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또 쓰레기 풍선 투하. 사흘 연속 도발
올 들어 16번째 투하
북한이 7일 나흘 연속 쓰레기 풍선을 남쪽으로 날려 보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밤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추정)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며 "서울·경기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은 접촉하지 말고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북한은 지난 4일부터 나흘 연속으로 남쪽을 향해 쓰레기 등을 실은 풍선을 날리고 있다. 이날 풍선 투하는 지난 5월 말 첫 투하이래 16번째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밤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추정)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며 "서울·경기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은 접촉하지 말고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북한은 지난 4일부터 나흘 연속으로 남쪽을 향해 쓰레기 등을 실은 풍선을 날리고 있다. 이날 풍선 투하는 지난 5월 말 첫 투하이래 16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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