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강기갑, 이방호에 계속 앞서
한나라, "이재오 이어 이방호 너 마저..." 당혹
강기갑 민주노동당 의원이 개표율 50%에 육박했음에도 이방호 한나라당 사무총장을 앞서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의 49%가 개표된 9일 밤 8시 30분 현재 이방호 후보가 1만8백27표(44.06%)에 그친 데 반해, 강기갑 후보는 1만2천5백82표(51.1%)로 여전히 강 후보가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노당은 현재 '4.9 총선' 최대 파란으로 받아들이며 환호하고 있는 반면, 한나라당은 이재오 의원의 낙선 위기에 이어 이방호 사무총장마저 낙마 위기에 몰리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전체의 49%가 개표된 9일 밤 8시 30분 현재 이방호 후보가 1만8백27표(44.06%)에 그친 데 반해, 강기갑 후보는 1만2천5백82표(51.1%)로 여전히 강 후보가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노당은 현재 '4.9 총선' 최대 파란으로 받아들이며 환호하고 있는 반면, 한나라당은 이재오 의원의 낙선 위기에 이어 이방호 사무총장마저 낙마 위기에 몰리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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