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유한기 극단선택에 "주변만 탈탈 터니"
"설계자 1번 플레이어는 놔두고", 검찰 질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10일 대장동 세력에게서 뒷돈을 받은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유한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현 포천도시공사 사장)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과 관련,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애도했다.
이준석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옵티머스 의혹 때도 모 대선주자의 최측근이 수사가 시작되자 돌아가신 안타까운 일이 있었는데, 이번 대장동 의혹때도 수사가 진행되면서 이런 안타까운 일이 발생합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설계자 1번 플레이어를 두고 주변만 탈탈 터니 이런 거 아니겠습니까"라고 검찰을 질타했다.
이준석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옵티머스 의혹 때도 모 대선주자의 최측근이 수사가 시작되자 돌아가신 안타까운 일이 있었는데, 이번 대장동 의혹때도 수사가 진행되면서 이런 안타까운 일이 발생합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설계자 1번 플레이어를 두고 주변만 탈탈 터니 이런 거 아니겠습니까"라고 검찰을 질타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