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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이 보고 들을 TV 뉴스 토론 방송이 없다.

1469만명
조회: 322

아예 정치무관심에 의한 절망감에 살게된다.
정반대의 생각을 가진 무리들만 설쳐대는 방송으로 빼곡하다.

그런 우리같은 이들은 어디가서 우리와 같은 생각을 만나야한단 말인가?
별로 관심도 없고 전혀 신경쓰고 싶지도 않은 박근혜 동정만 만날 왕왕 귀찮게
보라고 들려온다. 그러니 박근혜 인수 어쩌고만 나오면 즉각 다른데로 채널을 돌려버린다.
열이 나서 못견디기에,,
어쩌다가 언론 판세가 이리 되었나?
그나마 공중파는 sbs로 갔다가, 그러다가 걸신들린 변절자 김경재가 좌파방송이라하는 mbn에
또 ytn에갔다가 그냥 그나마 두군데만 가끔씩 들어가본다.
절대로 안가는 방송이 mbc다. 조금이라도 시청률 높여주는것도 싫어서다.
1469만명이 다 요즘 헤매고 다닐것이다.

모두다 이명박근혜 족당들 방송 뿐이다. 저걸 억지로 봐야하는것도 하루이틀이지
참 괴롭고 괴로운 일이다.

1469만명이나 되는 국민들의 갈곳을 잃고 헤매도는데 너무 무책임하지않은가?
기회주의에 간신같은 언론인들만 득실대는 방송언론들,,

아마도 모르면 몰랏지
국민방송 모금 활동을 시작한다면 1469만명의 과반수 한국인들이 모두다 십시일반으로
모금에 참여할것이다. 최소한 100억원 이상은 가능할것이다.

언론 인사들이 하루빨리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1469만명의 욕구를 충족시킬 방송사를 설립하여야한다.

생각보다도 엄청난 호응이 예상되는데 왜 주저하나?
아직도 모르나 1469만명,

기존 방송언론의 뉴스나 토론에 대해 가히 적대적인 감정만 앞서는 요즘인데
1469만명의 이 화풀이병을 언제까지 방관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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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0 0
    omok

    50억 국민방송 정말 만들어질까,<미디어의 이해> 부제는 ‘인간의 확장’(the extensions of man)이다. 다시 비틀어 말하면 어떤 형태로든 진보언론의 확장이 필요한 시기임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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