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은 18일 정부여당이 김해신공항을 백지화하고 가덕도신공항을 만들기로 하면서 '선거가 아닌 영남권 발전을 위한 것'이라고 주장하는 데 대해 "그것은 자다가 소도 웃을 이야기 아니냐?"라고 질타했다.
권영진 시장은 이날 KBS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와의 인터뷰에서 "내년 선거에 표 되니까 하는 거죠, 표 되려고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한두 번 우려먹은 게 아니에요. 그동안은 대통령선거 중심으로, 그리고 국회의원선거 중심으로 하다가 이제는 내년 보궐선거 이겨보려고 하는 것은 삼척동자도 알 일인데, 그걸 보궐선거 때문이 아니라고 이야기하면 그걸 누가 믿겠나"라고 반문한 뒤, "나는 그런 게 더 저열하다, 이거예요. 차라리 부산시장 선거 놓칠 수 없는데 이거 나중에 발표하느니 지금 발표한다, 솔직히 이렇게 이야기하고 하세요"라고 비난했다.
그는 가덕도신공항에 대해 "활주로 한 번 놓는 데에 10조 이상이 들어요. 그리고 앞으로 거기에 확장 가능성은 더 없다, 거기는 공항이 안 되는 데"라면서 "그런데 그것을 제가 볼 때는 부산의 정치권 몇몇하고 부동산업자하고 건설업자 카르텔이 계속 이거 가지고 부산시민들도 속이고 영남권 전체를 어렵게 만드는 것"이라고 정경유착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4년 전 세계적 전문기관 ADPi(파리 공항공단엔지니어링)에 용역을 준 결과에 따르면 김해신공항에 4조3천억원이 드는 반면 가덕도공항에는 10조6천억원(활주로 2본)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가덕도는 접근성, 미래확장성 등에서도 낮은 평가를 받으면서 김해신공항, 밀양에 이어 꼴찌에 그쳤다.
권 시장은 나아가 "그걸 하려고 했으면 지난번에 밀양을 선택했어야죠...가덕도냐, 밀양이냐를 놓고 대구 경북, 경남, 울산은 전부 밀양을 찬성했다. 부산의 일부 정치인을 중심으로 가덕도 계속하는 바람에 말도 되지도 않는 김해공항으로 이렇게 갔다고 본다"며 "이것으로 인해서 국책사업이 하루아침에 이렇게 뒤집혀지고 다시 영남권이 분열돼서 할 것을 생각하니 끔찍하다, 끔찍해, 정말. 왜 이렇게 몰고 가는지 모르겠나"고 울분을 토했다.
부산신항은 가덕 신공항을 4~5배 능가하는 규모와 수십배의 물동량을 처리한다. 21세기에는 공항이 여객만 운송하는 시대는 아니다 수출 물동량으로 빠르게 항공으로 승부하고 이익을 창출한다. 국적선사와 연계해 수출 물동량을 운송하면 국가와 기업에도 큰 이익이다. 부산신항(진해신항 포함)을 한번이라도 방문구경해 본 국민은 반대 안한다.
아인슈타인은 나이들어서 특수상대론이 틀렸다고 고백(특수상대론은 신기루라고 고백)했다고 시립도서관에 있던 독일인이 쓴 책에서 읽었죠. 아인슈타인이 빛을 뒤쫓아서 빛의 속도와 같아진다고 할 때 아인슈타인이 질량을 가지고 있으므로 광속도와 같아질 수 없죠(2009year에 발견했음)
탈세범 이재용 재구속 수감, 윤석렬 반란 감찰 필요 위와 같은 논설 못 적는 기레기는 접시물에 코박고 죽어야합니다. 삼성배너광고 달고 뇌물성광고비에 이재용 탈세 기사 못 적는다면 기레기는 사실상 광고비를 뇌물로 받고 기사를 안적는 錢言유착 범죄를 저지른 것입니다. 錢言유착 범죄자에 대해서는 탈세재벌회장 구속수사, 기레기 매체 폐간후 모두 감옥보내야 합니다.
권영진시장은 할 일이나 잘하시오! 다른 동네 신경끄시고 속 겁나 좁아보이고 없어 보이요. 대구시민이 무슨 걸배이도 아이고! 당신때문에 대구 시민인게 겁나 부끄럽소! 코로나로 다 베린 이미지 더이상 대구시민 욕보이게 하지 마시오. 지금 국민의힘당이 분열되고 있소! 민주당에 말리지 말고 정신좀 차리시오
배보다 배꼽이 큰경우고.. 가덕도는 태풍 바다안개 바다새들의 비행방해 문제가 있다.. 김해는 가성비문제가 있지만 가덕도는 자연환경만 극복하면되므로 가덕도쪽이 좋을것같다.. 가덕도의 가장큰장점은 확장가능성이 크고 주거지 소음민원문제가 없어서 야간비행등 비행시간의 제한이 없다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