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文대통령이 술 한잔 주시겠다고 해 다녀왔다"
"대선후 현관문 나와본 게 오늘이 4번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은 8일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하며 대선 패배후 문재인 대통령과 회동한 사실을 밝혔다.
이재명 고문은 이날 오전 인천 계양산앞 야외공연장에서 출마선언후 일문일답에서 “제가 현관문을 나와본 게 오늘이 4번째”라며 “제가 사실은 죄인 아니겠나. 그래서 문 밖에 나가기가 힘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낙선 인사하시던 선거운동원이 불의의 사고를 당하는 바람에 제가 처음으로 문 밖을 나갔고, 대통령님께서 마지막으로 고생했다고 술 한잔 주시겠다고 해서 다녀온 것이 2번째”라며 문 대통령과의 회동 사실을 밝혔다.
이어 “3번째는 말하기 어려운 사유로 나갔던 것이고, 현관문을 열고 나온 것은 오늘이 4번째인데 나오길 잘한 것 같다”고 말해, 지지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재명 고문은 이날 오전 인천 계양산앞 야외공연장에서 출마선언후 일문일답에서 “제가 현관문을 나와본 게 오늘이 4번째”라며 “제가 사실은 죄인 아니겠나. 그래서 문 밖에 나가기가 힘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낙선 인사하시던 선거운동원이 불의의 사고를 당하는 바람에 제가 처음으로 문 밖을 나갔고, 대통령님께서 마지막으로 고생했다고 술 한잔 주시겠다고 해서 다녀온 것이 2번째”라며 문 대통령과의 회동 사실을 밝혔다.
이어 “3번째는 말하기 어려운 사유로 나갔던 것이고, 현관문을 열고 나온 것은 오늘이 4번째인데 나오길 잘한 것 같다”고 말해, 지지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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