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은 27일 이병호 국정원장 후보(75)에 대해 "안기부 시절의 공안만능주의적 시각을 가진 편향된 인사로 국정원 개혁을 이끌기에는 매우 부적합하다"고 비판했다.
김영록 새정치연합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병호 후보자는 2013년에 국정원 개혁안을 공개적으로 반대했고 '용산참사를 공권력 확립 계기로 삼자'는 글을 기고하기도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민이 열망하는 국정원 개혁에 부적합한 인사를 국정원장에 임명한 것은 대통령이 국정원 개혁 의지가 전혀 없음을 드러낸 것"이라고 박 대통령을 비판하기도 했다.
실제로 이 후보자는 울산대 초빙교수이던 지난 2009년 2월2일 <동아일보>에 기고한 '용산 참사, 공권력 확립 계기로 삼자'는 제목의 글에서 "용산 사건과 유사한 폭동이 만에 하나 뉴욕이나 파리, 런던 등 다른 선진국 도심에서 발생했다고…"라며 용산참사를 폭동에 비유했었다.
그는 이어 "불법을 저지른 사람들이 화염병과 시너로 격렬히 저항한 공무집행 방해 케이스"라며 "이번 사태는 졸속진압이나 과잉진압 때문에 발생한 것이 아니라 법 집행의 격렬한 충돌 과정에서 뜻하지 않게 발생한 비극적 우발사고일 뿐"이라고 주장했었다.
그는 또한 "김대중 전 대통령까지 나서서 이 비극을 정쟁거리로 삼으라고 부추기니 다른 선진국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현상이 우리나라에서만 벌어지는 형국"이라면서 "정쟁거리로 악용해 법치의 근간이 흔들리게 해서는 안 된다"고 DJ 등을 비난하기도 했었다.
이병호 후보자는 경기도 출신으로 육사(19기)를 졸업해 국정원의 전신인 국가안전기획부(안기부)에서 국제국장을 거쳐 YS 정권 초기인 1993년에 북한과 국외 정보를 총괄하는 안기부 2차장까지 지낸 골수 안기부맨이다.
일각에서는 그가 안기부를 떠난 지 22년만에 다시 국정원에 컴백하는 것이어서, 구시대적 공안 마인드로 국정원을 운영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국민이 주인이다 박근혜가 주인이냐? 아녀 !! 국민이 주인. . 총궐기 합시다. 국민 여러분 ~ 이대로는 진짜 못 살겠습니다 여러분이 잘 아시자나요 일어 서야 합니다. 일어 납시다. !!! 6.10 항쟁.. 삼일정신... 녹두항쟁.. 국민이 주인이다 너희들 나가라 속히 짐 싸라 존말 할 때 !!!!
1940년생이니 우리 나이로 76살이네. 76살이 어찌 정보원을 책임질 수 있지? 이년과 사고는 그들 밥그릇이니 어찌 하겠나마는 어찌 75살이 왜 66세 정년이 최고 공직연령인지 아셔요. 교수들은 그 나마 가르치던 것을 가르치는 것이니. 66세 교수도 논문은 못 쓰는데 왜 왜 왜 미친 짓이다. 75세가. ㅎㅎㅎㅎ
역시 육사군. 이 나라가 육사 없으면 안되는가? 친일 빨갱이 원조 선배들을 둔 육사가 왜 이렇게 변질 되었나? 잘못된 선배들의 전통을 배웠나? 전방에 꿋꿋히 나라를 지키는 많은 육사출신들을 욕되게 하지 말라. 일부 권력에 개가 된 육사출신들로 인해 국민과 나라를 위해 오늘도 다짐했다. 잘못된 선배들을 징벌하는게 지금의 육사다,
75세 죽을 날 얼마 남지 않은 인간들이 이 나를 좌지우지 하게 해도 1번만 찍는 개국민들. 좀 있으면 갱제로 한강물에 뛰어 들어도 1번 찍어 행복했었다고 말하는 개국민들. 민주주의 아까운 개국민들 때문에 민주주의 찾을려고 대학 떄 공부 못하고 데모한거 지금 보면 참 바보 같은 짓이려. 이 나라 국민들은 북처럼 독재 당해야 된다고 생각.
정말 경악할 노릇이다. 그렇지 않아도 국정원이 지난 대선에 개입한 정황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는데도 박근혜가 어떻게 이런 인사를 할 수 있는지..... 국민 시선은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에 이젠 거의 포기에 이를 지경이다. 게다가 정보를 취급하는 국정원에 75세에 22년동안 국정원을 떠난 인물과 시대에 맞지 않는 사람을 내세우는지 경천동지할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