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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성산포대가 최적소라는 입장엔 변함 없어"

"새 부지 검토, 기본적 입장 밝힌 것"

국방부는 4일 박근혜 대통령의 성산내 제3 후보지 검토 발언에 대해 "현재까지 성산포대가 '사드 체계' 배치의 최적 장소라는 국방부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국방부는 이날 오후 "주한미군 사드배치 부지'와 관련한 언론문의에 대한 국방부 입장"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국방부는 박 대통령 발언후 즉각 "해당 지방자치단체에서 성주지역 내 다른 부지의 가용성 검토를 요청한다면 자체적으로 사드 배치 부지의 평가 기준에 따라 검토하겠다"는 입장 자료를 내놓아 말바꾸기 논란을 자초한 데 대해선 "해당 지자체에서 성주지역 내 다른 부지 가용성 검토를 요청한다면 평가기준에 따라 새 부지를 검토할 수 있다는 기본적인 입장을 밝힌 것"이라고 군색한 해명을 했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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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1 0
    결극 북한이

    대국들 쥐고노는거다
    요즘 붕괴소리 듣기힘들다

  • 1 0
    북한 체제흔들릴정도로 응징

    이순진 똥별달고 큰소리쳤는데
    이놈 정말 순진하다
    오바마 너만 못해보이나

  • 1 0
    쥐뻥부소굴에 설치

    그렇게 무해하구 성능 확실하면 쥐들 소굴에 설치해 쥐들부터 보호하는게 맞는거 아님감ㅡ

  • 3 0
    2월달 니들이 주장한건?어쩔건데?

    국방부 "사드 전자파 인체 유해하다고 보고 있다"
    헤럴드경제 2016-02-12
    우리 군이 운용하고 있는 그린파인레이더도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비슷하다
    우리 군에서도 그린파인레이더등을 작동할 때는
    인체에 유해하다고 보고 장병들의 외부 활동등을 금하고 있다
    .
    중국,러시아 북한 제재에 동참 호소하고,
    사드배치 관심 없을땐 이렇게 말했다

  • 8 0
    ㅉㅉ

    좌충우돌 닭눈치 미국 눈치 보느라 정신 없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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