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다른 언론들도 마찬가지 보도했다"
"'정윤회 보고서' 보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보도해왔다"
<조선일보>는 14일 고 최경락 경위가 유서에는 “조선에서 저를 문건 유출의 주범으로 몰고가 너무 힘들게 되었다“라고 비판한 데 대해 "본지는 11월 28일자 세계일보가 청와대의 ‘정윤회 동향’ 보고서 관련 보도를 시작한 이후 문건의 진실 여부와 유출 경위에 대한 검찰의 수사 진행 상황을 어떠한 예단도 없이 객관적이고도 공정하게 보도해 왔다"고 반박했다.
<조선일보>는 이날 밤 최 경위의 유서 공개후 배포한 '보도 참고자료'를 통해 "본지는 최근의 ‘정윤회 문건’ 파동으로 수사를 받던 최모 경위가 13일 극단적인 선택을 한 데 대해 안타까움과 함께 깊은 조의를 표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조선>은 이어 "본지가 그동안 보도한 최 경위의 유출 관련 혐의 내용은 검찰로부터 확인된 취재 내용이거나 구속영장에 적시된 내용으로, 이는 타 언론들도 보도한 것임을 알려드린다"면서 다른 언론들도 마찬가지 보도를 했음을 강조했다.
<조선일보>는 이날 밤 최 경위의 유서 공개후 배포한 '보도 참고자료'를 통해 "본지는 최근의 ‘정윤회 문건’ 파동으로 수사를 받던 최모 경위가 13일 극단적인 선택을 한 데 대해 안타까움과 함께 깊은 조의를 표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조선>은 이어 "본지가 그동안 보도한 최 경위의 유출 관련 혐의 내용은 검찰로부터 확인된 취재 내용이거나 구속영장에 적시된 내용으로, 이는 타 언론들도 보도한 것임을 알려드린다"면서 다른 언론들도 마찬가지 보도를 했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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