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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추미애, 손바닥 뒤집듯 한 것은 신뢰의 문제"

“신뢰 깨졌다고 보지 않아… 국가 평안 위해 노력해야”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는 15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과의 영수회담을 철회한 데 대해 “제1야당이 제안해 청와대가 수용한 것을 손바닥 뒤집듯 뒤집고 하는 것은 신뢰의 문제”라고 비난했다.

이 대표는 이날 당사에서 열린 3선 의원들과의 간담회 직전 기자들과 만나 “정치는 솔직히 말이고, 말에 대한 신뢰가 제일 중요한데 안타깝다”며 이같이 말햇다.

그는 그러면서도 “신뢰가 깨졌다고 보지 않고 추 대표가 지금 국가적 위기나 정치권의 꽉 막힌 부분을 풀려고 하는 의지가 있다고 본다”면서 “당내 사정으로 무산됐지만 앞으로 3당 영수회담, 3당 대표회담이 진지하게 진행돼 하루라도 빨리 국가와 국민의 평안을 위해 정치권이 노력해주길 바란다”며 거듭 박 대통령과의 여야 영수회담 개최를 호소했다.
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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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8 개 있습니다.

  • 0 0
    우껴줘서고마워

    일마가 신뢰를 말하네. ㅎㅎㅎ
    싸구려 의리 외엔 근본이라곤 없는 작자가 어이가 순실(순수실종)이다.

  • 0 0
    발해

    다 알면서 헛소리를 하는군.
    추미애 끌어들여 빙신 만들고 살 구멍 찾으려는 거 아니었더냐.

  • 1 0
    절래절래

    응 단식이나 또해

  • 1 0
    Jang

    단식추천합니다

  • 0 0
    이정현 너도 out

    신뢰가 없어서 뒤집은게 아니라 민심이 무서워서 뒤집은거야 삼식아

  • 5 1
    푸하하하..ㅋ

    똥묻은 개세이가...
    재묻은 녀언 걱정하는 꼬라지 하곤..
    에이.. 메기 쥐딩이 시키야..
    아닥하고 사퇴나 해라..
    니미럴 내시시키야

  • 6 0
    내시야

    이번엔 영수 회담 단식해라!

  • 2 1
    옷닭서방

    <도둑놈이 제발 저린다>고
    박지원/김종인/박영선/이언주와 함께 딴살림 차릴려고 했다가
    뽀록나니 쪽팔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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