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 "이재명, 대장동 등지고 도망 가냐"
"김동연, 경제 망치더니 경기도마저 망치려 도전"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는 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에 출마하기로 한 데 대해 "대장동을 단군 이래 최대 치적이라고 하신 분은 대장동을 등지고 도망가려 하냐"며 질타했다.
'대장동 저격수'로 불리던 김 후보자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발대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 분(이재명)을 계승한다고 하는 분은 대한민국 경제를 그렇게 망쳐놓더니 경기도마저 망치려 도전하고 있다"며 "실패한 경제관료에 경기도를 맡길 수 없다"며 김동연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도 싸잡아 비난했다.
그러면서 "경기도는 누군가의 정치적 재기를 위한 수단이나 구름판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경기도는 경기도정에 전념할 도지사가 필요하다. 71년생 김은혜는 젊은 경기도, 역동적 경기도로 말보다 힘 있는 삶의 변화를 위해 발이 빠른 사람으로 앞장서고자 한다"며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대장동 저격수'로 불리던 김 후보자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발대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 분(이재명)을 계승한다고 하는 분은 대한민국 경제를 그렇게 망쳐놓더니 경기도마저 망치려 도전하고 있다"며 "실패한 경제관료에 경기도를 맡길 수 없다"며 김동연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도 싸잡아 비난했다.
그러면서 "경기도는 누군가의 정치적 재기를 위한 수단이나 구름판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경기도는 경기도정에 전념할 도지사가 필요하다. 71년생 김은혜는 젊은 경기도, 역동적 경기도로 말보다 힘 있는 삶의 변화를 위해 발이 빠른 사람으로 앞장서고자 한다"며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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