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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 후임 비대위원에 이석현-김성곤-원혜영

"4선 이상의 경륜을 갖춘 분들"

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은 18일 빅3 사퇴로 공석이 된 비대위원직에 이석현 국회부의장, 김성곤 전대준비위원장, 원혜영 정치혁신실천위원장을 지명했다.

유기홍 새정치연합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이 세분은 모두 4선 이상의 경륜을 갖춘 분들"이라고 선임 이유를 밝혔다.

유 대변인은 이 국회부의장에 대해서는 "당내 폭넓은 지지로 국회 부의장에 선출된 분으로 대표성을 갖고 있다"고 밝혔고, 김성곤 전준위원장에 대해선 "이번 전대를 공정성 실천의 의미", 원혜영 혁신위원장에 대해선 "혁신 실천의 의지를 분명히 보여준다는 점에서 원 위원장을 비대위원으로 지명한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엽 기자

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2 1
    당해체

    새정치 당없에버려라 야당답지 않은야당 제2민한당 새놀당 2중대 야당이아니다 새로운 야당 나와라

  • 1 2
    나라꼬라지

    물러터진 인간들이 비대위에 올라가면
    그나마 없는 야당 존재감이 아예 몰락을 하겠구만...

  • 2 4
    3ㅎ4ㄷ조

    노는 고라지들 하고는...그냥 당 해체해라~신당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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