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영 새누리당 의원은 13일 "문재인 대표 아들은 요즘 젊은이들 표현을 빌면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거 아닌가"라고 비난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아들이 노무현 대통령 청와대 근무 시절 청와대 일반직 5급에 채용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 채용공고도 매우 기술적으로 호도했을 뿐 아니라 채용기간은 단 6일이였다. 응시자도 단 1명이었다. 100만명이 넘는 청년실업자가 어떻게 한 명만 원서냈겠나"라고 반문하면서, 황교안 국무총리에게 "이 채용과정을 감사했나"라고 물었다.
이에 황교안 총리는 "감사해보지 않았지만, 자세한 내용을 파악 못하고 있기 때문에 필요하면 알아보겠다"고 답했고, 이 의원은 "감사를 부탁한다"고 감사를 촉구했다.
이 의원은 이어 2008년 문 대표의 경남 양산시 매곡동 주택 매입에 대해서도 "사랑재 처마가 하천경계를 침해하는 불법사태다. 양산시청에 행정심판에 소송까지 했다"며 "이 사실을 보며 참 힘 있는 사람이 할 일이냐는 생각이라 들었다. 대한민국 공권력을 무시한 처사"라고 비난했다.
그는 부산저축은행 부실사태와 관련해서도 "피해액이 3천억원이다. 당시 문재인 대표는 금감원 국장에게 전화해 신중하게 처리해달라고 전화했다. 간 큰 사람도 위축될 것"이라며 "2003년 문재인 대표의 청탁전화가 서민피해를 키웠고 저축은행 피해자들의 눈물의 씨앗이 된 압력이라 생각한다"고 비난하기도 했다.
그러나 검찰은 지난 2013년 부산저축은행 피해자들에게 고발당한 문 대표에 대해 "근거없다"며 무혐의 처분한 바 있다.
결국 참여정부에 참여하면서 이미 2002년초에 이미 변호사 자격정지를 스스로 대한변협에 신청했고 변호사업무 자체를 하지 않았으므로 부산저축은행 사건과 전혀 무관하고 또한 법무법인 부산도 예금자와 저축은행을 위해 당연히 할일을 했다. 민정수석으로 지역경제 파장을 고려하여 당연히 신중히 판단하여 처리하기를 요청할수 있다. 그것을 문제삼는 인간이 사악한 것이다.
그렇다면 대출받은 사람은 대출금을 갚는 것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당연한 것이다. 더욱이 그 돈이 한푼, 두푼 피땀흘려 장사해서 번 돈이라면 더욱더... 그런돈을 대출받은 자들이 갚지 않아 저축은행이 소멸시효를 연장하기 위해 가압류 등 소멸시효를 연장하는 것은 비로 그 저축은행에 예금한 우리 서민을 위한 가장 바람직한 조치이다.
결국 2003년부터 2007년까지 법무법인 국제가 소멸시효 연장건을 위임받아 그 일부를 법무법인 부산에 하청준것으로 문재인 대표와 전혀 관련이 없을 뿐만 아니라 그 업무도 정당하다. 저축은행은 그 설립취지도 그렇지만 본래가 서민들을 주로 대상으로 한다. 그 주변 상인 등 서민들이 뼈빠지게 벌어서 한푼, 두푼 저축한 것을 일반인들에게 대출해 준 것이다.
문재인 대표는 이미 2002년 초에 당시 노무현 정부의 출범과 함께 청와대에 민정수석으로 임명되어 변호사직을 스스로 그만두었을 뿐만 아니라 대한변호사회에 변호사 업무정지를 신청한 상태였다. 따라서 참여정부가 시작한때부터 끝날때까지인 2002년 2월부터 20008년까지 문재인 대표는 전혀 법무법인 부산과 관련이 없다.
국회의원이라면 국가경제적 측면에서 사랑채를 허무는 것이 타당한지부터 생각좀 하자. 특히 문재인 대표 자택이 있는 양산은 도농복합도시이다. 도농복합도시에서 시골에 가면 일반 농가도 창고 등을 무허가 건물로 짓는 것이 비일비재하다. 그렇다면 일반 농가의 농민들의 창고도 전부 허물어야 하는가? 제발 좀 생각좀 하고 살자. 농민표와 노인표로 당선된 인간들이...
양산집은 문재인 대표가 지은 것이 아니다. 이미 오래전에 누군가 지은것을 문재인 대표가 구입한 것이다. 그런데 구입후 나중에 그 처마끝 1cm가 국유 계곡을 침범한 것이다. 다른사람이 지은 집을 구입한 사람에게 더욱 이미 지은지 수년이 지난 사랑채를 허물어야 한다는 말인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버지가 청와대 근무한다는 이유로 학비전액과 기숙사비 전액 지급 조건에도 외국유학는 색안경을 의식해서 그만두고 5급에 응시한 것이다. 그리고 말이 5급이지 그곳의 직제상 사실상 최고 말단이다. 즉 일반 공무원과 직제 자체가 다르다. 결국 문재인 아들은 충분히 5급이 아니라 1급도 가능항 실력이었다. 지금 문재인 아들은 이분야 최고 전문가다
1. 문재인 아들 체용과 관련하여 문재인 아들은 이미 대학재학중에 디자인부분에서는 국내 최고로 이름이 자자했다. 특히 엘지 등 대기업 공모전에 다수 입상했고 세계 최고의 디자인 스쿨인 파슨스 디자인스쿨에 전액 장학금과 기숙사비 전액지급이란 조건으로 입학허가를 받는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