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23일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 '텔레그램 n번방' 사건과 관련, "경찰은 박사방 운영자 등에 대한 조사에 국한하지 말고 n번방 회원 전원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며 26만명의 회원 전원 수사를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참모진과의 회의에서 "아동 청소년 16명을 포함한 피해 여성들에게 대통령으로서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국민의 정당한 분노에 공감한다"며 이같이 지시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번 ‘n번방 사건’ 가해자들의 행위는 한 인간의 삶을 파괴하는 잔인한 행위였으며, 청와대 청원게시판에 순식간에 300만명 이상이 서명한 것은 이런 악성 디지털 성범죄를 끊어내라는 국민들 특히, 여성들의 절규로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경찰은 이 사건을 중대한 범죄로 인식하고 철저히 수사해서 가해자들을 엄벌에 처해야 할 것이고, 특히 아동·청소년들에 대한 디지털 성범죄에 대해서는 더욱 엄중하게 다뤄달라"며 엄중처벌을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필요하면 경찰청 사이버안전과 외에 특별조사팀이 강력하게 구축되었으면 한다"며 "정부는 영상물 삭제뿐 아니라 법률 의료 상담 등 피해자들에게 필요한 모든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사방’ 운영자 조모씨와 가입자 전원이 신상공개를 요구하는 국민청원에는 청원 개시 닷새만인 이날 오후 3시 10분 현재 228만명을 돌파, 국민청원 역대최대 기록을 수립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대통령은 지금 이 사건에 대해 강력대응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며 "이번 사건은 모든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 피해에 대해 적극 신고해주길 바라고 디지털 성범죄는 끝까지 추적해서, 잡히지 않을 것이라는 범죄자들의 인식을 바꿔놓아야 한다. 경찰이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부연설명했다.
조국이 사문서 위조 때는 수백만 건의 카더라를 연발하던 조중동문 기레기 새끼들이 윤석렬이 마누라 사문서 조작에는 주둥아리 닫고 있는 이유가 뭐겠냐? 이런 구더기같은 것들의 뒷배를 봐주고 있는 국회 내 썩어빠진 통합당 걸레들, 유보금 수십조씩 꼬불치고 있는 졸부새끼들, 그리고 검찰 조직내에서 정치권에 줄대고 기웃거리는 대가리 새파란 떡검 새끼들 아니겠나?
이런 거는 퍼질러 놓고 방치한 애비,에미의 책임이 첫째이고 타락한 이 사회의 졸부주의가 그 두번째이며 사건을 사건으로 덮으려는 뿌리채 썩어버린 떡검들의 농간질이 그 세번째이다. 이런 떡검들한테 휘둘리지 않으려면 도로 친박당인 통합당 걸레들을 소각처분 해야만 하는데, 권력의 맛에 빠져 까부는 민주당 주사파 똘만이들을 보면 날 샜다는 느낌이다.
한국인은 흔히 오해하는 게 이게 무슨 포르노 야한 포르노,변태에 관한 문제로 인식하는 사회적 법적 미숙사회. 이건 범죄야,범죄사건, 장자연 사건은 연예,엔터테인먼트 산업 그 욕구 장르에 대한 처벌이 아니라 그런 산업을 이용한 인간성 말살 범죄에 관한 처벌문제이듯. 저런 범죄는 사실 살인죄보다 더 악질.
'breadegg' 같은 미친 댓글들이 계속 올라오는 데도 손을 놓고 있는 '뷰스앤뉴스'는 뭐하는 것들이냐? 참으로 한심하고 막막하다. '진중권'의 해괴한 말들과 상세한 동정을, 'breadegg' 같은 정신착란증 댓글을 다는 환자들을 배려, 수용하는 '뷰스앤뉴스'는 이미 언론이 아니다. 즉각적인 폐간을 촉구한다.
대통령 말 믿고 세게 수사하다 왜 용두사미가 되었던가.. 그런 일이 너무 많다 여기서 우리는 두가지를 생각해볼수 있다.. 대통이 완전 가면쓴 악마라서 쇼만 하는것일까, 아님 그 밑 실무선에서 대통의 말이 전혀 먹히지않는 심각한 권력붕괴가 있는것일까.. 총선 임박하니 3백만의 서명에 놀라서 입은 떼는 거 같은데 과연 총선 후에도 수사독려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