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3일 “어제 우리는 호남의 쓴소리를 들었다. 그리고 반성했다.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고 밝혔다.
우상호 원내대표는 이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1박 2일간의 워크숍을 마무리하는 해단식에서 이같이 말하며 "국민의 고단한 삶을 위로하고 생활상 한 가지라도 도움 주는 민생정당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다짐했다.
그는 이어 “이 다짐이 헛되지 않도록 20대 국회서 더욱 전진하고 노력하겠다. 오직 민생, 이 구호로 더민주가 앞으로 나가겠다. 다시 한 번 지켜봐달라”며 “한 가지씩 시작하겠다. 남은 것은 실천이다. 작은 일이지만 악성채권 소각 등 국민에게 도움 되는 실천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해단식후 기자들과 만나 ‘광주에서 회초리를 제대로 맞았느냐’는 질문에 “제대로 맞았잖아요. 대략 이럴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잘 정리되게 이야기를 들으니 정신이 번쩍 들었다”라며 “호남 민심을 들으니 생각보다 심각하구나 느낌도 가졌다”고 밝혔다.
그는 “워크숍이 의미 있고 보람 있었다. 초선들은 우리 의원들의 생각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아 좋았다고 이야기 하고, 구체적 민생과제 등을 설정하니 자기들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게됐다”라며 초선 당선자들의 반응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전날 광주를 방문한 박원순 서울시장이 워크숍에 잠시 들린 것과 관련해서는 “우리 마무리하는 (이야기) 들으시더니 ‘정말 지대로 하시려고 하시네요’하고 좋아했다. 덕담하셨죠”라고 전했다.
그는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릴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3당 원내대표간 회동과 관련해서는 “우리는 대통령이 국정운영방식을 바꿔서 민심을 귀기울이고 하나라도 민생을 잘 챙기시는 모습을 보여드려 성공한 대통령으로 남길 바란다”며 “국민들이 원하는 내용, 야당이 원하는 내용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해단식에 앞서 표창원·강병원 등 초선 당선자 10여명은 광주 양동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노무현국밥집’으로 알려진 하나분식에서 국밥을 먹었다. 또 다른 15여명의 당선자들도 민심을 듣기 위해 송정시장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흐하하! 1963년에 상경했다했는데,63년생이란다!남의 글,생각들은 읽지도,듣지도 않고 지 생각만 배설해 대니 너같은 놈때문에 깨깽이 소리 더 듣는겨!이만했음됐지 네가 더 무슨 호남출신임을 너한테 밣혀!무신 자랑이라고...그리고,너는 말투를 보아하니 전남쪽 제일 더러운 동네같다!너같은 깽깽이는 첨봤다!ㅎㅎㅎ
네놈은 개×××아니면 말을 못하누만!밥버러지만도 못한 인간말종! 욕으로는 널 못당하겠다!네가 졌다케라! 그러나,실컷 가짜 호남인이라 켔다가 실제 호남인임이 밣혀지고 나니,그렇다치고 개눙깔은 어떻니하며 슬쩍 비켜가려하니 이런 행위를 타지 사람들이 싫어할까 저어 하노라!나는 노대통령에게 투표는 안했지만 지금와서는 좋아하는 사람이다!
전북전주시 동서학동 전주 사범대 앞에서 살았고(1963년 전주 남국민학교 3학년1학기까지 마치고 상경함.오래돼 현 행정구역이 변경됐는지는 몰라도),나는 친노도 아니지만 네가 친노라 칭하겠다면 기꺼이 받아 들이겠다.도대체 뭘 보고 친노, 가짜 호남인이라하는지 어이가 없구나!
정권교체를 생각한다면 현명하세요 사실, 일부 야당 인사들이 호남을 이용하고 무시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민주당에 대한 애정이 있으년서도 호남이나 정치인이 소외되는 것을 보면 화가 납니다. 모든 것을 독점하는 정치 ,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모습, 민주당에서 호남 출신을 밀어내는 모습에서 좌절을 느낍니다. 최대 주주인데 경영권을 뺏긴 모습이랄까?
전라도 사람 모욕하는 정도가 심하다 .박정희 이후 차별받아 온 불쌍한 지역이면서도 김대중 노무현을 대통령 만들었는데 별 배운 것 없이 막말하는 사람을 보니 이런 사람하고 같은 하늘을 보고 사는 것이 부끄럽다.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배려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호남에서 민주당이 폭망한 것은 호남 출신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던 것도 한 이유입니다.
호남출신의 수도권 거주자들은 대부분 부화뇌동하지않고,자의적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전남,북 현 거주자와 같이 뭉뚱거려1300만이네 하지말란 얘기입니다.밑에 부라보씨!나도 전북출신이오만,참매너가 없군요!대뜸 사기꾼운운 하는데,그런것들이 고향사람들을 더 어렵게 한다는 생각을 좀 하시면서 살아가길...
아래 '동남부지존' 사기꾼아. 니가 서울사는 호남 출향민 민심을 알어? 이런 친노패거리들은 눈뜨면 하는짓이 이간질인데... 그것도 딱 지들 눈높이수준에서... 내가 호남출향민이다. 엊그제 양재역 근처에서 고등학교 동문회 있었는데, 민주당=친노 문재인 개인정당 이므로, 이번 총선은 지역구 2번찍었지만 다음 대선에는 안철수 찍기로 술잔들고 부라보했다.
자꾸 출향민들까지 합쳐 1300만 그러는데 서울있는 호남 사람들은 전라도와 같이 움직이지 않읍니다.서울에서 볼땐 권노갑,개눙깔등이 호남홀대론등 혹세무민해도 안 넘어갑니다.그쪽만 넘어가고 우리한테 뭘 했줬느냐등 하는데 그런것들이 타지에 있는 호남출신들을 고개 못들게 합니다.나도 마챦가집니다.우리가 몰표 줬는데너흰 우리에게 뭐해줬냐는식 창피합니다.
우상호, 생각보다 괜찮네. 앞으로도 겸손한 기조로 계속 가기 바란다. 호남에서도 생각보다 더민주가 적게 된 걸 보고 미안한 마음이 있는 것 같다. 이후 더민주 지지율이 오르는 걸 보면 알지 않나? 투표는 미안한 마음이 있는 곳에 하게 된다. 사실 박근혜도 지 애비 때문에 된 건데, 지 잘난 줄 알고 저러다가 망하고 있지.
상대 주장이 불편하더라도 개소리라는 표현을 쓰는 분은 악랄했던 친일군사독재 세력처럼 민주주의는 사치입니다 내 형제를 비롯 지인에 6명 물어보니 경쟁력있는 3번 있는 전주병부평갑 등 3번 찍었다는데 은평을 부평을 용인정 에서는 지역과 비례 2번 찍었답디다. 바다는 그 어떤 물줄기도 품습니다. 어제까지의 동지를 품지 못하면 서로 미래 암담해져요
호남을 자극하는 사람들아. 속좁게 행동마소. 정당투표 3위인걸 보면 적신호인것이요 호남과 싸우는 것은 당신들이 염원하는 일을 멀게하는 것이요 서울과 수도권 1등에 출향 호남인들이 지역구 2번 찍은 결과요 아직 호남인들이 더민주를 버리지 않았거늘 속좁게 행동하는 것은 이적행위요 이성을 찾고 800만 출향인등 호남인의 마음을 얻도록 노려합시다
호남이 10%라고 버리자는 분 보면 역사의 무지를 본다. 그 동안 민주세력의 기반이었을 뿐 아니라 800만 출향 호남인의 고향인 걸 모르는가? 당신들이 진정한 민주세력이라면 호남을 이해하고 화합하고자 노력해야 하는 것 아닌가? 동지조차 품지 못하는 자들이 일시적인 흥분과 분노로 무슨 정권을 잡는단말인가? 그대들의 불관용을 보면 민주주의가 사치란 말인가?
이 공식이 깨져서 4.13 선거는 혁명적 사건이였다. 호남의 소리 귀 기울여야겠지만 너무 티나게 쫓아다니며 공들이려 시도하지 말라. 그 지역 발전은 궁물당 의원들이 알아서 챙기게 잠시 관망기 가져라. 더민주의 제1당 도약이 예상밖으로 어색한 사람들 앞에 너무 나서는 것도 그들이나 타지역 지지자들에 대한 인간적 실례다.
이런 행사도 필요하다. 그러나, 호남이 이번에 확실히 뒷통수쳤음을 잊어선 안된다. 호남인물 안키워주면 또 언제 몽니를 부리고 집단 탈당할 지 모른다. 몇 석 안되는 호남 의석으로 당권을 주무르려는 썩은 정신, 호남 공천 지분을 달라는 미친 발상에 더 이상은 협조하거나 해서는 안된다. 궁물당 것들 나가고 당이 그런대로 잘 굴러가 다행이다.
여론조사 근래치를 잘보시라. 유독 호남만 더민주, 궁물당 사이를 오가며 미친 녀자 널뛰기를 하고 있다. 별 다른 사건이 없는데도 10몇 %가 올라갔다가 몇일 뒤에 내려갔다가...총선이 끝난지가 언젠데 아직도 그러고 있다. 호남인들은 뭔가 큰 착각을 하고있다. 호남인들 지지없이 더민주가 승리한 이번 총선은 두고두고 호남인들의 발목을 잡을 것이다.
호남은 더민주에 회초리를 댄게 아니다. 아예 죽어버리라고 절벽에서 밀어버렸다. 80석도 어렵다고 하는 상황에서 호남은 겨우 3석 줬다. 절벽에서 떨어졌으나 죽지않고 산삼을 캐와 대박친 것 뿐이다. 팩트는 팩트로 인정하라. 호남 민심 다음엔 또 달라질 수 있다. 하지만 구걸은 하지마라. 반대급부, 호남인물 홀대...정동영 천정배같은 소인배 안키워줘서 배신한것
수도권 충청인이다 . 칠십평생 민주주의 지지했다 . 이번선거에 호남이 무슨 얼굴로 큰소리 ? 지나친 지역 갈등 , 탐욕의 지역 이기주의 , 때묻은 호남 구태세력 선택 , 야권분열 합리화 등... 호남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합니다 . 호남인 보다 못한 민주시민이 어디 있습니까 ? 민주성지 우쭐대지 말고, 새누리에나 속지 마시요 .
총선서, 야당 죽이기 부역질한 동네에 멀 그리 가는건지 이해가.... 간철수나 박주선, 천정배..등등의 정체를 알고도 찍은 놈들인데... 그게 바뀌것냐... 지역통합...한다는 차원의 방문.... 그 이상할 필요 없다.. . ■지지해준 수도권과 충남, 부산경남에 주력해야..
"자본의개들"이라는 타이틀로 말하는 내용은.. 민주진영도 자본의힘에 굴복했다는 취지같은데.. 맞나?..노무현대통령이 권력이 자본으로 이동했다는 말을했는데..삼성수원공장을 중국 으로 이전한다는 협박때문으로보인다..국정운영하는입장에서는 경제에 충격을 안주는쪽으로 판단하여 자본과타협해야하는 고충 이 있었겠지만 그것이 옳은일은 아니라고본다..
광주는 민주의 성지지만 또한 보통사람이 사는 도시이다. 젊은이들이 떠나지 않는 도시, 출향인들이 돌아올 수 있는 도시로 만드는데 열성을 다 하라. 일자리 만들기, 문화수도 사업 등 더 구체적이고 지속적으로 비전을 내놓아야 한다. 지금의 국당은 역량 없으니 더민주가 그것을 해야한다.
호남 쓴소리의 실체가 뭔지 모르겠다. 그 쓴소리가 호남여당인 더민주에 대한 채찍질이라면, 광주정신을 살리지 못한 더민주에 대한 쓴소리라면 타당한 쓴소리다. 그러나 그 쓴소리가 호남홀대론, 무조건적인 문재인 거부에 바탕을 둔 쓴소리라면 그건 무시해도 된다. 광주정신과는 전혀 거리가 먼 구태 정치인들을 선택한 호남이 쓴소리를 한다라? 웃고만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