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하(영일) "영"원한 "일'탈의 길로 접어들다~``
우리가 알던 역사속 인물 金芝河는 없다.
이젠 金芝河는 역사속 전설속 인물일 뿐이다.
그나마 더이상 추한 늙은이가 되기 싫으면 조용히 잠행하여 박혀 사는게
역사속 김지하를 보존하는 유일한 길일것이다.
몸도 마음도 지칠대로 지쳐서 돈돈돈 하는거 보니 이제사 돈의 위력을 절실하나보다.
이젠 "자신에게 씌워졌던 ‘빨갱이’란 누명을 거꾸로 다른 사람에게 씌우려 한다"는
경고문이 적당한듯도 하다.
스스로가 그러면서도 핑계와 구실을 찾는다.
"작가가 오른쪽으로 갔다 왼쪽으로 갔다 그럴 자유는 있어야 한다"
"기억력이 나쁠수록 좋은 작가"라며 무리수를 총동원하여 억지 궤변을 내뱉는다.
변절자들이 다 그러하듯이..
그러면서 진정한 본색을 드러낸다. 누군가에 대한 보상받지 못한 악감정이다.
"봉하마을에서 악을 쓰는 맑스신봉자"라며 노무현 봉하 사저를 찾는 방문자들을 빨갱이로 몬다.
이젠 그 유명한 한국공안수사관으로 변신하여 간다. 잘하면 우리보고 "너 간첩이지"" 할것 같다.
문재인 후보를 지지한 이들을 가리켜 "국민 48%는 공산화 좇는 세력 맞지 않나"
그럼 문재인을 지지하지말고 전국들 98%가 박근혜 지지가 옳다는 말일까?
무슨 의미일까? 김지하는 전체주의 사회를 꿈꾸는 진정한 독재형일까?
자신의 명예인 무죄 보다는 “돈(보상금)이나 많이 줬으면 좋겠다”며 이젠 보상금을 노리는
보상금 파파라치로 변했다.
마음은 편할것이다. 이제야말로 김지하란 인물이 하찮은 3류 시정잡배임을
만천하에 고하니 맘이야 얼마나 편할까?
박근혜는 김지하에 돈벌이 되는 좋은 보상을 해주길 바란다.
김지하는 이젠 "돈지하"다.
돈돈돈,, 돈은 좋은거시여,,, 지난간 허송세월이 얼마나 원통했으면 저럴까?
인간적으로 정서적 연민의 정이 넘친다.
왠지 무척 추워보인다. 인간이 추워보인다.
며칠 전 종편에서 "코르사코프 증후군"에 대한 프로그램을 본 적 있다.
내용인 즉 과도한 알코올 섭취로 인해 잠시 기억 상실증에 걸린 상태.
술에 취해 난동과 망언을 하다 술이 깨서도 자기가 무슨 일을 했는지조차 전혀 알지 못하는 상태.
김 영일이 정신병동을 수차례 드나들고 술에 쩔어 살다 판단력 조차 잃어버린 것은 아닌지?
갈 때(죽을 때)가 다가 오니까 자기 주관은 없어지고 흔히 하는 속된 말로 송장 치워주는 사람(안사람)의 치마폭에
놀아나는 것은 아닌지?
지금부터 육신이 땅에 묻히는 그 날 까지가 가장 용기가 생기고 가장 겁이 없어지는 상태로 코르사코프 증후군의
극치에 이를까 두렵다.
김 지하(영일) 한 때 나마 박정희 독재정권의 저항 문인의 아이콘 이었는데 어찌 이리 변했을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