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朴대통령, 어렵고 힘든 100일 지냈다"
"대북정책 단호한 대응은 평가해줘야"
새누리당은 3일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100일을 실패로 규정한 민주당에 대해 "인색한 평가"라고 일축했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에서 "그동안 참 어렵고 힘든 100일을 지내며 최선을 다해서, 특히 국민과 약속을 어떻게하더라도 확실하게 입법하려고 노력해왔다"고 자평했다.
최경환 원내대표도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최근 방송기자 클럽 토론회에서 박근혜 정부가 인사문제 불통, 대북불안, 공약 불신 등 '3불 정부'라고 평가했는데 이는 지나친 인색한 평가"라며 "안보 관련해 불안한 정부라고 했는데 이 문제는 결국 북한의 무분별한 위협과 협박, 도발로 자행된 것으로 그나마 박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는 국제공조를 통해 차분하게 잘 대응해 온 분야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그렇게 나타나고 있다"고 가세했다.
그는 "또 공약을 안지켜서 불신이라고 했는데 정부가 출범한지 100일에 불과하다"며 "공약 실천을 위한 각종 입법, 청사진 마련을 위해 140개 국정과제를 선정해 준비작업을 한창 하는데 성급한 평가가 아닌가 지적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정우택 최고위원도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100일을 굳이 점수를 매긴다면 A 제로"라며 "여러 신문 여론조사 를 봐도 60%이상의 지지를 받고 계셔서 안정적으로 정부가 잘 출범됐다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기준 최고위원 역시 "북한 문제에 있어 한미정상회담에서 대북공조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얻어낸 것은 분명 칭찬받을만한 성과"라며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쟁점처리에 있어 미국에 이어 중국과도 긴밀한 공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국민 기대가 큰 경제 분야에서는 총론에서 큰그림을 잘 그리고 있지만 그것을 완성할 세부적 실천력은 다소 부족하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다"며 "민생경제 활성화, 창조경제, 일자리 창출 등에서 구체적 성과를 낼수 있는 액션 플랜을 조속히 완성해 국민 의구심을 해소하는 게 시급한 과제"라고 말했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에서 "그동안 참 어렵고 힘든 100일을 지내며 최선을 다해서, 특히 국민과 약속을 어떻게하더라도 확실하게 입법하려고 노력해왔다"고 자평했다.
최경환 원내대표도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최근 방송기자 클럽 토론회에서 박근혜 정부가 인사문제 불통, 대북불안, 공약 불신 등 '3불 정부'라고 평가했는데 이는 지나친 인색한 평가"라며 "안보 관련해 불안한 정부라고 했는데 이 문제는 결국 북한의 무분별한 위협과 협박, 도발로 자행된 것으로 그나마 박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는 국제공조를 통해 차분하게 잘 대응해 온 분야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그렇게 나타나고 있다"고 가세했다.
그는 "또 공약을 안지켜서 불신이라고 했는데 정부가 출범한지 100일에 불과하다"며 "공약 실천을 위한 각종 입법, 청사진 마련을 위해 140개 국정과제를 선정해 준비작업을 한창 하는데 성급한 평가가 아닌가 지적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정우택 최고위원도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100일을 굳이 점수를 매긴다면 A 제로"라며 "여러 신문 여론조사 를 봐도 60%이상의 지지를 받고 계셔서 안정적으로 정부가 잘 출범됐다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기준 최고위원 역시 "북한 문제에 있어 한미정상회담에서 대북공조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얻어낸 것은 분명 칭찬받을만한 성과"라며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쟁점처리에 있어 미국에 이어 중국과도 긴밀한 공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국민 기대가 큰 경제 분야에서는 총론에서 큰그림을 잘 그리고 있지만 그것을 완성할 세부적 실천력은 다소 부족하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다"며 "민생경제 활성화, 창조경제, 일자리 창출 등에서 구체적 성과를 낼수 있는 액션 플랜을 조속히 완성해 국민 의구심을 해소하는 게 시급한 과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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