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보수 여성단체들이 24일 한 목소리로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최한 박근혜 대통령 누드 풍자 그림의 국회 전시를 질타하고 나섰다.
진보성향 여성단체들이 모인 한국여성단체연합은 이날 성명을 통해 "국정농단 등 헌정질서를 파괴한 대통령에 대한 비판이 성적대상화나 여성혐오로 표현되는 것을 반대한다"면서 "어떠한 비판이나 풍자도 여성을 비롯한 사회적 소수자와 약자를 비하하거나 조롱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서는 안된다"고 질책했다.
보수성향 여성단체들이 모인 한국여성단체협의회도 성명을 통해 "이 그림은 우리 민족과 대한민국이 지켜온 고귀한 가치들인 여성성, 모성, 인간애, 예의 등의 가치를 무참히 훼손한 행위이며, 나아가 국민을 모욕한 잔인하고 비열한 행위"라면서 "뿐만 아니라 이는 한 나라의 대통령의 위상을 깎아내리고, 인격비하, 여성비하, 저질적 성희롱의 행위이며, 국내 및 국제 사회에서 대통령과 대한민국 국민들의 인격과 위상을 훼손하고 대한민국의 귀한 국격을 추락시킨 범죄행위"라고 맹비난했다.
여단협은 이어 "무엇보다 국론의 장이자, 민심을 바르게 반영하고 국정 운영을 이끌어 나아가야 하는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서 여성의 인격을 심각하게 모독하는 행위가 자행된 것은 폭거이며 어떤 비판을 받아도 마땅하다"면서 "이에 국회와 더불어민주당과 표창원 의원은 여성 및 국민 앞에 석고대죄를 하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여성가족부도 대변인 명의 논평을 통해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서 최근 여성을 비하하는 성격의 전시가 개최된 데 깊은 우려를 표한다"며 "예술이 지닌 표현의 자유는 존중받아야 하지만, 언제나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존엄과 가치에 기반해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드라마 왕국이 좋은말이 아니예요 드라마로 환상을 세뇌한다고 할까 현실과 동떨어진 너도 저렇게 될수있다를 계속 심어주죠 현실비판은 냉무인채 ... 개돼지들을 사육하는것처럼 유아보육비같은걸 전액 삭감했는데도 여성이란 이유로 감싸는걸 보면 한심합니다 특히, 진보 여성단체들 급실망이네요 ㅋㅋ
여성단체들은 왜곡하지 말라. 박근혜가 여자였기 때문이었지, 만약 박근혜가 남자인데도 여자로 표현했다면 그것은 여성폄하가 맞을 것이다. 작가는 인간이 가장 편하게 자는 잠을 벗고 자는 잠으로 표현했을 뿐이다. 거기에 비아그라 심지어 백옥주사 등등 최순실의 대리처방에 대한 것도 깨끗히 해명되지 못한 것도 사실아닌가 ? 뭐가 여성폄하 표현이라는 말인가
머리 풀고, 하얀 한복 입고 돗자리에 꿇어앉아서 죄를 용서해 달라고 애걸복걸하라는 말씀입니까? 이 엄동설한에? 누구요? 표창원이요? 화가요? 아니면 저 그림에 공감하는 국민들이요? 표의원과 화가에게는 설령 사과를 받을 수 있겠지만, 그래서 일시적으로 당신들이 유리한 정치적 국면을 조성할 수는 있겠죠. 그럼 진실규명을 요구하는 세월호 유가족과 국민들은요?
난 저 누드화에서 창문 밖의 세월호밖에 안 보인다. 다른 건 안 보여. 그 앞에 누가 벌거벗고 누워있는지 관심 없다. 난 세월호만 보여. 세월호 선실 안에 가만 있으라는 어른들의 무책임한 말만 듣고 착하게 기다리다가 끝내 빠져나오지 못한 어린 영혼들의 가녀린 숨소리만 들린다. 가슴 아파. 하루 빨리 세월호 7시간의 진실이 만천하에 공개되길 바란다.
누드 그림은 그냥 그림. 헌데 여기서 그렸다는 근혜 누드 그림은 이 사회를 풍자한 그림일 뿐. 근혜 스스로가 저지른 범죄행위를 홀라당 벗었다는 풍자일 뿐이다 어찌 허잘것 없는 근혜 누드 그림을 가지고 미친 개들이 짖어 되는 이유가 뭐꼬? 스스로 무식하다고 선전하기 위한 바바리 슈퍼 맨 슈퍼 걸들인가?
진보고 보수고 여성단체 니년들의 수준이 여성들을 더욱 비참하게 만드는거다 여성단체라고 있는 것들도 다 늙은년들이 자리보전하고 앉아 생각하는 꼬라지는 꼴통짓말고 하는게 없다 여성비하의 기준은 누드냐 풍자냐 뭔 사건만 일어나면 여성비하라는 잣대로 악다구니 써대는 니년들이 허구헌날 여성비하를 앞장서 하고 자빠진 년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