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늦었지만 훌륭한 공수처장 후보 추천돼 다행”
윤석열 직무복귀 질문엔 묵묵부답
추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추천위 6차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국민들께서 많은 기대를 해주셨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늦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나 법원의 윤석열 검찰총장 직무 복귀 판정 등과 관련된 질문에는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은 채 서둘러 국회를 빠져나갔다.
추 장관은 빠르면 오늘 밤이나 내일 사표가 수리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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