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 “내주 BBK 특검법 처리 위한 임시국회 소집”
“검찰수사 대단히 미흡하고 이명박 진술과 흡사”
대통합민주신당은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에 대한 특별검사법안을 5일 오후 3시40분께 국회 의안과에 정식으로 제출하며 특검법 처리를 위한 임시국회 소집을 요구했다.
윤호중, 강기정 의원은 특검법안을 제출하면서 “이 후보의 BBK와 (주)다스와의 관련된 의혹들을 밝혀줄 특검법”이라며 “검찰수사가 대단히 미흡하고 이 후보의 진술과도 흡사했다”고 검찰을 비난했다.
윤 의원은 “검찰이 축소, 은혜, 편파 수사를 했다고 판단된다”며 “우리당 소속의원 140여명이 모두 찬성했고 공동발의는 54명의 의원”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신당에서는 이 법안이 조속한 시일내에 국회에서 처리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며 “정기국회 회기가 이번 주에 끝나기 때문에 다음 주 임시국회를 소집해 대선전이라도 이 법안을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호중, 강기정 의원은 특검법안을 제출하면서 “이 후보의 BBK와 (주)다스와의 관련된 의혹들을 밝혀줄 특검법”이라며 “검찰수사가 대단히 미흡하고 이 후보의 진술과도 흡사했다”고 검찰을 비난했다.
윤 의원은 “검찰이 축소, 은혜, 편파 수사를 했다고 판단된다”며 “우리당 소속의원 140여명이 모두 찬성했고 공동발의는 54명의 의원”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신당에서는 이 법안이 조속한 시일내에 국회에서 처리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며 “정기국회 회기가 이번 주에 끝나기 때문에 다음 주 임시국회를 소집해 대선전이라도 이 법안을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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