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13일 거리로 나가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서명운동을 벌였으나, 같은 장소에서 맞불집회를 연 보수단체 회원들이 욕설을 하며 거칠게 항의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의 제지 속에 물리적 충돌은 벌어지지 않았으나, 험악한 분위기 속에 새정치연합은 대회장에서 일찍 철수해야 했다.
새정치연합은 이날 낮 12시30분 여의도역 앞에 집결해 시민들에게 교과서 국정화 반대 서명을 받았다.
애초 이번 일정은 신촌에서 진행하려다 해당 지역에서 보수단체들이 집회를 준비한다는 소식에 충돌을 피하고자 장소를 급히 변경했다.
그러나 새정치연합이 바뀐 장소에서 행사를 시작하자마자, 어버이연합 등 보수단체 회원들도 이 곳으로 하나 둘씩 모여들어 거센 항의를 쏟아냈다.
한 남성은 "어디가 친일교과서인지 설명해보라"고 고성을 질러 새정치연합 당직자들이 제지했으며, 다른 보수단체 회원들도 욕설과 함께 "빨갱이들", "왜 주체사상을 가르치느냐", "할일 없으면 국회에서 일이나 해라" 등 고함을 질렀다.
거센 항의에 강기정 의원은 "자신있으면 이리 와보라. 고발하겠다"고 맞받아치기도 했으며, 분위기가 험악해지자 경찰은 행사장 주변을 둘러싸 양측의 충돌을 막았다.
서명운동 시작 후 10여분이 지나 문재인 대표와 이종걸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가 현장에 도착하자 보수단체 회원들도 '맞불집회'를 열었다.
문 대표는 "국정교과서는 식민지배가 우리나라를 근대화시켰다는 친일교과서이자 유신시대 체육관에서 대통령을 뽑고 박정희 전 대통령이 99.9% 지지로 당선된 것을 민주주의로 찬양하는 독재 교과서"라며 "친일과 독재의 후예들이 국정화를 밀어붙이는 것을 용납할 수 있겠나"라고 했다.
그는 "국정화는 역사교육을 통제해 국민을 길들이려 한 나치 독일, 군국주의 일본, 그리고 우리의 유신독재정권이 한 제도다. 문명사회의 상식 아니다"라며 "어버이연합 어르신들도 우리 말이 옳다고 생각하면 함께 서명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 역시 "저렇게 동원돼 반대를 하는 어버이연합같은 분들만 국민이 아니며 (그들은) 극소수"라며 "우리 국민은 어버이연합 여러분을 꾸짖을 것이다. (국민이) 따끔하게 질책해달라"고 말했다.
그러는 중에도 보수단체 회원들은 '거짓왜곡 선전선동, 올바른 역사교과서 반대하는 새정련 규탄한다'는 현수막을 내걸고 문 대표를 향해 "개XX 물러가라", "시XXX" 등 육두문자가 섞인 욕설을 쏟아냈다.
경찰이 새정치연합 행사장을 둥그렇게 둘러싸고 대비한 덕에 물리적인 충돌로는 이어지지 않았지만, 새정치연합은 30여명의 시민들에게만 서명을 받고는 현장에서 철수해야 했다.
새정치연합 관계자는 "명백한 정당활동 방해행위"라며 "충돌이 벌어질 수 있다는 생각에 일찍 행사를 정리했다"고 말했다.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역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주최로 열린 '친일독재미화 국정교과서 반대 대국민 서명운동'에서 한 보수단체 회원이 서명운동 중인 문재인 대표 등 지도부에게 거칠게 항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바야흐로 좌빨들 썰물시대 되었다 북한의 김정은이가 번성해야 뭘 기댈텐데 하는 것이라곤 지금 시대에 10만명 모아놓고 병정놀이나 하고 있으니 국민들이 좌빨들 개뼈다구로 보는게지 거기에 거출한 애국전사들이 속속히 등장하니 좌빨들 이젠 호구 다되었다 좌빨두목이 저리 수모를 당하고 있는데도 지나가는 시민들 누구 하나 편들지 않고 실실 쪼개더라 에라이 문씨
이제는 진실과 정의를 위해 싸워야 할 때이다. 눈에는 눈으로 녹음도 하고 사진 촬영도 하고. 미친 개에게는 개에 맞는 대접을 해야 한다. 언제까지 점잔을 떨고 있나.제발 모든 것을 확실하게 준비해 가지고 나와라. 대충 하려 하지 말고 말이 통하는 집단에게는 말로 하지만 말이 안 통하는 무리에게는 다른 수단을 취해야 한다.
"개XX 물러가라", "시XXX" 는 모욕죄인데 왜 10분만에 그냥 철수하냐. 새민련엔 변호사가 없냐? 노망노복들은 욕설을 마구 해대고 되고 진보개혁은 그걸 참는게 미덕이란 프레임 때문에 똑같은 현상이 되풀이되고 있는 거다. 미친개에겐 몽둥이가 약이다. 즉 모욕을 직접한 자들을 고발하여 고액의 벌금을 물게하는 게 몽둥이다. 그게 법치국가 초석이 된다.
말 하는 아이들인데 빨갱이를 알겠어? 라고 말하는 노인들아 !아직도 종이신문만 보고 KBS,MBC만 있는줄 아는가! 손안에 전 세계 뉴스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데 정보에 문닫고 앵무새처럼 보여 주는것만 믿는 정보에 영양실조 걸린 노인들이란걸 아시는가! 닭은 사람이 아닐쎄! 정신들 차리게! 남은 생은 그래도 속고 살진 말아야 할것 아닌가!
공산주의가 세계적으로 인정못받고 무너진지가 언제인가 남한은 3만불 시대인데 3대 체제유지도 불안하고 어려워 불안불안한 북한 정권인데 또 새벽에 갑자기 쳐들어와 무지막지하게 민간인을 학살 할 꺼라는 막연한 빨갱이전쟁피해외상증후군 으로 아직도 두려움에 떨고 있는 한심하고 불쌍한 종자들.
어이구 어벙이꼴통연합이 요즘 왜 안보이나 했네 곧 옥순이 엄마부대도 등장 하겠군 그래도 참 다행이야 창조경제의 일환으로 폐품 수집하러 거리를 배회하지 않고 지시에 따라 욕설 퍼붓고 깽판치며 거기에 자식에게, 사회에,국가에 차별받고 외면받고 왕따당한 울분과 스트레스를 마음껏 풀수 있는 장을 마련해주고 베풀어 주시니 닭통령께 충성을 다 해야겠지
노인연금 20만원 뭉갠 이유가 이거였냐? 가난한 노인들, 술값, 밥값 몇 푼 집어주며, 저런 식으로 부추기기 위해.. . 보수단체 ? 어용 패거리일 뿐이다. 그 위에서 예산 퍼쓰며 사주하는 인종들 정체를 밝혀야 한다. 불법 시위 사주죄.. 국가 보안법으로 다스려야 한다.
어버이연합 참 가관이 아닌 사람들, 카메라 대면 자기들이 뭐 인기 연예인줄 알고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고 설쳐대며, 막말하면 뗑강놀고 있는 모습을 보면 가관이 아니다. 막걸리먹고 풍기물란이나 하는 사람들이다. 정권이 바뀌면 이런사람들 반드시 단죄를 해야한다. 국기문란 정의관점에서 나이먹고 돈도 힘도 없지만 관용하면 자기들이 큰 애국자인줄 착각할 수 있다.
어떤 인간이 문재인 대표 끝까지 않했다고 결기가 없다고 비꼰다. 참 사악한 인간이다. 당시 서명운동을 하는 곳이 경찰이 빙둘러 섬처럼 고립되어 시민들에게 서명자체를 받는 것이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사실관계가 이렇게 명백함에도 불구하고 오직 문재인 대표만 까겠다는 인간말종들의 행태가 참으로 역겹다. 양심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놈들이다.
뭐 하나 실천 못 하고 뒷북 치다 꼰대들한테 혼줄났구나. 친노 동원하여 대선후보 거머쥐더니 나가리되고 당대표 선거 때는 룰 바꿔 당선되고 재보선 필패로 국민여론 악화일로.. 기껏 하는 게 일인시위냐? 오죽하면 꼴통보수 김동길 영감이 <freedom watch>에서 문재인의 함량 미달을 지적하여 은퇴한 손학규가 낫다며 삼고초려해 모셔오라고 비아냥 댔을까..?
드러난 동원 알바 관련기사.. .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 .. “희망버스 수백대가 내려가서 부산 조선소를 점거하니까 우리가 종묘공원에 있는 우파 어르신한테 돈 1000만원 줘서, 어버이연합에 그랬더니 버스 30대에 나눠 타 350명이 가서 막았다”며 돈으로 어버이연합을 동원한 사실을 밝혀 논란을 예고했다. 2011-08-30
뭐 시장논리에 맡겨? 애국지사 김진이 명언을 날렸다. 불량식품도 시장에 맡기냐고? 현행 교과서는 보따리 좌빨장사꾼들이 학과 사무실에서 모여 만든 보따리 교과서, 좌빨교과서, 불량교과서이다. 이런 것을 국가에서 강제로 수거조치 안하면 직무유기다 이참에 보따리 장사꾼들 전부 몰아내고 최고 권위의 전무가를 모셔 최고 교과서 만들라 거기에 역사학자는 제한해라
20대에는 월남에서 빨갱이 죽이고 30대에는 산업화 현장에서 빰 흘리며 조국의 대부흥을 이루어낸 애국자들이시다. 이들 덕분에 한국이 부강하게 되었다. 그런데 문씨와 강씨와 할애비가 독립군이라고 자랑하는 이씨는 그때 무엇했냐? 공부하기 싫고 일하기 싫어 하고한 날 데모질만 했다 이름하여 민주화 애라이 깨똥같은 인간들아 니놈들 전향하지 않으면 말년에 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