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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양균 새벽 일단 귀가, 신정아 조사는 계속
신정아, 구토 등 기력쇠진 현상 보여
신정아 "변양균과 나는 예술적 동지"
"변양균 힘 썼으면 겨우 그 정도만 지원했겠냐"
신정아 변호인 "신정아, 모든 의혹 부인"
"권양숙 여사와 관계, 말도 안되는 소리라 했다"
정운찬 "내가 채용 제안? 신정아 거짓말하고 있다"
"처음 만나 30대 초반에게 미술관장 제안, 상상도 안돼"
신정아, 귀국전 모든 의혹 전면 부인
학력위조, 변양균과 관계, 기업협찬, 누드사진 모두 부인
신정아 귀국, 검찰에 연행돼
신정아 "물의 일으켜 죄송", 변양균은 앞서 검찰 출두
여성계 "이랜드 용역깡패, 손도끼로 위협"
"여성노동자 집단구타로 망막 파열돼 수술 받기도"
최수종 '허위학력 해명' 거짓말로 드러나
1997년 모교 배명고 고교에서 외대 다녔다고 주장
검찰, 변양균 '제3자 뇌물죄' 적용 검토
신정아에게 리베이트 수익 지원 의혹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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