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의 신변보호 요청을 받아들인 조계사에 대한 경찰병력 투입을 주장한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과 이에 항의하는 조계사측이 23일 거듭 거세게 충돌, 새누리당과 불교계간 갈등이 더욱 심화되는 양상이다.
조계사 부주지 담화스님 등 6명의 스님들은 이날 오후 김진태 의원의 국회 사무실을 항의방문해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
담화스님은 항의방문에서 "집권여당이자 당내 인권위원장을 맡고 있는 국회의원이 한국불교 상징인 조계사에 경찰병력을 투입해야 한다고 발언한 것은 스님들은 물론 2천만 불자들을 불안에 떨게 만든 것"이라며 "의도성을 떠나 공식석상에서 집권여당 의원이 그런 발언을 한 것은 협박성 발언으로밖에 들리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담화스님은 또 "한상균 위원장 은신이 민감한 사안인 만큼 지혜로운 방법을 찾고 있는 것을 무시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사과를 요구했으나, 김 의원은 자신의 경찰병력 투입 주장을 굽히지 않고 대화 30분만에 법제사법위 참석을 이유로 자리를 떴다.
김 의원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곧바로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폭력난동사태에 대한 국민적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며 "국회의원은 국민의 대표로 이를 대변할 의무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나라가 있어야 종교도 있고 법앞에 만인은 평등하다"며 "종교가 범법자를 두둔하는 결과를 가져와선 안된다"고 조계사를 비판했다.
그는 더 나아가 "성철스님이 서원문(誓願文)에서 밝힌 '어떠한 일에도 간여하지 말라'는 가르침이 떠오른다"며 성철스님의 말까지 인용한 뒤, "우리는 유구한 호국불교, 애국불교의 전통을 가지고 있다. 조계종이 이 명예로운 전통을 살려 난세의 등불이 되길 기대한다"고 훈계하기도 했다.
이에 맞서 담화스님 등은 김 의원이 사과할 때까지 자리를 지키겠다며 오후 5시께부터 국회 의원회관에서 김 의원의 참회를 촉구하며 1시간 가량 정근, 즉 농성을 했다.
담화스님은 “모든 사람을 차별 없이 보듬으라는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무리인줄 알면서도 이를 해결하기 위해 치열하게 노력하고 있는 조계사에 막무가내식 주장만 내세우는 것을 보니 안타깝다”며 “우리를 업신여기고 우습게 생각하는 것이라고밖에 볼 수 없다”고 분개했다.
국가 권력이 횡포를 부릴때, 권력외의 권능이 서민을 안아 줄 수 있다는 것은, 그나마 사회에 도피처가 있다는 뜻이로세.. . 정부와 진태는 오히려 폄하해 마지 않는 그 곳에 감사해야 한다. 왜? .. 살자고 몸부림 치는 서민을 구석에 몰면 그 다음 반응이 뭘꺼 같냐? . YH, 부마사태, 광주사태.. 이런 게 역사다.
개누리 인간들은 인제 작정을 하고 국민들을 무시하기로 했구나.. 종교 알기를 개똥으로 알기로 저거끼리 회의에서 합의 본 모양이네.. 저렇게 대놓고 국민들에게 내년에는 또 한번 더 기회를 달라고 무릎꿇고 표를 구걸할까? 제발 인간 말종들은 국개의원에 나오지 말고 나오더라도 저런것들에게는 표를 주지마라.. 멍청한 국민들아..
노동악법으로 노동자 아사(餓死)하면 나라가 있게, 없게? . 법앞에 평등은 먼저, 원인제공자인 차벽테러종자들에게 적용해야 평등한 거 아니냐? . 니들이 먼저 공평해 져라, 그래 놓고, 종교시설 운운해라. 노총의장 내 놓는 것이 마치, 이리떼에게 양을 내 놓는 것 같지 않은가 이말이다.
요 아래 도봉구 산다는 십알단아, 그 犬音 자체는 틀린 말이 아닌데 말야... 종교시설이 불교고 기독교고 그 동안 백 배나 천 배나 더 나쁜 범법자들을 개쉴드칠 때에도 네가 지금과 똑같은 소리를 했다면 내가 사과할게. 하지만 나는 사과할 일이 없을 거야. 이유는 알지? 凸^_^凸
나라 나라 하지마라. 나라는 한상균도 적용되고 스님들도 적용되고 물론 김진태도 적용된다. 그러나 정부의 이념이 곧 나라의 이념으로 착각하지 말라. 곧 김진태가 주장하는 것은 정부의 이념일 수는 있지만 나라의 이념일 수는 있을 수 없다. 정부는 바뀌면 그 이념 또한 달라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
같이 올라왔으니 같이 내려가야 한다”는 친구와 아내와 자식들이 눈물로 지키고 있는 병실로 닭정부 책임자 누구도 찾아오지 않았다. 농민 백남기의 가족은 강신명 경찰청장, 구은수 서울지방경찰청장, 제4기동단장, 제4기동단 경비계장, 제4기동단 중대장과 물대포를 직접 조종한, 이름을 알 수 없는 경찰관 2명을 살인미수죄와 경찰관 직무집행법 위반으로 형사고발.
이 더러분 광신개독 야수쟁이가 뭬라고 짖어대냐!! 과거 역사를 뒤돌아 보면, 우리나라가 위험에 처할때 분연히 일어나서 나라를 구한 종교가 불교다. 광신개독은 미국만 숭배할줄 아는 더러분 종래기들이쟎아. 요런 배라먹을 인간을 뽑은 고 지역 주민들은 반성해라. 그리고 오는 총선에서는 반드시 요런 배라먹을 놈은 반드시 낙선시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