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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늦었지만 훌륭한 공수처장 후보 추천돼 다행”

윤석열 직무복귀 질문엔 묵묵부답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28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 2명이 추천된 것과 관련, “이렇게 훌륭한 두 분의 후보를 추천할 수 있게 돼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추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추천위 6차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국민들께서 많은 기대를 해주셨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늦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나 법원의 윤석열 검찰총장 직무 복귀 판정 등과 관련된 질문에는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은 채 서둘러 국회를 빠져나갔다.

추 장관은 빠르면 오늘 밤이나 내일 사표가 수리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지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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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1 0
    애미추야

    너가 계속해야 민주당이 코미디당으로 바뀔텐데,,,
    계속 초나 치면서 멍청하게 만들어 줘야 하는데,,,
    검찰총장에게 유치원생도 황당해 하는 사유로 이상한 처분이나 내리고,,,
    정말 웃겼다,,,

  • 1 1
    추장관님....

    절대사표쓰시면안됩니다.
    어던놈좋아라고 어떤것들좋아라고 나가십니까 끝까지남으셔서 윤썩열 이세끼 꼼짝달싹못하게 묶어놓고 그잔당들을 인사로써 소탕하시고 윤썩열이넘이 한동훈과 2700여통이넘는 카톡 통화 문자 제마누라 줄리의전화로 200여통넘게 연락주고받은사실을 철저히 캐내서 교도소로 보내야합니다.
    이나라가 줄리나 장모최은순같은게 농락할수있는나라는아니잖습니까

  • 3 1
    수고 많으셨습니다.

    징계는 실패하고 석열이 지지율만 높여줬지만
    그만하면 검찰도 어느 정도 개판으로 만들었고
    나라의 기틀도 많이 허물었으니 완전 실패는 아니지요.

    이제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오면
    쉽게 오지 않지만 꼭 와야하는 그날을 위해
    깨끗한 수의만 준비하면 되겠습니다.

    일보삼배하며 구치소 향하는 날
    무법부 복도의 그 화분들
    아름 사다 가실 길에 던져드리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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