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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연합의 꿈, 이재명이 이뤄줘”

중도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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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진보연합의 꿈, 이재명이 이뤄줘”

[ ..... 이재명 .. 새진보연합 용혜인.. 진보당 윤희숙.. 임헌영 민족문제연구소장 .......

이재명 .... 이 나라가 진보하는 나라임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한다 .....

임헌영 ... “지금까지 어떤 민주당도 진보 연합과 합칠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런데 이재명 대표가 지금 이뤘다. ....... ]

좌파 단체, “진보연합의 꿈, 이재명이 이뤄줘”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 창당

김승재 기자 2024. 03.04.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야권 비례대표 위성정당이 3일 창당했다. 당명은 ‘더불어민주연합’으로 하고, 지도부는 민주당 윤영덕 의원과 민주당 영입 인재인 백승아 전 초등교사노조 수석부위원장의 공동대표 2인 체제로 구성했다. 광주 동남갑 초선인 윤 공동대표는 당내 경선에서 패하며 재선 도전이 불발됐다. 윤 공동대표는 이날 “민주당은 윤석열 정권 심판에 동의하는 모든 세력과 연대한다”고 했다.

이날 창당 대회에는 이재명 대표와 새진보연합 용혜인 대표, 진보당 윤희숙 상임대표, 좌파 단체 대표인 임헌영(83) 민족문제연구소장이 참석해 축사했다. 이재명 대표는 축사에서 “윤석열 정권의 폭주와 퇴행을 막고 이 나라가 진보하는 나라임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한다”고 했다. 임헌영 소장은 “지금까지 어떤 민주당도 진보 연합과 합칠 생각을 하지 않았다”며 “그런데 이재명 대표가 지금 이뤘다. 역대 민주당이 이뤘어야 할 일이자 온 국민이 바라던 꿈”이라고 했다. 용혜인 대표는 “(연합은) 확고하게 승리하기 위한 선택”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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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연합은 지난달 21일 발표한 ‘선거 연합 합의문’에 따라 비례대표 후보로 총 30명을 배치할 예정이다. 민주당이 20명, 새진보연합과 진보당이 각 3명, 시민사회 대표인 연합정치시민회의가 4명을 내기로 했다. 당명은 당초 ‘민주개혁진보연합’을 검토했지만, 여론조사 등에서 유권자들이 민주당의 위성정당이라고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결과가 나오자 ‘더불어민주연합’으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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