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5일 퇴임 후 첫 전북 방문
6일에는 전북대서 강연도
김홍업 출마로 호남으로부터 거센 발발을 사고 있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5일부터 이틀간 일정으로 전북 전주를 방문한다. 김 전대통령의 전북 방문은 퇴임후 처음이다.
김 전 대통령은 5일 부안 새만금 전시관을 찾아 김완주 지사의 안내로 새만금 전시관 밖 조망대에서 가력도-신시도_야미도 등으로 이어진 세계 최장(33㎞)인 새만금방조제를 살펴보고 건설업체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지역인사들과의 오찬도 예정돼 있다.
김 전 대통령은 6일에는 전북대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반도 평화와 통일 전망'이란 주제로 특별강연도 할 예정이다.
이번 전북 방문에는 동교동으로 복귀한 박지원 비서실장과 한승헌 전 감사원장,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이 동행한다.
김 전 대통령은 5일 부안 새만금 전시관을 찾아 김완주 지사의 안내로 새만금 전시관 밖 조망대에서 가력도-신시도_야미도 등으로 이어진 세계 최장(33㎞)인 새만금방조제를 살펴보고 건설업체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지역인사들과의 오찬도 예정돼 있다.
김 전 대통령은 6일에는 전북대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반도 평화와 통일 전망'이란 주제로 특별강연도 할 예정이다.
이번 전북 방문에는 동교동으로 복귀한 박지원 비서실장과 한승헌 전 감사원장,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이 동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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