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텔레그램 n번방' 조씨 신상 공개해야"
"영상 본 26만명도 공범, 합당한 처벌 이뤄져야"
더불어민주당은 22일 미성년자 성착취물을 제작하고 공유해온 이른바 '텔레그램 n번방'의 조모씨에 대해 "죄질이 극히 나쁘고 범죄 수법이 추악한 점을 고려해 조씨의 신상이 공개되는 방향으로 현명한 판단이 이뤄지길 촉구한다"고 밝혔다.
박성민 민주당 청년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텔레그램 성착취 사건을 두고 국민의 분노가 들끓고 있다. 피해자들중에는 미성년자도 포함돼 있었다는 충격적인 사실도 밝혀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함께 영상을 본 26만명 역시도 공범이기에 철저한 수사를 통해 합당한 처벌이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민주당은 이번 총선 공약으로 디지털 성폭력 범죄 근절을 위해 성착취 영상물의 구매자와 소지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 운영 지원을 강화하는 내용의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며 "우리 사회에서 성범죄가 근절되고 피해자가 제대로 보호받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불어민주당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성민 민주당 청년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텔레그램 성착취 사건을 두고 국민의 분노가 들끓고 있다. 피해자들중에는 미성년자도 포함돼 있었다는 충격적인 사실도 밝혀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함께 영상을 본 26만명 역시도 공범이기에 철저한 수사를 통해 합당한 처벌이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민주당은 이번 총선 공약으로 디지털 성폭력 범죄 근절을 위해 성착취 영상물의 구매자와 소지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 운영 지원을 강화하는 내용의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며 "우리 사회에서 성범죄가 근절되고 피해자가 제대로 보호받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불어민주당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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