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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기 CNP -- 노무현 -- 이재명 -- 교육감

이석기
조회: 89

이석기 CNP -- 노무현 -- 이재명 -- 교육감

[ ..... 이재명 민주당 후보의 공약서와 명함 등도 CNP에서 제작 .......

...... CNP는 ... 노무현 대통령 추모 호외 등도 담당 ....... ]

[ .... 2009년에는 김상곤 경기도교육감 후보의 광고대행 ......

2010년 ... 곽노현 서울교육감, 장만채 전남교육감 ... 장휘국 광주교육감의 공보물, 공약서, 벽보, 길거리 현수막 등을 제작 ....... ]

2012.05.22ㅣ주간경향 976호

[특집 이석기는 누구] 베일에 싸인 CNP전략그룹

옛 민노당 후보 컨설팅, 인쇄물 사업 도맡아

이석기 통합진보당 당선자에게 여론의 시선이 쏠리면서 자연스레 그가 대표로 재직했던 CNP전략그룹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보수진영에서는 CNP전략그룹이 민주노동당의 사업을 독식하면서 당권파의 자금줄이 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지난 10일 조선일보는 익명의 ‘진보당 관계자’의 입을 빌려 CNP전략그룹이 2010년 지방선거 당시 민주노동당 후보 수백명의 명함, 인쇄물, 컨설팅 등을 독점하면서 30억원을 가져갔다고 보도했다. 이 당선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2010년 지방선거에서 옛 민주노동당 총무실과 CNP전략그룹의 총 계약금은 4건, 9336만원”이라며 “시도당과의 계약금액을 모두 합산해도 3억원에 그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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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정보 전문기업인 나이스디앤비에 따르면, CNP전략그룹의 연간 매출액은 30억원 수준으로, 2007년에는 32억5200여만원, 2008년 27억2400여만원, 2009년에는 25억4800여만원을 기록했다. 연도별 순이익은 각각 1억1000여만원, 9600여만원, 1억2800여만원이었다. 2011년 12월 기준 종업원 수는 1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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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2월 설립된 CNP전략그룹은 초기에 대학 학생회 사업, 통일운동 단체 관련 사업을 맡았다. 2005년에는 고려대학교 1, 2학기 졸업앨범을 제작했다. 당시 고려대학교 총학생회장인 유병문씨는 한총련 대변인, 민주노동당 서울시 학생위원장을 지낸 자주파(NL) 인사였다. 같은 해 CNP는 6·15선언 공동준비위원회 하남시본부에서 주최하는 ‘하남시민 금강산 통일기행’을 주최하기도 했다.

2006년 7월 CNP는 순천대학교의 교수, 교직원, 학생이 참가하는 금강산 통일연수를 진행했다. 7월 30일부터 19박 20일 동안 전국기행연합과 함께 금강산에서 출발하는 ‘평화로 한마음, 통일로 한걸음’ 국토종단 통일대장정을 진행하기도 했다. 같은 해 열렸던 지방선거에서는 민주노동당의 의뢰로 7700만원에 2건의 온라인 광고동영상을 제작했다.

2007년부터 CNP는 본격적인 선거 관련 사업을 시작하게 된다. 2007년에는 권영길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의 선거기획을 맡았고, 2009년에는 김상곤 경기도교육감 후보의 광고대행과 홍보영상차량을 제작했다.

2010년 지방선거는 CNP전략그룹의 활동이 가장 활발했던 시기다. CNP는 곽노현 서울교육감, 장만채 전남교육감(2006년 10월부터 순천대 총장으로 재직), 장휘국 광주교육감의 공보물, 공약서, 벽보, 길거리 현수막 등을 제작했고, 세 후보 모두 교육감에 당선됐다. 김선동 통합진보당 의원은 “장휘국 교육감은 전교조 출신이고, 장만채 교육감도 전교조 전남지부 사람들과 알고 지낸 사이다. 민주노동당 당원들이 선본을 꾸리는 과정에서 CNP에서 컨설팅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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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지방선거 당시 김미희 성남시장 후보(현 경기 성남중원 당선자), 장원섭 광주광역시장 후보(현 당 사무총장), 기타 성남과 파주의 민주노동당 기초의원 후보들이 CNP전략그룹에 선거기획을 맡겼다. 김미희 후보와의 단일화로 야권연대 성남시장 후보가 된 이재명 민주당 후보의 공약서와 명함 등도 CNP에서 제작했다.

경기동부 관련 학생당원 CNP 아르바이트

2011년 재보선에서는 이상규 서울 은평을 국회의원 후보와 김선동 전남 순천시 국회의원 후보가 CNP와 함께 선거기획을 했다. 2010년에는 이정희 대표의 의정보고서를 CNP에서 제작하기도 했다. CNP와 함께 선거를 치렀던 인사들은 통합진보당 당권파에 속한 인물들이다.

CNP는 민주노동당의 선거기획뿐만 아니라, 당 10주년 기념광고, 노무현 대통령 추모 호외 등도 담당했다. 2008년부터 2010년 사이에는 민주노총과 산하 노조의 지하철, 신문, 버스광고, 노조 선거 홍보물 등을 20여건 수주했다.

2009년에는 월간 말의 제작에도 참여했다. 이 시기는 민중의소리가 경영진과 편집진의 갈등으로 위기에 빠진 월간 말을 인수해 살려보려고 노력하던 시기였다. 하지만 월간 말은 2009년 3월호 이후 발행이 중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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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maker.khan.co.kr/khnm.html?mode=view&code=113&artid=201205152028071&pt=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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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무현 정부 시절 두 번에 걸쳐 광복절 특별사면 .......

...... "한 정권에서 두 번이나 사면받는 것은 매우 이례적" ....... ]

[ ...... "청와대 쪽에서 기결수는 확실히 사면할 의지가 있다 해서 상고를 취하했다" ....... ]

[단독] 이석기, 盧정부때 두번 광복절 특사

최현묵 기자

2012.05.19

2002년 '민혁당' 체포, 2003년 가석방, 2005년 특별복권

대상자 15만명 중 유일한 공안사범… 두번 사면은 이례적

통합진보당의 이석기 비례대표 당선자가 노무현 정부 시절 두 번에 걸쳐 광복절 특별사면을 받은 것으로 18일 확인됐다. 법조 관계자들은 "한 정권에서 두 번이나 사면받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고 말했다.

이씨는 노무현 정부 첫해인 2003년 광복절 특사 때 가(假)석방된 후, 2년 뒤인 2005년 광복절 특사 때 특별복권(復權)을 받았다. 특별복권으로 공무담임권 및 피선거권의 제한이 풀리면서 국회의원 후보 등 선출직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이 당선자는 2003년 광복절 특사 대상자 15만여명 중 유일한 공안사범이었다.

이씨는 반국가단체(민혁당) 구성 등 혐의로 2003년 3월 항소심에서 징역 2년6개월 실형을 선고받고 대법원에 상고했으나, 6일 만에 이를 취하하고 징역형을 받아들였다. 이를 두고 청와대나 법무부 쪽에서 그에게 '사면해주겠다'는 메시지를 준 게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 실제 이씨는 당시 한 인터넷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청와대 쪽에서 기결수는 확실히 사면할 의지가 있다 해서 상고를 취하했다"고 말했다.

노무현 정부에서 두 차례 사면을 받은 사람은 극소수였으며, 이들 대부분은 공안사범이었다. 민혁당의 조직을 담당했던 하영옥씨는 2003년 4월 잔형집행이 면제된 데 이어 2005년 광복절 특사 때 이 당선자와 함께 특별복권됐다. 8·15 통일대축전 사건 등으로 구속됐던 문규현 신부도 2003년 4월 특별 사면된 데 이어 2005년 광복절 특사 때 특별복권됐다. 특별사면은 헌법상 대통령의 권한으로,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청와대 민정수석이 특별사면 대상자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정하고 법무부가 실무를 진행한다. 이석기 당선자에 대한 두 번의 광복절 특사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은 민주통합당 문재인 상임고문이었다. 법무장관은 2003년엔 강금실 변호사, 2005년에는 천정배 통합민주당 의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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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5/19/2012051900175.html

이석기, 10년간 패권파 내부서 이론 마련 (종합)

2012-05-16

국민참여당 유시민 같은 존재.. 본인 결심않으면 비례문제 해결 못해

이석기, 10년간 패권파 내부서 이론 마련(종합) - 1

(서울=연합뉴스) 최이락 기자 = 통합진보당 이청호 부산 금정구의원은 16일 경선 비례대표 사퇴 문제에 대해 이석기 비례 2번 당선자가 사퇴하겠다고 이야기하지 않는 한 그들(경기동부연합) 내부에서 해결하기 힘들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비례대표 부정 의혹을 처음 제기했던 그는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해 김재연(비례 3번)씨의 문제라고 했으면 해결이 됐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또 이석기 당선자가 대표로 있던 CNP전략그룹의 대표인 금XX씨와 통화를 했는데 그가 '이석기 당선자는 국민참여당의 유시민같은 존재'라고 했다며 이는 이석기씨의 당내 위상을 나타내는 말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부분이 유시민 하면 국민참여당을 떠올리듯이 우리는 모르고 있지만 그들 내부 즉 패권파에서는 이석기 하면 그쪽에 있는 분들의 명칭을 떠올리게 되는 것 같다며 그들이라는 말은 언론에서는 경기동부, 저는 패권파라고 얘기한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에 따르면 금씨는 또 총선에 출마해 직업적으로 나가서 당을 알리는 파트와 내부에서 이들을 지원하고 이론적 근거를 마련하는 파트로 나눠져 있는데 이석기 당선자는 10년 동안 내부에서 그들을 지원하고 근거를 마련해 왔다고 말했다.

금씨는 이어 이 당선자가 신념을 바꾸지 않고 이 일을 지속적으로 해와서 그들 내부 동료로부터 많은 존경을 받고 있다고 이 의원에게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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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na.co.kr/view/AKR20120516055451001?site=mapping_related

2014. 12. 이재명 --- 통진당

[ ..... 민주적 기본질서에 관한 헌법적 결단과 파괴가 벌어진 날로 기록되고 영원히 기억될 것 ...... ]

[통진당 해산] 이재명 대한민국 역사에서 영원히 잊지 못할 날

(성남=뉴스1) 최대호 기자 2014-12-19

이재명 경기 성남시장이 19일 헌법재판소가 통합진보당에 대해 해산 결정을 내린데 대해 12월19일은 대한민국 역사에서 영원히 잊지 못할 날이 됐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년전 오늘은 국가기관들이 조직적으로 대통령 선거에 배(개)입하여 '민주적기본질서를 파괴'하며 부정선거를 자행한 날이었고 2014년 오늘은 '민주적 기본질서 파괴'를 이유로 사상초유의 정당해산이 결정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12월19일은 대한민국 헌정사에서 민주적 기본질서에 관한 헌법적 결단과 파괴가 벌어진 날로 기록되고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며 헌재 결정에 대해 비판적 의미를 부여했다.

이 시장은 끝으로 12월19일.. 3년후의 12월 19일은 또 어떤 모습일까요...라며 다음 대선을 겨냥하는 듯한 여운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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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1.krarticles2009752

정청래 --- 통진당

[통진당 해산] 정청래 민주주의에 대한 폭압… 싸울 것

(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2014-12-19

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9일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과 관련해 정치적 반대자라고 해서 그들의 말할 권리, 정당활동의 자유까지 빼앗는 것은 민주주의에 대한 폭압이라며 민주주의를 위해 싸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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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1.krarticles2009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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