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율] 신당 경선 투표율 저조, 오후 3시 11.1%
전북 투표율이 가장 높아 정동영 후보측 반색
대통합민주신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해 서울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동시에 실시된 원샷 경선 투표율이 저조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시작된 경선 투표율은 오전 11시 5.1%, 오후 1시 7.7%를 거쳐 오후 3시 현재 11.1%를 기록하고 있다.
오후 3시 현재 지역별 투표율은 서울 9.94%, 인천 9.62%, 경기 10.63%, 대구 8.30%, 경북 9.42%, 대전 8.55%, 충남 10.84%, 전북 14.49%로 집계됐다.
이는 앞서 치러진 신당 지역 경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과 비슷한 저조한 수준으로 현재 추세대로라면 오후 6시 최종 투표율은 20% 안팎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정동영 후보진영은 전북지역 투표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자 당선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판단하며 반색하는 분위기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시작된 경선 투표율은 오전 11시 5.1%, 오후 1시 7.7%를 거쳐 오후 3시 현재 11.1%를 기록하고 있다.
오후 3시 현재 지역별 투표율은 서울 9.94%, 인천 9.62%, 경기 10.63%, 대구 8.30%, 경북 9.42%, 대전 8.55%, 충남 10.84%, 전북 14.49%로 집계됐다.
이는 앞서 치러진 신당 지역 경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과 비슷한 저조한 수준으로 현재 추세대로라면 오후 6시 최종 투표율은 20% 안팎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정동영 후보진영은 전북지역 투표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자 당선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판단하며 반색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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