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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값도 오른다...오비맥주 6.9% 기습인상

원자재값-국제유가 급등에 동결 선언 깨고 가격 인상

오비맥주는 오는 11일부터 카스, 한맥 등 주요 맥주 제품의 공장 출고 가격을 평균 6.9% 인상한다고 4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원부자재 가격이 상승했고 국제 유가 급등으로 인해 물류비가 상승해 제품 가격 조정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오비맥주는 가정용 시장에서 많이 팔리는 카스 500㎖ 캔 제품은 현재 가격을 유지하기로 했다.

오비맥주의 인상을 시작으로 하이트 등 다른 맥주회사들도 그 뒤를 따를 전망이다.

맥주회사들은 지난해 맥주 출고가를 7.7∼8.2% 인상한 바 있다. 연초에는 정부의 물가안정 압박에 의해 동결을 선언했으나, 하반기 들어 원자재값과 국제유가 급등으로 부담이 급증하고 수입 맥주 약진으로 매출이 위협받자 또다시 가격 인상 카드를 뽑아든 모양새다.

이같은 출고가 인상으로 음식점 등에서 파는 소비자 맥주가격도 동반 상승하는 등 내수 침체를 심화시킬 전망이다.
박태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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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1 0
    가짜용산정권과 명바기-서민말살계획의혹

    명바기친인척 악취가물씬나는 싱가포르작전세력이 가짜용산정권과 짜고
    국민의돈인 기관투자를 통해서 공매도를 치면
    기다렸다는듯이 가짜용산정권은 안가도되는 NATO까지가서
    한국-중국-러시아와의 경제관계를 파괴하여 주가폭락시킨다
    그러면 싱가포르-명바기 작전새력은 폭락한 가격으로 공매도주식 갚아버리고
    명바기세력은 시세차익-국민들돈은 공중분해-명바기는 사면

  • 1 0
    가짜용산윤정권 외교는 서민말살목적이다

    미국항모전단은
    자유무역체제의 해상무역로의 안전을보장하고
    그대신 달러-세계기축통화를 보장받는다 미국은 달러찍어서
    제로금리로 빌려주고 전세계 저임금노동력을 착취하여
    미국인들의 소비재를 주로 중국에서 사오는과정에서
    미국제조업은 가격경쟁력이없어 망했는데
    세계인구절반이상이 브릭스로 편입되고 달러가치폭락하고
    중국과 무역막히면 초고물가-서민말살

  • 1 0
    러시아는 배럴당 30-50달러로

    인도 동남아등에 석유를 팔고있는데
    윤석열은 NATO까지 놀러가서
    한국무역 25%인 중국과 자원대국인 러시아를 적으로 만들었다
    일제군국주의 전범가문인 아베 조문은 가면서
    한국물가폭등은 남의 나라 일인가?
    게다가 구지 비싼 미국수입가스로 전기생산하면서
    한전이 적자난다고 가정용전기료를 폭등시키는것은
    미국에 무슨 약점을 잡혔기때문인가?

  • 1 0
    유가급등-경제위기에 한가지 의문이있다

    미국은 2011년부터 셰일가스증산으로 석유수출까지하는데
    왜 미국주유소에는 석유가 부족해서 사우디아라비아에 석유를 달라고하고
    러시아에 경제제재를 했지만 러시아석유는 배럴당 50달러 이하로
    인도-중국등에 팔리고 있어서 러시아경제는 사상최고의 호황이다
    결국 가짜용산정부는 NATO까지 놀러가서 중국-러시아와의 관계를
    악화시켜서 서민말살하는게 목적이다

  • 1 0
    정상적인 경제성장은 인플레이션을 동반

    하며 노무현때 집값상승은 실물경기상승때문이다
    그러나 박근혜정부의 묻지마부동산부양은
    경기침체하는데 공급감소로 물가가 오르는 스태그플레이션이
    온후 세수감소로인한 적자누적으로 국가부도위험이 있었다
    결국 확장재정으로인한 혜택은 부동산투기꾼이나 재벌대기업에
    주고 세수는 국민들의 생필품 간접세(부가세)인상하여 만든다는것인데
    윤석열도 같은정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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