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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막말은 나라의 품격 떨어뜨리는 일"

기독교 지도자 오찬에서 민주당의 막말 거듭 비판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막말은 우리나라의 품격을 떨어뜨리는 정말 부끄러운 일"이라며 거듭 민주당을 비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개신교 지도자들과 가진 오찬에서 "말이 거칠어질 때 사회는 결코 단결할 수 없고, 신뢰도 떨어진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김행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박 대통령은 "학교에서만 윤리 교육을 받는 것이 아니라 이 사회야 말로 더 큰 교육의 장이라고 생각한다"며 "욕하면서 배운다는 말처럼 그런 어른들의 막말을 듣고 자라는 아이들도 똑같이 거칠어지게 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목사님들이 설교하면서 '모범을 보여야 하는 지도층에서 막말 하는 일이 없도록 기도합시다'고 하면 모두 부끄러워서 법으로 막는 것보다 더 자숙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까지 했다"며 "우리가 막말이나 거친 행동을 삼가고 청년들에게도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것을 알리고 사회를 정화하는데 목사님들이 힘써줬으면 한다"고 협조를 당부했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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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9 개 있습니다.

  • 2 0
    이게원칙인가

    막말은 품격이고
    청와대 대변인
    홀딱쇼는 국격이냐

  • 2 0
    막말의 근원

    막말근원은 닭대가리와 새누리당이다.
    이것들이 국정원대선개입, NLL건 만들어서 국민분노게하고 막말 빚어지게했다
    주모자 닭대가리 모가지비틀어야 한다.

  • 3 0
    막말과 닭대가리

    정직성, 신뢰, 배려, 네가말하는 모든거 막말이다.
    너 정직해서 정권강탈했나.
    막말 애비한테 배웠니. 막말주모자는 국민이 막말하지않으면 안되게만드는 네년이다

  • 4 0
    부정선거는!

    국민한테
    사기치는 일!

  • 0 0
    yhtjhytj

    사랑하는 가족을 위하여 http://enmei.0u.to

  • 10 0
    국격을개격만든유신장

    터진 주댕이라고 한마디 씨부리긴 ㅉㅉㅉ
    닥보다 더 격떨어지는 잉간 있음 나와보라 그래
    가짜가 아주 진짜 노릇 하려드네
    간이 배밖으로 텨 나온뇬
    국정원 댓글녀 인권 운운 할때는 눈깔에 쌍심지 켜드만
    어디서 감히 국민 대통령 직 을 강도짓하냐 이거쥐 난
    국민봉기 일으켜 저뇬하구 새무리당 놈들 모조리 두들겨패서 퇴출 시켜야 국격이 되살아난다

  • 7 0
    그입

    윤창중이보다 더 심한 막말을 한 사람을 본 일이 없다. 그런데도 자기 입으로 임명한 게 누구인가? 국정원여직원 사건 때 여성인권을 외치더니 국정원 선거개입이 밝혀진 지금 왜 한 마디 말이 없는가.부끄러움을 알았으면 좋겠다.입만 열면 거짓말인가.

  • 6 0
    역지사지

    환생경재와열광팬 박근혜는?
    만약
    김똥길처럼
    끊혜가
    이게뭡니까?!
    했던들.......

  • 3 0
    개 장 시

    늘근건 맛이업서............

  • 5 0
    알긴아냐

    성나라당에 이젠 성성성 하면 다아는데 그건 국격을 떨어뜨리는게 아니라 아주 박는거야 지하로

  • 12 0
    사소까스 어버버

    천박하기가 땅바기 이씨보다 훨씬 더 떨어지는 할멈이 품격따지면 웃기잖여!

  • 8 0
    귀태가흐르는그년

    그년 여성 인권을 그토록 찾더니 왜 꿀쳐먹은 벙어리가 됐노.
    그년 대그빡으로는 고차방정식을 풀 수 없으니 꿀쳐먹은 벙어리됐노.
    귀태가 자르르 흐르는 그년.

  • 7 0
    독재자의 딸이 국격

    독재자의 달이 대통령으로 존재하는 그자체로
    대한민국의 국격은 이미 시궁창인데
    그나마 정보기관과 권력기관 그리고 관제언론의 내란합작에 의한
    (죄선 찌라시의 1% 정도만 선거결과에 영향 있었다는 억지를 믿어주더라도)
    대통령이 존재하는 대한민국에서 도대체 국격이란 무었일까?

  • 4 0
    박근혜 물러나라

    박근혜는 이렇게 말했지.
    "저는 약속을 지키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약속을 안지키네.
    거짓말은 막말아닌가?

  • 7 0
    약속지켜

    노인들 이십만원 얼른 주시오

  • 9 0
    웃자

    대선 공약 씹는 것이야말로
    국격을 시궁창에 처박는 일이란다.

  • 11 0
    유체이탈

    그렇다 치고요 대통령 분신인 대변인 발발이 윤씨가 그나라 가서 그나라 국적민 성추행하는거는 어떤건가요 그래놓고 자기가 사과받는 희대의 코메디는 품격정도로 따질정도가 아닐정도로 웃겨버리는 일 아닌감요, 유체이탈은 땅바기 이씨가 5년간 징그럽게 해서 제발좀 하지 마숑!

  • 11 0
    발해

    박할매가 꼼수를 쓰는군.
    꼼수의 최우는 악수로 귀결되게 마련.

  • 15 0
    민심

    대통령님 말씀 지당합니다만 먼저 "환생경제"를 보시고 박장 대소하신것에 대해서 언급를 햐셔야지 대통령님 말씀에 "영" 이 스지요. 의원님들의 비속한 표현들 평생 못잊를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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