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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추미애의 일방적 회담취소 통보, 유감"

"야당도 정국정상화 위해 책임있는 자세로 임해달라"

청와대는 15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과의 영수회담을 철회한 것과 관련, "민주당 추 대표의 제안으로 국정 정상화와 정국안정을 위한 대화를 기대했으나 어젯밤 일방적으로 회담 취소를 통보해온 데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야당도 정국 정상화를 위해 책임있는 자세로 임해줄 것을 촉구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앞으로도 청와대는 영수회담이 언제든지 열리길 기대한다"고 영수회담에 대한 기대감을 접지 않았다.

그는 검찰의 박 대통령 조사일정과 관련, "날짜를 특정해서 말할 수는 없고, 변호사가 선임되면 변호사가 검찰과 협의해야 할 테니까 제가 말할 것은 없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중으로 박 대통령 변호인을 선임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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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1 0
    유감?? 땡감이나 처먹어라

    걍 대가리에 총맞기 싫으면..
    니 발로 내려와라 닭아..
    니 애비 꼬라지 나면 어쩔려고 그러냐..
    그러기 전에..
    내려와라..
    니발로.. 니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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