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십상시 문건 재판 비공개 신청, 기가 막혀"
"조응천-박광천 방어권은? 비공개는 알권리 침해"
박범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22일 검찰의 '정윤회 문건' 재판 비공개 신청에 대해 "기가 막힌다"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대화록은 흔들어도 무혐의이고, 당연 공개재판인데...십상시 문건 유출 재판에 대해 검찰이 비공개재판 신청이라..."라고 황당해 했다.
그는 "이유가 인사와 사생활 보호라니, 조응천 박관천 방어권은 안중에도 없군요"이라고 검찰 주장의 궁색함을 지적하면서, 법원에 대해 "비공개 결정하면 국민 알권리 침해하는 밀실 재판"이라고 경고했다.
박 의원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대화록은 흔들어도 무혐의이고, 당연 공개재판인데...십상시 문건 유출 재판에 대해 검찰이 비공개재판 신청이라..."라고 황당해 했다.
그는 "이유가 인사와 사생활 보호라니, 조응천 박관천 방어권은 안중에도 없군요"이라고 검찰 주장의 궁색함을 지적하면서, 법원에 대해 "비공개 결정하면 국민 알권리 침해하는 밀실 재판"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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