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는 24일 '조계사에 경찰병력을 투입해야 한다'고 주장한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이 전날 항의방문한 조계사 스님들에게 사과를 거부하며 도리어 조계사를 힐난한 데 대해 강도높은 비판 성명을 발표했다.
조계사는 이날 '사부대중 일동', 즉 조계사 스님과 신자들의 공동 명의 성명을 통해 "지난 11월 20일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은 '조계사에 경찰을 투입해야 한다'는 발언을 해 국회의원으로서 최소한의 양식을 저버렸다"면서 "이어 23일 조계사 스님들의 방문에는 사과를 거부하고 문전박대하더니 뒤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성철스님과 호국불교를 운운하며 글을 올렸다"며 김 의원의 행태를 비판했다.
조계사는 그러면서 "성철 큰스님께서 말씀하셨다. '자기를 바로 봅시다'”라며 성철스님의 법어를 거론한 뒤, "김진태 의원은 국론을 분열 조장하고 춘천을 개신교 도시로 만들자는 성시화 운동에 매년 축사를 하고 있는 사람"이라며 김 의원의 종교 행태를 거론했다.
조계사는 이어 "본인은 과연 다양한 이념과 종교, 계층으로 이루어진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으로서 자격이 있는지 돌아보길 바란다"면서 "자신의 소신이 중요하다면 다른 이의 가치도 소중한 것이다. 진정 국민은 당신을 대표라 인정할 것인지 바로 보기를 바란다"며 김 의원에게 의원직 자격이 없음을 지적했다.
조계사는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 피신과 관련해선 "범법 행위를 강조하는 사람들과 국민들의 집회 결사의 자유, 종교의 자유 등이 더 소중하다는 다양한 의견이 상충하고 있는 시점"이라며 "이런 상황에서는 공권력만이 능사가 아니다. 우리 사회의 모든 것을 공권력이 해결할 수 있는가?"라고 반문했다.
조계사는 "공당의 인권위원장이라는 사람이 많은 국민들이 의지하고 있는 종교 시설에 대한 편향적 발언을 일삼고 최소한의 사과마저 거부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새누리당 소속 의원들의 편향적 태도와 일방성에 우리 불교인들은 지난 2008년 종교편향 국면과 범불교도 대회마저 떠올리고 있는 상황"이라며 2008년 MB의 종교차별 파동 때와 마찬가지로 스님과 신도들이 대거 길거리로 나설 수 있음을 강력 경고하기도 했다.
MB집권 첫해인 지난 2008년, MB정권의 개신교 확산 정책에 반발한 불교계는 그해 8월27일 서울광장에서는 전국에서 상경한 주최측 추산 20만명(경찰측 추산 6만명)의 불자들이 '헌법파괴.종교차별 이명박 정부 규탄 범불교도대회를 열었고, 이어 8월31일 조계종 종단 1만여 개 사찰과 암자에서 일제히 규탄 법회를 여는 등 전국 단위의 장외투쟁을 전개해 MB의 백기항복을 받아낸 바 있다.
조계사는 김 의원이 소속된 새누리당에 대해서도 "국민 통합만큼 소중한 가치는 없다. 새누리당은 집권 여당으로서 소속 의원들의 국민 분열과 갈등 조장 행위를 자제시켜야 한다. 이념과 계층, 종교와 상관없이 국민 모두가 화합하여 현재의 사회적 경제적 위기를 잘 헤쳐 나갈 수 있는 길을 열어야 한다"면서 "이에 우리 조계사 사부대중 일동은 새누리당의 진지한 성찰과 성숙한 논의를 기대하며 공식적인 입장 천명과 사과를 요구한다"며 새누리당의 공식 사과를 촉구했다.
고2부터 25년을 믿어 왔지만 이제는 안 믿는다. 구라라는게 판명되었거든. 그 많은 책중에 66권만 골라 어쩌면 고렇게 구라를 쳤는지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 상식이 통하지 않아도 믿음이 부족하다면야 통과. 또한 마귀 탓으로 돌리면 그만이쥐? 어라? 새누리당처럼 모든게 북한 탓으로 몰면 되느거? 새누리가 개독이구나?
인간의 굴레.하나님의 굴레. 어느 쪽이 쉬울까? . 인간은, 하나님이 배려하지 않으면 일순간 소멸한다. . 그 인간을 ‘사랑’한다고 스스로 언약하여 죽으실 수 없는 존재가 죽음을 맛보셨다. ..그게 하나님이 스스로에게 지우신 굴레였다. . 인간의 굴레.. 하나님이 베푸는 은총을 인정만 하면 된다. 머, 굴레랄 것도 없다. . 참으로 불공평한 거래가 아닌가?
하나님의 사랑은 독재이다. 곧, 내가 너를 위해 죽음을 맛 보았으니, 너는 반드시 나를 사랑해야 된다는 강압이다. . 질투하기까지 사랑하여 죽음으로 증거했으니, 너도 나를 사랑해라.. 이거다. . 우주의 왕이신 하나님의 속성.. 영원.. 이다. . 니가 나를 사랑하면 영원한 행복을 주겠다는 것이고, 그리 아니하면, 지옥에서 영원히 심판하겠다는 것이다.
유다 이스카리옷이 은 삼십에 예수를 팔았다. 자기가 일조 오천억세짜리 하나님이라며 사기친 천x교의 박x선 .. 말세의 날짜를 안다며 혹세 무민한, 여x와의 x인, 안x교의 화이트 여사, 현대종교 탁명x을 타살한, 모 교회.. . 이 모든 것이 예수를 팔아서 이문을 남기는 개세들이로세.. . 부디, 하나님께 구하시라. 질투하기까지 그대를 사랑하니..
예수는 싫어함의 대상이 아니로세.. 하나님의 진노는, 거의 질투의 수준이니, 자연계에 편만하게 이치를 깔아서, 능히, 하나님을 알만한 현상들을 사람에게 보여 주신바가 되었고, 억지로 부인하는 자에게 하늘에서 땅으로 육신을 입고 내려와, 스스로 ‘죽으심’으로 질투하기 까지 사랑하심을 몸으로 웅변하셨다. . 예수는 그런 분이다. 죽음으로 사랑을 증거하신..
정부의 공권력은, 정부가 공평무사할 때만 정당하다. 노동악법.. 임금 삭감되고, 해고의 악몽에 시달릴 일이 분명한 터에 어떻게 손놓고 있겠는가? . 정부.. 그렇게도 당당한가? 조계사가 불법한 일을 보호하자고 하는 일인 거 같냐? 그러면, 무력으로 조계사를 진압하라.. 왜 ? 못하겠는가? G랄 하지 말자.
저도 김진태 영상 봤는데 스님들도 문재 있으시더만 범법자를 무조건 감싸는듯한 기분 .. 그럼 살인자가 종교 를 이용해서 자신의 몸을 은신 해도 받아주시겠내요 이건 아니지요 제 눈에는 보호보다는 도망자와 같은 생각을 하고있는덧한 느낌이 드느것은 왜일까요 그리고 한상균 당신도 잘목이 없는데 왜 숨어 있나요 당당히 나서서 자신의 생각을 정리 해야지
아무리 춘천에 놀러가고 싶어도 찐태가 국캐에 있는 한 절대 Never 춘천에 놀러가지도 않고, 춘천 막국수 닭갈비 절대 먹지 않을 것이다 이점은 찐태를 뽑아준 춘천시민의 책임이다 개독교애들은 거의 찐태를 찍을테니 불자들과 민주시민들이 다음총선에선 정신을 차려야 할 것이다 다음 선거에서 찐태를 쫓아내면 그때 다시 춘천을 찾아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