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은 3일 도널드 트럼프 차기 미국대통령의 주한미군 분담금 증액요구에 대해 "실제 자기들 군사이익때문에 철수할 수 없는 상태니까 이 점을 충분히 활용해서 우리가 주한미군 철수를 각오하고 그런 기회에 자주국방하는 진정한 자주국가로 태어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민주당 경제민주화 모임 주최로 열린 '대한민국 적폐청산과 공정국가 건설' 토론회에서 "일각에서는 미군이 철수하면 당장 큰일 나는 거 아니냐, 북한이 쳐들어 오는 거 아니냐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트럼프에 대해선 "이 분이 부동산업자라 거래를 할 때 상대방에게 확 세게 던질 수 있다"며 "요구한다고 다들어주면 남김없이 다 뺏길 수 있기에 우리도 당당하게 입장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세계에서 미군이 주둔시킬 데가 한반도 만큼 좋은 데가 어디 있는가"라고 반문한 뒤, "제가 볼 때 필리핀처럼 심하게 나오면 아마 주둔비를 우리에게 주고 주둔해야 할 것이다. 그만큼 미군 필요가 크다는 것"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그는 국방개혁과 관련해선 "군을 정예화하고 현대전에 맞게 국민들 부담도 줄이면서 군을 스마트 강군으로 만드는 방법으로 선택적 모병제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며 "지금처럼 병역의무는 모두가 지되, 의무병 복무기간은 10개월 정도로 단축하고, 현재 63만명인 현역병을 원래 정부가 수립한 계획대로 50만명으로 줄이고, 소위 전투전문요원, 무기-장비 전문요원들을 10만명 정도 모병하자"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이렇게 하면 13만명 감군의 절감액으로 상당부문 (모병비용을) 충당하고, 전투력은 증가하고, 국민의 부담은 줄어드는 3중의 효과가 있다"며 "전투는 이미 숫자가 아니다. 이제는 무기를 증강하고 전투병을 정예화하고 전문군인을 양성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맞다"고 강조했다.
공약을 깼음 그래서 민심을 잃고, 사고가 터지자 민심은 닭을 향해 대상 복수를 하기에 이름. 물리적인 아닌 심리적 복수임. 만일 공약을 지켰더라면 사고가 터졌어도 민심이 이 정도로 떠나지는 않았을 것임. 자업자득임. 이명박도 지금 콧노래지만 신세조지는 거 시간 문제임. 문,이도 대통 먹기에 급급 지키지 못할 헛소리 하다간 신세조지게 됨.
"나는 지는 시도를 한 적 없다. 시도해서 다 이겼다. 남들 기대보다 더 이겼다 무모하다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이제 국민은 과거처럼 흩어진 모래더미가 아니다. 그 때(2012년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경선)는 조직된 소수가 다수 국민의 힘을 동원하고 선동했지만 이제는 국민들이 신경망처럼 세밀하게 연결된 유기체로 발전했다. 일방적인 조작이 불가능하다"
성남 시장 주제에 말 함부러 하지마소 그럼 우리 똥별들 뭘 먹고 살라 카노. 우리 똥별들 절대 전쟁 안 무서봐. 총알받이는 쫄병이 하는거고 우리는 뒤에서 이빨만 쑤시고 있으면 되제 위관 영관장교들 일선에서 공 세우면 그공 지들이 다 차지하고 연평도포격 당했을때 보온수통보고 포탄이라고 하던 똥별 봤제? 일등병보다 못한기라 이것보면 재명이 말이 맞다.
미국과 중국의 대립이 격화되고 한반도의 지정학적 중요성이 날로 중요해지는 와중에 박근혜 같은 허접한 것들이 사드 배치 같은 엄청난 수를 아무런 댓가없이 미국에 줘 버리는 게 매국행위죠. 차제에 사드를 무를 수 없다면 그만큼의 댓가를 얻어내야 하고 주한미국 주둔도 댓가를 받아야 합니다. 솔직히 주한미군 주둔이 중국 아니였으면 벌써 철수했을 겁니다.
이러니 천박하다는거다 깊이가 없고 선동적 언사만 남발한다 이 사람이 외환위기는 왜 왔는지나 알까 트럼프가 단순 부둥산업자는 인식은 이명박을 만만히 보는것 만큼이나 위험한 생각이다 미국의 세계전략 이런거 알까 문대표가 왜 북한 먼저 가겠다는 건지도 모르고 자기는 미국 먼저 간댄다 권력욕만 가득해 상당히 위험해 보인다
부시가 이라크를 침공할 당시 후세인의 군대는 그 명칭이 공화국수비대로 100만 대군이었다. 그런데 10만이 안되는 영미현합군에 의해 개박살 났다. 현재는 박살난 그 100만의 공화국수비대가 대부분 IS로 탈바꿈 했다는 설도 있지만... 아무튼 현대전은 군바리 숫자로 전쟁을 하는 때는 지났다. 그리고 군대는 사기로 먹고 산다.
미군 철수가 뭐 대수인가? 이미 북한과 우리의 군사력은 엄청난 차이가 난다. 우리는 북한의 40배 정도의 군사비를 쓰는 나라다. 북한에는 외국군이 주둔하지 않는다. 무슨 미군 없으면 큰일날 것처럼.... 군사 동맹 있으면 되는 거다. 일본에 주둔하고 있다가 한반도로 못 오는 것도 아니고.
이시장 주장이 맞다. 미군이 이 나라에 주둔하는 이유는 미국의 이익에 크게 기여를 하기때문이다. 미군에게 절절매는것도 문제지만 아무런 대책도 없이 무조건 미군철수하라는 말 하는 것들도 문제다. 자주국방이 된 이후 미국철수주장을 해야지 전시작전권이 미군에게 있는 상태에서 미군만 철수하면 다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