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남국, 2차례 나가" vs 통합당 "27차례 나갔다"
김남국의 팟케스트 방송 출연 횟수 놓고 진실공방
미래통합당은 14일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이 김남국 후보의 성인 팟캐스트 방송 발언을 해명하면서 "두 차례 정도 게스트로 나간 것"이라고 말한 데 대해 "미래통합당이 반인륜 성범죄 위원회를 통해 확인해 본 결과, 윤 총장의 발언은 완전히 거짓임이 드러났다"고 반박했다.
정원석 통합당 선대위 상근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은 자당 후보의 위선적 행태를 은폐하기 위해 이제는 거짓까지 동원하여 국민들은 기만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실제 김남국 후보는 팟케스트 ‘쓰리연고전’ 1회부터 27회까지 무려 스물일곱 번 ‘공동 진행자’로 출연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한 해당 프로그램의 김남국 출연 편은 외부인 접속을 제한하기 위해 접속 1회당 기존 500원에서 10만원까지 인상된 상태"라며 "결국 대한민국의 집권여당 사무총장이 얄팍한 거짓말로 국민들을 기만한 것이다. 위선 DNA로 얼룩진 ‘조국 키즈’ 김남국 후보를 보호하겠다는 집념이 만들어낸 막장 코미디"라고 비난했다.
그는 "조금만 파헤쳐보면 드러날 수밖에 없는 사실조차도 자신들에게 불리하면 바로 오리발을 내미는 위선적 행태에 이제는 기가 차다 못해 분노한다"며 "이번 총선은 위선과 진실의 싸움"이라며 여당 심판을 호소했다.
정원석 통합당 선대위 상근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은 자당 후보의 위선적 행태를 은폐하기 위해 이제는 거짓까지 동원하여 국민들은 기만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실제 김남국 후보는 팟케스트 ‘쓰리연고전’ 1회부터 27회까지 무려 스물일곱 번 ‘공동 진행자’로 출연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한 해당 프로그램의 김남국 출연 편은 외부인 접속을 제한하기 위해 접속 1회당 기존 500원에서 10만원까지 인상된 상태"라며 "결국 대한민국의 집권여당 사무총장이 얄팍한 거짓말로 국민들을 기만한 것이다. 위선 DNA로 얼룩진 ‘조국 키즈’ 김남국 후보를 보호하겠다는 집념이 만들어낸 막장 코미디"라고 비난했다.
그는 "조금만 파헤쳐보면 드러날 수밖에 없는 사실조차도 자신들에게 불리하면 바로 오리발을 내미는 위선적 행태에 이제는 기가 차다 못해 분노한다"며 "이번 총선은 위선과 진실의 싸움"이라며 여당 심판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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