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무능한 '유일호 경제호'는 갈아엎어야"
"연명치료만 해놓고 차기정부로 모든 짐 미루겠다는 것"
더불어민주당은 1일 정부가 전날 발표한 조선업 구조조정 대책에 대해 "‘구조조정 시늉’만 낸 땜질 처방"이라고 질타했다.
기동민 더민주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최소한의 비전도 찾아볼 수 없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정부의 조선업 구조조정 대책은. 1년여를 끌고, 수십억원을 들여 컨설팅 받은 결과가 뻔하디 뻔한 ‘레퍼토리’의 무한반복뿐"이라며 "연명치료만 해놓고, 모든 짐은 차기 정부로 미루겠다는 무책임의 결정판이다. 근본적인 개선책 없이 건설과 부동산 투기에 목매달았던 박근혜 경제의 민낯"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생산, 투자, 소비 등 3대 지표는 끝없이 추락하고, 박근혜 정부 가계부채 증가액은 노무현·MB 정부 때를 합친 것과 맞먹을 정도로 급증했다. 또 다른 폭탄만 만들었을 뿐"이라며 "경제가 이지경이 나도록 무능한 경제부총리는 대통령 대면보고조차 못했다고 하니, 충분히 예견된 재앙"이라고 개탄했다.
그는 그러면서 "비전도 능력도 의욕도 이젠 최소한의 자존심조차 없어진 무능한 ‘유일호 경제호’는 갈아엎어야 한다"면서 "침몰하고 있는 우리 경제를 살려야 한다.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가 걸렸다.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며 유일호 경제팀의 즉각 경질을 촉구했다.
기동민 더민주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최소한의 비전도 찾아볼 수 없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정부의 조선업 구조조정 대책은. 1년여를 끌고, 수십억원을 들여 컨설팅 받은 결과가 뻔하디 뻔한 ‘레퍼토리’의 무한반복뿐"이라며 "연명치료만 해놓고, 모든 짐은 차기 정부로 미루겠다는 무책임의 결정판이다. 근본적인 개선책 없이 건설과 부동산 투기에 목매달았던 박근혜 경제의 민낯"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생산, 투자, 소비 등 3대 지표는 끝없이 추락하고, 박근혜 정부 가계부채 증가액은 노무현·MB 정부 때를 합친 것과 맞먹을 정도로 급증했다. 또 다른 폭탄만 만들었을 뿐"이라며 "경제가 이지경이 나도록 무능한 경제부총리는 대통령 대면보고조차 못했다고 하니, 충분히 예견된 재앙"이라고 개탄했다.
그는 그러면서 "비전도 능력도 의욕도 이젠 최소한의 자존심조차 없어진 무능한 ‘유일호 경제호’는 갈아엎어야 한다"면서 "침몰하고 있는 우리 경제를 살려야 한다.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가 걸렸다.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며 유일호 경제팀의 즉각 경질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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