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측 "어린이들까지 선거전략에 끌어들이나"
" ‘아이스크림 5개’ 내세운 희화화로 동심 멍들게 하다니"
정동영 통합민주당 후보측은 8일 정몽준 한나라당 후보측이 이날 '정동영 후보측이 어린 학생들에게 아이스크림을 사주며 정동영 후보의 명함을 배포했다'고 주장한 데 대해 어린이들까지 선거 전략으로 끌어들이려 한다며 힐난했다.
정동영 후보측은 이날 반박 성명을 통해 “정몽준 후보측이 배포한 보도자료를 접하고 실소를 금할 수 없다”면서 “3조 6천억원의 재산을 가진 정몽준 후보측이 지적한 것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내용”이라고 질타했다.
정 후보측은 “어린이들까지 선거 전략으로 끌어들이려는 정몽준 후보의 협량함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며 “정몽준 후보는 사실여부를 떠나 ‘아이스크림 5개’를 내세워 어린이들의 동심을 멍들게 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기 바란다”고 반박했다.
정 후보측은 “정동영 후보는 선거 관련 법규를 100% 준수하고 있다. 정몽준 후보 측은 물증으로 확보했다는 아이스크림 5개를 경찰과 선관위에 가져가는 과정에서 녹지 않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면서 “정몽준 후보 측은 정치를 희화화하는 일체의 언행을 즉각 중단하기 바란다”고 비판했다.
정동영 후보측은 이날 반박 성명을 통해 “정몽준 후보측이 배포한 보도자료를 접하고 실소를 금할 수 없다”면서 “3조 6천억원의 재산을 가진 정몽준 후보측이 지적한 것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내용”이라고 질타했다.
정 후보측은 “어린이들까지 선거 전략으로 끌어들이려는 정몽준 후보의 협량함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며 “정몽준 후보는 사실여부를 떠나 ‘아이스크림 5개’를 내세워 어린이들의 동심을 멍들게 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기 바란다”고 반박했다.
정 후보측은 “정동영 후보는 선거 관련 법규를 100% 준수하고 있다. 정몽준 후보 측은 물증으로 확보했다는 아이스크림 5개를 경찰과 선관위에 가져가는 과정에서 녹지 않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면서 “정몽준 후보 측은 정치를 희화화하는 일체의 언행을 즉각 중단하기 바란다”고 비판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