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한나라 "KBS 이사회, 참 잘했다"

"정연주라는 혹 떼어낸 KBS 앞날 창창할 것"

한나라당이 8일 KBS 이사회의 정연주 사장 해임결의에 대해 "KBS 이사회가 참 잘했다"고 극찬했다.

차명진 한나라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사필귀정"이라며 "정연주라는 좋지 않은 혹을 떼어낸 KBS의 창창한 앞날이 기대된다. BBC와 같은 진짜 국민의 방송으로 재탄생할 것이고 온 국민이 성원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차 대변인은 "좌파들이 정연주 사장을 극렬 비호하는 모습을 보니 KBS 이사회가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이 더 든다"며 "국민의 방송을 좌파코드 방송으로 악용하는 자들이 KBS 카메라를 조종하도록 놔둬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김동현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13 12
    bbk

    과연 민정당 후예답다.
    민정당의 말로를 기억하라. 궁민은 참을때까지 기다려본다.

  • 17 23
    111

    18년만에 견찰이 난입. = 군사작전 방불케
    1.250여대견찰 버스 - 31개 중대 2500여명동원
    2.청원경찰 수백 여 명이 동원
    3. 안전관리팀 소속 유니폼을 입은 안내데스크 여직원들까지 동원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