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선때 야당후보 등을 비난하는 댓글을 단 국가정보원 직원 3명이 17일 긴급체포됐다.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윤석열)은 17일 트위터 등 SNS에서 활동하던 국정원 심리전단 5팀 소속이었던 직원 3명을 긴급체포했다. 심리전단 직원들이 긴급체포된 것은 수사가 시작된 이래 이번이 처음이다.
검찰은 체포에 앞서 국정원에 사전통보하지 않았기 때문에 조사를 마친 뒤 귀가 조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정원에 대해선 강제수사를 할 경우 미리 알려주도록 돼 있기 때문이다. 검찰은 이들의 혐의가 확인대는대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검찰은 이들의 주거지에 대한 압수수색도 벌여 개인용 컴퓨터, 휴대전화 등 각종 자료도 확보했다. 이번 압수수색도 국정원에 사전통보하지 않고 단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국정원 직원으로 의심되는 트위터 계정 320여개를 발견하고 수사를 벌여왔으며, 특히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누들누들' 등 특정 트위터 계정 10개에 대한 신원정보를 대형 포털사이트로부터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트위터 계정의 ID·전자우편 주소가 실제 심리전단 직원들의 것인지 미국의 트위터 서버에서 확인하기 위해 미국 법무부에 사법공조를 요청했고, 최근 미국 법무부로부터 요청한 자료를 넘겨받아 국정원 쪽으로 의심되는 계정의 ID·전자우편 주소 등이 심리전단 직원들의 것과 일치하는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져, 이들 3명의 긴급체포가 이같은 증거 확보에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
검찰은 이들이 트위터에 오른 선거·정치 관련 글을 자동 리트윗(RT)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수백개 계정으로 퍼나른 정황도 확인한 것으로 알려져, 국정원 대선개입 파문은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국정감사 증인채택으로 국사편찬 우편향 문제와 수원대사학비리청산에 앞서야 할 새누리당 김희정 간사는 극구 반대해 향후 그 타당성의 검증 및 부산시민과 유권자의 판단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김희정 간사의 부패와 심각한 도덕의 부재에 대해 부산 지역구 시위와 규탄을 불사하며 집중 낙선 운동 피할 수없다!!
일종의 '다단계 구조' 국정원 댓글과 같은 방식 국방부 "개인활동" 되풀이 지난해 선거에 개입한 의혹을 받고 있는 국군 사이버사령부(사이버사) 요원들이 팀을 짜 조직적으로 글을 생산·확산시킨 정황이 드러났다. 일종의 '다단계 구조'로, 앞서 대선 개입 혐의로 기소된 국가정보원 심리전단 요원들과 활동 방식이 같다.
W지난 대선기간동안 벌어진 의아했던 일들이 이제 서서히 들어나게 되는 구나 저 쓰발넘들은 연금이고 뭐고 싹 발라버리고 감옥으로 보내야 한다 윗선의 지시에 따랐다고 용서해주면 앞으로도 그런 놈들이 계속 나오는 것이다 잘못된 명령을 받고도 실행한 놈에 대해서도 공법으로 처벌해야 한다 발줄 날아가고 연금 날아가고 장래 보장 안하면 앞으로 저런짓 못시킨다
우하하..온 나라가 썩었다. 언제부터 이렇게 됐을까? 돈이면 법치고 나발이고 다 필요없는 인간들이 득세하는 비리 천국..돈벌레(MB)의 영향이 가장 컷으리라. 목적달성을 위해 법치고 정의고 필요없다는 식으로 국가를 운영했으니..그 국민은 따를 수밖에. 부동산투기할때 안하면 바보되었듯이..혼란스러운 대한민국국민이다. 따듯하고 정의로운 나라에 살고싶다.
강제수사를 할 경우 국정원에 알려야한다? 이법의 취지는 개인의 범죄로 국가기밀이 누설되면 안되기에 안전장치를 두었다고 생각한다 이번 부정선거 사건이 무엇인가 국정원장이 연루되고 조직차원의 범죄가 획책됐는데 수사를 하면서 국정원에 강제수사를 알려줘라? 니미뽕이다 쉬벌놈들아 도둑놈 잡는데 도둑놈 소굴에다 미리 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