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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십상시 문건 재판 비공개 신청, 기가 막혀"

"조응천-박광천 방어권은? 비공개는 알권리 침해"

박범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22일 검찰의 '정윤회 문건' 재판 비공개 신청에 대해 "기가 막힌다"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대화록은 흔들어도 무혐의이고, 당연 공개재판인데...십상시 문건 유출 재판에 대해 검찰이 비공개재판 신청이라..."라고 황당해 했다.

그는 "이유가 인사와 사생활 보호라니, 조응천 박관천 방어권은 안중에도 없군요"이라고 검찰 주장의 궁색함을 지적하면서, 법원에 대해 "비공개 결정하면 국민 알권리 침해하는 밀실 재판"이라고 경고했다.
박정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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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9 0
    난짜장이좋아

    아무 것도 아닌 찌라시라매?
    뭐가 두려운데? 찌라시가 두렵나?
    웃기는 짜장, 검찰! 에라이~~ 펀치를 먹이고 싶네!

  • 10 0
    누가 그랬던가?

    저 따위들이 고시패스자들이라고?
    저런 ᆞᆞᆞ들이, 보신탕깜보다 더 낫다고 누가 그랬던가?

  • 16 0
    아마도

    그년의 7시간 때문인가봐

  • 25 0
    신바람

    검찰이 그만큼 자신이 없다는게지..........

  • 34 0
    고진감래

    우리 검찰이 미쳐나봐요?????

  • 37 0
    폴리애널

    앞으로 엉터리 검사들을 공개하고 여론 재판을 해야 합니다

  • 22 0
    참아질까요?

    밀실재판 ㅇㅋ 찬성
    왜냐면 국민에 인내 한번 알아보고 싶어서~~~~~
    참아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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