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OI] 이재명 41.0% vs 윤석열 37.1%
국민의힘 36.0% vs 민주당 31.8%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여론조사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KSOI>에 따르면, TBS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이틀간 전국 성인 1천2명을 대상으로 대선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이재명 41.0%, 윤석열 37.1%로 조사됐다.
이재명은 전주보다 3.4%포인트, 윤석열은 1.3%포인트 올랐다. 비록 상승폭이 이재명보다는 낮았으나 윤석열도 지지율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에 성공한 모양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1.9%포인트 상승한 9.2%를 기록했고,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2.2%, 새로운물결 김동연 후보는 1.1%를 기록했다. '기타 다른 후보'는 2.9%, '지지 후보 없음' 5.2%,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3%였다. 당선 가능성은 이 후보가 윤 후보를 오차범위 밖(9.1%p)에서 앞섰습니다.
'당선 가능성' 조사에서는 이재명 49.1%, 윤석열 40.0%로 나타났다.
현재 지지하는 후보를 투표일까지 계속 지지할 지를 물은 결과 응답자의 76.3%는 '계속 지지하겠다'고 답했다. '바꿀 수도 있다'는 응답은 20.5%였다.
'바꿀 수도 있다'는 응답은 20대 39.7%, 30대 28.1%, 40대 17.2%, 50대 11.9%, 60세 이상 13.1%로 연령대가 낮을수록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선의 성격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50.4%가 "정권 교체를 위해 야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고 답했다. 41.4%는 "정권 재창출을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고 했다. 지난주 대비 "정권 교체" 응답은 2.3%포인트, "정권 재창출"은 3.9%포인트 올랐다.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 36.0%, 더불어민주당 31.8% 로 집계됐다. 국민의힘은 전주보다 4.8%포인트, 민주당 1.0%포인트 올랐다. 이어 국민의당 7.6%, 열린민주당 6.8%, 정의당 4.3% 순이었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는 44.0%, 부정적이라는 응답은 53.0%였다. 긍정평가는 전주보다 0.8%포인트, 부정평가는 0.1%포인트 높아졌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안심번호)를 활용한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8.4%였다.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3일 <KSOI>에 따르면, TBS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이틀간 전국 성인 1천2명을 대상으로 대선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이재명 41.0%, 윤석열 37.1%로 조사됐다.
이재명은 전주보다 3.4%포인트, 윤석열은 1.3%포인트 올랐다. 비록 상승폭이 이재명보다는 낮았으나 윤석열도 지지율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에 성공한 모양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1.9%포인트 상승한 9.2%를 기록했고,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2.2%, 새로운물결 김동연 후보는 1.1%를 기록했다. '기타 다른 후보'는 2.9%, '지지 후보 없음' 5.2%,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3%였다. 당선 가능성은 이 후보가 윤 후보를 오차범위 밖(9.1%p)에서 앞섰습니다.
'당선 가능성' 조사에서는 이재명 49.1%, 윤석열 40.0%로 나타났다.
현재 지지하는 후보를 투표일까지 계속 지지할 지를 물은 결과 응답자의 76.3%는 '계속 지지하겠다'고 답했다. '바꿀 수도 있다'는 응답은 20.5%였다.
'바꿀 수도 있다'는 응답은 20대 39.7%, 30대 28.1%, 40대 17.2%, 50대 11.9%, 60세 이상 13.1%로 연령대가 낮을수록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선의 성격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50.4%가 "정권 교체를 위해 야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고 답했다. 41.4%는 "정권 재창출을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고 했다. 지난주 대비 "정권 교체" 응답은 2.3%포인트, "정권 재창출"은 3.9%포인트 올랐다.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 36.0%, 더불어민주당 31.8% 로 집계됐다. 국민의힘은 전주보다 4.8%포인트, 민주당 1.0%포인트 올랐다. 이어 국민의당 7.6%, 열린민주당 6.8%, 정의당 4.3% 순이었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는 44.0%, 부정적이라는 응답은 53.0%였다. 긍정평가는 전주보다 0.8%포인트, 부정평가는 0.1%포인트 높아졌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안심번호)를 활용한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8.4%였다.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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