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김백 YTN사장 전격 사퇴. 노조의 "전한길 취재 지시" 결정타

YTN 인수한 유진그룹도 당혹

김백(69) YTN 사장이 28일 전격 사임했다. YTN에 따르면 김 사장은 이날 일신상의 이유로 대표이사 사장직을 사임했다. 이로써 유진그룹이 계열사인 유진이엔티를 통해 YTN의 최대 주... / 박태견 기자

<조선일보> "송언석, 민심에 침 뱉었다"

계엄해제 불참 국힘 의원들에 "정치무대에서 내려오길"

<조선일보>는 16일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등 국민의힘 지도부가 이른바 ‘윤석열 어게인’ 행사에 참석한 것과 관련, "민심을 외면하는 정도가 아니라 민심에 침을 뱉는 행위라고 할 수밖에 없... / 박태견 기자

대구 <매일신문>조차 "국힘, 지방선거후 소멸될 건가"

"국힘, 정신을 못차리는 게 아니라 차릴 생각이 없다"

'대구의 조선일보'를 자처하는 <매일신문>도 8일 "이쯤 되면 정신을 못 차리는 게 아니라 차릴 생각이 없다고 보는 게 맞겠다"며 국민의힘 친윤 주류를 질타했다. <매일신문>은 이날 사설을... / 박태견 기자

조중동, '친윤 국힘'에 사형선고. "친윤 싹 들어내야"

"국힘 대다수, 개인의 영달이 정치 목적" "총선때 심판해야"

조중동 등 보수언론들이 '안철수 파동'에 울분을 토하며 지지율 폭락에도 기득권에만 올인하는 '친윤 심판'을 촉구하고 나섰다. 보수지들로부터도 사실상의 '사형선고'를 받고, 특검의 본격 수사... / 박태견 기자

<부산일보> "친윤 오로지 당권과 공천권에만 혈안"

"해체 수준의 혁신 안하면 진짜 해체될 수도"

<부산일보>는 13일 <NBS><한국갤럽> 조사 등에서 부울경의 국민의힘 지지율이 더불어민주당 아래로 폭락한 가운데 "당내 주류 세력은 오로지 당권과 내년 지방선거 공천권 확보에 혈안이 되... / 박태견 기자

보수지들 "尹, 끝내 '승복' 입장 밝히지 않다니"

<동아일보>, 헌재에 사실상 탄핵 인용 주문하기까지

보수지들도 26일 헌법재판소 판결 승복 입장 등을 밝히지 않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진술을 강도높게 질타했다. <동아일보> 같은 경우 헌재에 파면 판결을 주문하기까지 했다. <동아일보... / 박태견 기자

보수지들도 "尹의 선동, 후안무치하고 참담"

"국힘, 단호히 尹 끊어 내지않으면 내란옹호당 굴레 못벗을 것"

조중동 등 보수지들도 윤석열 대통령이 지지자들에게 보낸 서신을 통해 탄핵 저지를 선동하고 나선 데 대해 강도높게 비판하며 즉각 수사에 임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조선일보>는 3일 사설을... / 박태견 기자

보수지들도 "한덕수, 김건희-내란 특검 수용해야"

한덕수 "연말까지 고민하겠다". 보수지들 "즉각 특검 수용해야"

보수지들도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김건희 특검과 내란 특검 즉각 수용을 압박하고 나섰다. 총리실 일각에서 김건희 특검법 거부권 행사를 시사하며 여론을 떠보자 즉각 '불가' 입장을 밝히고... / 박태견 기자

보수지들 "권성동, 참 구차하고 가당찮은 몽니"

'권성동 체제'의 '尹 엄호'에 '국힘 공멸' 위기감 표출

보수지들도 18일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권한대행의 '헌법재판관 추가 임명' 저지 시도를 '윤석열 탄핵 재판 지연작전'으로 규정하며 강도높게 비판했다. '한동훈 축출'후 새로 들어선 '권성동 ... / 박태견 기자

보수지들 "尹, 대통령 자격 상실. 이성적 결단하라"

"위헌·위법적 막장 드라마" 질타하며 자진 하야 등 결단 압박

조중동 등 보수지들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투표가 실시되는 7일, 일제히 사설을 통해 '위헌·위법적 막장 드라마'를 연출해 놓고도 침묵으로 버티고 있는 윤 대통령의 몰염치를 강력 질타하며 자... / 박태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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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백 YTN사장 전격 사퇴. 노조의 "전한길 취재 지시" 결정타

YTN 인수한 유진그룹도 당혹

<조선일보> "송언석, 민심에 침 뱉었다"

계엄해제 불참 국힘 의원들에 "정치무대에서 내려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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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 수준의 혁신 안하면 진짜 해체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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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체제'의 '尹 엄호'에 '국힘 공멸' 위기감 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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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헌·위법적 막장 드라마" 질타하며 자진 하야 등 결단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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