 도움을 청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았을까....그게 궁금할 뿐이다.
사실은 사실대로 밝혀야지~ 노사모는 망국을 바라는가? 북한이 마음에 들면 그곳에 가서 정치범수용소가 뭣하는지 가서보길 바란다. 북한은 일당독재인데 우리 남한을 그곳에 비교하는 사람의 머리에는 무엇이 들어 있는지 알다가도 모를일~ 망자를 무조건 까부수는건 안되지만 지금처럼 일방적으로 의인으로 호도하는 것도 안됩니다. 사실은 사실대로 밝혀 국민이 스스로 판단하도록 해야지 일부 세력들의 여론몰이에 현혹당하게 해서는 안됩니다. 빨리 정상으로 회복해야지, 나라는 어려운데 무슨짓들인지~~ 글구 서울광장에서 어느 어르신을 인민재판하듯이 다루는 깡패같은 무리들을 보고는 치가 떨리더라~ 노사모도 품위있는 단체가 되어야 인정받지 지금처럼 막가파식으로는 국민의 지탄의 대상이 될뿐임을 명심해서 행동하라~~
우리의 영웅 미국의 케네디대통령도 재임시 그다시 성공하지 못한 대통령이었다. 또 그가 추구하였던 정신도 실제로 새로운 것도 아니었다. 링컨대통령도 흑인들에게는 추앙받을지 모르지만 인디언에 대한 그의 잔인하였다. 하나씩 살펴보면 우리가 생각하는 것 만큼 그다지 훌륭한 지도자가 아니다. 미국인은 그들을 영웅으로 대접하며 기념하고 있다. 보는 시각에 따라 훌륭한 사람이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고 노무현대통령재임시에는 많은 사람들이 욕을 했다. 심지어 탄핵을 했다. 고 박정희대통령재임시 대통령에게 욕을 하면 국가원수모독죄로 3개월간 행방불명된 선배를 알고 있다. 고 노무현대통령이 추구하려고 한 정책들은 한번에 이룩할 수 없다. 그가 문을 열었다고 생각한다. 그가 꿈꾸던 것들을 높이 사고 후대의 정치인들에게 존경할 수 있도록 하면 안되나 하는 생각이 든다. 무엇이든지 자기가 시작하고 자기만을 영웅시하려는 집착은 구시대의 유물이다. 민주주의라는 나무는 피를 먹고 사는 나무라고 한다. 이상을 가진 선각자들이 피를 흘려 우매한 백성을 깨우친다. 열려있는 마음의 소유자에게...... 고 노무현대통령은 민주주의라는 제도를 우리에 한 차원 높게 생각하게 하는 선구자라고 생각한다. 고인에 대한 국민들의 애도, 비판하는 사람, 이용하려는 사람, 이 모두가 공존하는 것이 민주주의가 아닌가. 국민의 애도하는 것을 보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앞날은 매우 밝다고 확신한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저 신화부수기 일까요? 신화부수기가 절대 아닙니다.사실을 사실로 알리자는 것뿐 아닐까요? 문화일보의 힘들여 냈을 목소리를 지지합니다.용기가 가상합니다. "망자에 대한 예도"를 지키지 않는 것은 없는 말을 만들어 내는 것 이겠지요. 하지만 앞으로의 일을 예단해 보건데....죽으면 만사 끝이다라는 전례를 만들어서는 곤란할 것 입니다.법은 대통령이나, 지게꾼이나,노숙자에게나 만인앞에 평등하다는 만고불변의 진리를 생각해야 할 것 입니다.
MBC가 세계에 SOS를 보냅니다! 민주주의를 위해서 마지막남은 MBC라도 우리가 지켜줍시다! http://www.youtube.com/watch?v=4kV_ENDa1yE&feature=player_embedded 이거보고 또 가슴이 답답해지면서 눈물이나더라구요.. MBC마저 넘어가면 우린 어떻게 될까요ㅠㅠ? 널리 퍼뜨려 주세요!!!
여전히 번짓수를 못찾고 있는 듯 싶습니다. 과연 작금의 추모정국이 노무현 대통령을 지지하는 사람들때문일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노무현 대통령의 "신화"가 부숴진다해서 현 정권을 지지할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겁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신화"가 깨어짐으로 손해보는 사람은 오로지 친노세력일뿐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친노세력은 이미 손해볼대로 본 사람들입니다. 어쩌면 더 이상 손해볼것도 없을 지도 모르지요. 정치세력으로서 친노그룹은 그 영향력이 이미 소실된지 오랩니다. 이명박 정권과 조중동문년 등의 수구꼴통언론이 도대체 무엇을 기대하고 이런 짓거리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노무현을 다시 적나라하게 까발린다해서 이미 등 돌린 민심이 돌아올리 없습니다. 민심의 확인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알 수 있겠죠. 민심을 돌리지 못하면 남아있는 10%안팎의 지지층이라도 결집시키겠다는 것인지.. 도저히 그 진의를 알 수 없는 용량부족의 집단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 했던가요.. 좌충우돌..아무런 역사의식과 정치철학도 없는..그래서 더 무서운 집단입니다.
독재시절 동아일보 소액광고 낸 돈 돌려주라. 독재시절 권력의 압력으로 기업체에서 동아일보에 광고를 내지않았다. 국민들 어린아이까지 저금통 깨어 동아일보 살리기에 앞장섰다. 양심적인 중소기업도 가끔은 있었고. 당시 우리는 그러한 행동에 동참하는 것만으로도 자랑스럽게 생각했고 동아일보를 아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동아일보가 이렇게 배신할 줄...
[만물박사] 글쟁이들의 예지력이 빛나지 않는 이유 . 남을 비판하고 꼬집가는 쉽다. 그러나 무형유형의 이익을 창출하는 창의력에 있어서는 실전과 논리는 다르다는 것. 논리의 예지력이 실전에 미치지 못하면 만물박사가 되는데 그래서 대중들의 시각에서는 조디깡이라는 평가가 나온다는 것. 글쟁이의 위치까지 올라가면 세상 무서운 줄 알고 좀 겸손해야 된다. 그리고 신화를 그렇게 만들면 얼마 지나지 않아 사그르 드는데 말심부름이라도 제대하면 인정해 줄 수 있다. 자기를 위한 글쟁이 노릇을 하는건지 누구를 위한 글쟁이 노릇을 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논쟁에서는 무적일지 모르나 실전에서 장기전으로 붙어면 해장거리도 안 된다는 것. - 실제로 해 봐...마음먹은데로 되는가 - .
쇼하다가 빨갱이놈들만 좋은일 시킨놈들 ... 두놈이 잘못 정치를 하는 바람에 빨갱이놈들은 안하무인격으로 여기저기서 미사일 펑펑 싸대고 있는데 두놈은 국민을 상대로 인기에 연연해 쇼만 해대다가 나라꼴 참좋다 햇볕좋아하네 한명을 다이빙했고 한명은 아직도 개소리 해대고 있으니 끌고와서 캄캄한 감방에 집어쳐넣어라
쇼는 끝났다 한바탕 빨지산 잔당 후예들들이 쇼에 재미를 붙이더니 아직 우려먹을게 더 없나 눈을 부라리고 찾고 있는듯한데 대다수 국민들은 촛불 장난이 끝나고 쇼였다는것을 알게 되는데는 많은 시간이 지나지 않았다 이번 쇼 또한 언론의 온갖 미사여구를 동원해서 쇼프로를 만들었었지만 이것 또한 조만간 세계적인 코메디쇼라는것이 조만간 밝혀질텐데
그때가서 개망신 당하지 말고 이제 북핵과 미사일에 신경 좀 쓰지 지금 똥인지 된장인지 구별하고...
의경의 실수 이걸 말이라고 하는지...악의 승리를 위해 필요한 것은 선량한 사람들의 묵인 골드 스미스 법칙 ' 침묵은 동의를 뜻한다' 마틴 루터킹 목사 " 악에 대하여 항의를 하지 않고 이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실제로 악에 협조하고 있는것이다" 에드먼드버크의 법칙 ' 악의 승리를 위해 필요한 것은 오직 선량한 사람들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뿐이다' 마음 아픈 이야기네요 삼성재벌에게는 수조를 돈세탁해도 무죄 그리고 BBK와 재벌단에게는 솜방망이 증거 없다. 그러나 노짱에게는 말도 안 돼는 정보까지 사실인 것처럼 생중계로 떠벌인 조중동찌라시와 KBS(개같은에스)가 이메가 정권을 독주를 만들었다 이들은 절대 용서하면 안 된다. KBS(개같은에스)는 예전에 공정한 방송이었다. 그러나 이메가 가 심은 이병순 사장이 들어서면서 정말 KBS(개같은에스)로 전락했다. 노전대통령 사저가 아방궁이니 15억 차용증이 있었는데 차용증도 없으니 뇌물이라는 둥. 심지어는 빨대를 이용하여 정보를 흘리기도 하고 나쁜 조중동찌라시와 KBS(개같은에스)는 나라를 좀먹는 좀벌레 같은 존재이다.
자살을 쫌 .... 정말 기가막힐 지경이다 일개국 대톨영이 자살을택한다는 점 정말 대한민국 국민으로챙피한일이다. 여러핑개 하지말고 법에 따른다면 어느 국민이 형무소가도록 보고있겠습니까.. 그리고 지금까지 좋은자리에 있다나오면 기업인들이 주는 내물 안받은 사람있겠나요 세계경제가 억망인데다 이렇게 온 나라를 어지렵혀놓았으니.... 또한 노사모 일부 정치인들 자기 당 유지차원에서 바람몰이하는 사람등이 문제입니다. 아무튼 지금 현정부도 노재를 하든 대모를 하든 강제 해산하지말고 자기네들 마음되로 하도록 버려두면 뒤에서 보는 국민들이 잃어날때 두더지 잡기를 해야지..큰일이다.
지금 하던 대로만 그대로 하이소 지금 하던 대로만 그대로 하이소. 그러면 지지율은 계속 떨어질테니.국민에게는 억압과 탄압을 재벌에겐 엄청난 혜택을 하지마라는 것은 청개구리처럼 더 하이소.4대강 개발,공교육 실종, 학원교육 부채질,잇따른 특목고설립에 영어몰입교육까지...아이들 인성교육이나 제대로 시키지
▶◀ 지금 즐보드에서 인터넷집회 합니다 ▶◀ ▶◀ 지금 즐보드에서 인터넷집회 합니다 ▶◀ 어서 오세요 천신일 무혐의 기각!! 아주 날로 먹는 세상입니다 ㅠㅠ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0&articleId=562015
[경제교실] 박정희의 궤적을 뚫고 들어가지 못하는 박정희 신화 . 경제학자들이 말하는 박정희신화는 혓바닥으로 껍데기만 핥은 것. 처음에는 가내수공업으로도 가능한 경공업으로 시작했는데 당시에는 후진국과 선진국들 간의 취약점에 대한 격차가 많이 벌어진 상태였다. 이 틈새를 뚫고 들어간 것이 주효했는데 훗날 장화빨 해외건설 및 싸구려 백색가전시대를 지나 중화학공업으로 진입할 때까지 해 먹었다. 격차가 많이 벌어지면 그만큼 오랬동안 해 먹을 수가 있는데 물론 냉전시대의 정치이념학적인 구도가 한 몫 했을 것이라는 추정도 가능하다. 품목별로 세분해서 들어가면 경쟁력의 바닥을 뚫고 들어간 것으로 보이는데 대체적으로 대세선을 타고 날아갔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상기 내용과는 상관없지만 경제비사에 이런 것이 있다. 오일쇼크로 해외기업들의 도산이 피크에 달했을 때 낡은 기계들을 차관으로 도입하여 설치가 완료되고 공장이 가동되자 해외경기가 살아나기 시작했다. 원래는 내수공급을 목적으로 도입하였는데 해외주문이 밀려 품귀현상이 일어나자 가격이 폭등하면서 사재기 열풍이 일어났다. 현재의 시각으로 보면 꿈같은 얘기지만 그 때는 수출가격이 훨씬 높았기 떼문에 그런 현상들이 일상적으로 일어났다. 세상에 나온 책들 중에 돈 공부에 관한 책이 제일 엉터리인데 그 당시에도 대다수의 경제학자들이 박정희를 비판하는 대열에 섰다는 것은 내 기억으로는 부정하기가 어렵다. 박정희위 궤적을 뚫고 들어가지 못하면서 박정희를 쉽게 평가한다는 것은 까막눈들이나 하는 짓거리인데 이런 까막눈들이 오늘날까지도 한국경제계의 주류로 자리잡고 있다는 것이 웃기는 일이다. 우파경제학자든 좌파경제학자든 박정희의 궤적을 뚫고 들어가지를 못하니 알고 보면 박정희는 공공의 적이라 할 수 있다. - 세상에 나온 책들 중에 돈 공부에 관한 책이 제일 엉터리다 - .
노무현 대통령님은 다른거 바란게 아니셨잖아 수사상황에서 혐의 사실 가지고만 몇달을 쥐잡듯이 계속 언론에 흘리고 입증되지 않은 사실을 무슨 티비 쇼프로그램 보듯이 언론은 맨날 떠들어대고 그게 과연 혐의만 가지고있는 사람들에 대한 조사냐...대한민국 어떤 인간도 그런 인간같지 않은 대우 못받았어 모욕주기에 급급했지..............
90, 10......그리고 자살 정치에 별 관심도 없던 고등학생 딸아이가 갑자기 왕노사모가 되었네요.(저도 물론 특히, 영결식때, 저절로 노사모가 되었습니다.)그러면서 하는 말이 왜 좋은 일 많이 한 죄 없는 분을 몇몇 어른들은(조*제,김*길,변*재 등등) 싫어하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랬죠. 어떤 사람들은 90을 보고, 또 어떤 사람들은 10을 보는 게 아니겠냐고요, 사람이 신도 아닌데, 어떻게 완벽할 수 있냐고.아이에게 적절한 답을 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제 아이는 거의 100 에 가까운 왕노사모였습니다. 그런데..엄마로써의 한가지 걱정이 생겼습니다. 노무현님이 돌아가신 일, 정말 정말 안타깝지만..... 자살은.........어떻게 얘기해야겠습니까..노제에서, 김제동씨가 그러더군요...훗날 아이들이 묻거든......이렇게 저렇게 대답을 해야하고(뭐라 했는지 잘 기억나지 않지만).....자살.....전 좀 겁이 납니다. 제 아이들이 앞 길이 막혔을때 그 돌파구가 자살이라고 생각하면 어쩌지? 하고 말입니다.
노무현 신화????? 노무현정권에서의업적은? 노무현정권시절국민의지지도는? 노무현정권시절북한괘뢔군에퍼준댓가는? 노무현자살이 결백입니까? 노무현은가족의비리을인정했습니다. 사랑하는부인의비리 사랑하는 아버지같은형님의비리로구속 이 아픈을 이기지못하고 자살한분을 영웅시하는 국민들이 답답할뿐입니다. 잊어야할슬픈사건일뿐입니다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다 이말씀이지요 노무현 신화 부수기 벌써 시작인가?가 아니라 빨리 잊어야할사건입니다.
<노무현정부시절 자살한 인사들> <노무현정부시절 자살한 인사들> 1.정몽헌 현대아산회장 - 2003년 8월 비자금수사직후 투신자살 2.남상국 전 대우건설사장 - 2004년 2월 한강투신자살 (노건평씨에게 3천만원 뇌물죄..노무현이 기자회견에서 좋은학교 나오신분이...발언..직후 자살) 3.안상영 전 부산시장 - 2004년 2월 구치소에서 목매 자살 ( 같이 일하자는 노측 제안을 수차게 거절 뇌물수수혐의 수사도중 자살 ) 4.박태영 전남지사 - 2004년 한강투신자살 5.이준원 파주시장 - 2004년 6월 뇌물죄내사중 자살 6.이수일 전 국정원2차장 - 2005년 11월 자택에서 목매 자살 7.박서광 서울시주택국장 - 2006년 한강투신자살........
한나라 아니라면야.... 어느 당이든 지지해야겠소~~ 한나라 제발 노대통령님을 흠집내는 그런 비겁한 짓은 하지 않길 바란다... 쇄신,쇄신하며 안에서는 지들끼리 살궁리를 하고 있다는 것도 안다.... 니들의 정적이였어도 이제는 고인이시다. 명박이는 니들이 부자의 대통령으로 모시고, 노대통령님은 서민의 대통령으로 그자리에 그냥 두길 바란다.
국민의 알권리 고양이 쥐생각 하고있네 ... 동아일보 정말 가증스런 언론사이다 국민의 알권리를 아는 신문사가 5공때 그짓을 했니/?? 국민은 일단 당신들보다 노무현대통령을 더믿거든 그러니 주접싸지말고 곧 역사의 오명속에 사라질 신문사가 될테니 지금부터 신변정리들이나 해..... 드러운것들아
[노무현 신화] 추가해야 할 두 가지 항목 . 1. 집권말기 경기드라이브를 걸지 않았다. 역대정권 중 집권말기가 되면 경기드라이브의 유혹에 말려들지 않는 정권이 없었다. 집권말기가 되면 차기대선의 표를 의식해서 경기드라이브의 유혹을 떨쳐 버리기가 쉽지 않는 일인데 그러나 노무현은 이 원칙을 지켰다. 역대정권이 하지못한 이 원칙은 노무현의 신화로 평가받을만하나 국내 경제학자나 국민들이 얼마만큼의 척도로 수용할지가 미지수이다. 취임 이전부터 경기드라이브에 올인했던 현 정권과는 차별화되는 조치라 할 수가 있는데 이 부분에 있어 노무현에 대한 평가는 각자 생각하기 나름이다. 2. 정치 외적인 사람에게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반기문을 실세나 측근으로 여기는 사람은 없을 것으로 본다. 그러나 노무현은 반기문의 의견을 존중하였고 조심스러워 했어며 사제지간의 예로서 대했던 것으로 보인다. 반기문의 임기가 끝났을 때는 나래를 펴고 블루오션으로 날아갈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노무현에게 있어 남다른 애정이란 어디 반기문 뿐이겠는가. - 이 두 가지의 신화는 정치권이나 언론에 의해 차단될 가능성이 많다 - ※ 기억에 남는 한 가지 "대통령은 '논리'를 베푸는 자리가 아니라 '덕'을 베푸는 자리"라고 말을 한 적이 있었는데 이후부터 반노대열을 이탈하기 시작했다. .
앞으로 계속 노무현, 노무현, 노무현 이래서 이상돈이가 서민 대통령 노무현이 신화가 됐다는 겁니다. 노무현 대통령을 능가하는 사람이 나오지 않는 이상 서민 대통령 노무현의 이름은 계속해서 사람들의 입에 오르 내릴 겁니다. 경제로 재미본 박정희처럼. 박정희는 노무현에 밀려 사라지겠지만...
고 노무현대통령의 신화는 부서도 좋다지만,,, 고 노통의 실패와 슬픔에 대하여 동병상련의 감정을 느끼는 국민이 벌써 무시무시하게 오백만이 넘었는데, 그들의 슬픔과 분노를 나중에 어찌감당하려고 그러누 저렇게 앞뒤 생각이 없는 무리들이 어찌하여 집권을 하였는지 어찌하여 언론을 이끄는지 참으로 궁금하구나 진짜로 나중에 어쩌려구 저러누 아무리 생각이 없기로서니 막장 인생들도 저리 생각없진 않을터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