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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민 "소개만 했다. 수수료 등 어떤 이득 취하지 않아"

"언론사-통합당에 경고, 반드시 책임 물을 것"

이규민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은 18일 안성 쉼터 중개 의혹과 관련, "제가 한 일은 후보지를 소개한 것이 전부다. 매매 과정에서 수수료를 받거나 어떠한 이득도 취한 바가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주장했다.

이 당선인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본인이 지역언론사 대표로 재직하고 있던 2013년,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가 힐링센터로 삼을 곳을 찾고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 이에 지역사회에도 좋은 일이라고 보고 세 곳을 소개해 주었고 정대협은 그중 한 곳과 계약을 체결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일부 언론의 중개료 수수 의혹 제기에 대해 "근거도, 사실 확인도 없이 상대 당 관계자의 말을 그대로 싣는 저의를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이는 저와 저를 국회의원으로 뽑아주신 안성시민에 대한 심각한 명예훼손이 아닐 수 없다"고 반발했다.

이어 "국회의원 당선자로서 ‘아니면 말고’ 식의 보도를 조장하는 일부 언론사에 엄중히 경고한다. 여론을 호도하는 왜곡보도를 당장 중단하라"며 "아울러 미래통합당에도 경고한다. 근거 없는 발언으로 본인의 명예를 훼손한 것에 대해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법적대응을 경고했다.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인의 남편과 절친인 이 당선인은 자신이 운영하던 안성신문의 운영위원장인 건축업자가 보유중이던 주택을 정의기억연대가 고가 매입하도록 관여한 게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여 있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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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 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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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ㅡ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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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가지는 분명하다..

    1. 일제군국극우 집단과 아베는 일제전쟁성범죄가 눈에 가시고
    2. 한국검찰기득권은 조국교수가 연구한 공수처가 눈에 가시다.
    결국 일제가 31독립운동이후 한국인을 분열시키고 친일파를 양성하기위해
    만든 경성제국대학(=현 서울대학)에서 검찰적폐집단을 배출한 이후
    한국의 적폐권력이 됐고..미통당은 일본극우와 검찰기득권을 대변한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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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화의 결실만 누리는 가짜뉴스유튜버

    http://feeds.soundcloud.com/stream/821541859-xsfm-363c-13.mp3
    지만원등의 가짜뉴스는 가짜역사를 조작하는것이었는데
    최근 가짜뉴스 유튜버들은 아예 역사적사실은 관심없고
    518민주화운동 관련사진 한장으로 소설을 쓰고
    목적은 슈퍼쳇돈벌이면서 무조건 팩트라고 우기는식이다.
    마치 벌레들이 탈피하고 변신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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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스뵈이다 115

    조국일가 모함하다 나온게 없으니
    이제는 정의연을 조국일가 여론몰이 모함하듯
    가짜기사로 국민을 속이려고 하나?
    조국교수가 연구한 공수처가 검찰기득권에게
    그정도로 치명적이었나?
    그러길래 검찰이 차카게 살았어야지 이제와서
    발버둥치면 뭐가 바뀌나?
    공수처 이전의 검찰은 조폭이 어용언론과 공권력을
    가진것이나 마찬가지였으므로 공수처는 반드시 있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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