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출발 부진, 여자 10m 공기소총 예선 탈락
체코 에몬스, 400점 만점으로 첫 금메달 획득
첫 메달 획득이 기대됐던 10m 공기소총의 김찬미(19 · 기업은행), 김여울(21 · 화성시청)이 결선에 오르지 못하며 예선 탈락했다.
김찬미, 김여울은 9일 오전 9시 30분(이하 한국시간) 베이징 사격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10m 공기소총 예선에서 각각 396, 395를 기록하며 10위, 13위를 마크, 총 8명이 겨루는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반면에 체코의 카트리나 에몬스는 본선 400점 만점을 쏜 데 이어 결선 103.5점을 기록하며 합계 503.5점으로 우승하며, 베이징 올림픽을 통털어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찬미, 김여울은 9일 오전 9시 30분(이하 한국시간) 베이징 사격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10m 공기소총 예선에서 각각 396, 395를 기록하며 10위, 13위를 마크, 총 8명이 겨루는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반면에 체코의 카트리나 에몬스는 본선 400점 만점을 쏜 데 이어 결선 103.5점을 기록하며 합계 503.5점으로 우승하며, 베이징 올림픽을 통털어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