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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신조보다 남한 김신조가 더 나빠"
<뷰스칼럼> '레임덕의 바퀴'가 다시 구르기 시작했다
"북한 김신조보다 남한 김신조가 더 나쁘다." 다음 아고라 메인화면에 올라있는 한 네티즌이 올린 글 가운데 한토막이다. 동네 이발소에서 모여 TV로 인사청문회를 보던 손님 7명 가운데 1명... / 박태견 대표 겸 편집국장
靑 "MB의 공정사회 발언은 미래 향한 메시지"
민주 "MB 공정한 사회 강조, 낯 부끄러운 일"
MB "공정한 사회 위해선 실천이 가장 중요"
"내가 공정사회 맞는 행동했는지, 나 자신부터 돌아보겠다"
靑 "김정일 방중, 북한 국내용인 것 같다"
"가장 시급한 건 권력승계 아니겠나"
임태희 "국민들 실망 크겠지만 일할 기회 줬으면"
총리 등 문제 내정자 강행 처리 방침 시사, "대북 쌀지원 안돼"
靑 "김정일 전용열차, 새벽 0시에 국경 넘어"
"김정은 동행 여부는 확인된 바 없다"
인명진 "소장수 아들이래서 기대했더니만..."
"이광재는 찜질방에서 자는데, 김태호는 특급호텔이라니"
"MB는 지금 '7.28 마약'에 취해 있다"
<뷰스칼럼> "왔다갔다 하는 시계추처럼 정권도 그리 될 것"
"이쯤 되면 대충 정권재창출 포기한 것 아니겠나." 인사청문회를 관심있게 지켜봤다는 한 CEO의 개탄이다. "불량품들을 골고루 모아놓고 '무조건 고!'를 외치니, 기업 같았으면 이미 자살 ... / 박태견 대표 겸 편집국장
보수신문들조차 "MB정권은 '떴다방 정권'인가"
'함량미달 8.8 개각' 융단폭격, "MB, 문제내정자 즉각 바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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