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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김종인에 대해 "내 할 도리는 다했다"

참석자 "추가적인 액션 없을 듯", "끝장내기는 아닌듯"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23일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과의 갈등에 대해 "내 할 도리는 다 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열 후보는 이날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가진 경선 경쟁 후보들과의 오찬에서 이같이 말하며 "김종인 위원장께서 시간을 달라고 하니 기다리는 게 도리 아니겠냐"고 했다고 익명을 요청한 오찬 참석자가 본지에 전했다.

이 참석자는 이같은 윤 후보 말을 전한 뒤, "중단은 아니지만, 윤 후보의 추가적인 액션은 없을 것 같다"고 전했다.

그는 "일부 언론에서 '끝장내기'를 했다고 나오는데 그거까지는 아닌 것 같고 좀 기다리신다는 뜻이었다"며 아직 완전 결렬은 아님을 강조했다.

이날 오찬에는 최재형 전 감사원장, 박진-하태경 의원, 장성민 세계와동북아평화포럼 이사장, 박찬주 전 육군 대장, 안상수 전 인천시장,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김화빈, 남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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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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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인과 윤석열의 동상이몽 내막

    "윤석열"은 김한길..등의 구태정치꾼을 이용해서
    국민의힘을 윤석열의 사당으로 정계개편 하려고 하고
    김종인의 속셈은 윤석열의 공수처기소사건등을 이유로
    국민의힘 후보를 재벌하수인 김동연..등으로 교체하는게
    목적이므로 김종인은 국민의힘의 전권을 원하는것이므로
    두대의 19세기 증기기관차가 정면충돌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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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인과 윤석열의 동상이몽 내막

    "윤석열은 김한길..등의 구태정치꾼을 이용해서
    국민의힘을 윤석열의 사당으로 정계개편 하려고 하고
    김종인의 속셈은 윤석열의 공수처기소사건등을 이유로
    국민의힘 후보를 재벌하수인 김동연..등으로 교체하는게
    목적이므로 김종인은 국민의힘의 전권을 원하는것이므로
    두대의 19세기 증기기관차가 정면충돌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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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인과 윤석열의 동상이몽 내막

    윤석열은 김한길..등의 구태정치꾼을 이용해서
    국민의힘을 윤석열의 사당으로 정계개편 하려고 하고
    김종인의 속셈은 윤석열의 공수처기소사건등을 이유로
    국민의힘 후보를 재벌하수인 김동연..등으로 교체하는게
    목적이므로 김종인은 국민의힘의 전권을 원하는것이므로
    두대의 19세기 증기기관차가 정면충돌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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