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정홍원 총리 같은 발언 자제해야"
"오바마 1기 때도 MB가 반대...우리 정부가 잘해야"
박지원 민주통합 의원은 14일 정홍원 총리의 "대화를 하자고 하는 것은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킨다"는 발언에 대해 "정홍원 총리같은 발언은 자제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북에 더 이상 시간을 주면 핵 기술 향상으로 소형 경령화시키고 핵 확산의 재앙을 만든다. 경제는 무너져도 다시 세울 수 있지만 남북관계는 한번 무너지면 모두 죽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문제는 박근혜정부가 신뢰성있는 대화와 교류협력을 하느냐"라며 "오바마 1기때도 MB가 반대(했다), 케리 장관의 확고함과 중국도 그러하지만 박근혜 대통령께서 잘 하셔야 할 텐데..."라고 우려를 나타냈다.
그는 북한에 대해선 "북은 또 기회를 놓지면 굶주림과 파멸로 가는 길이니 빨리 대화의 장으로 나와야한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북에 더 이상 시간을 주면 핵 기술 향상으로 소형 경령화시키고 핵 확산의 재앙을 만든다. 경제는 무너져도 다시 세울 수 있지만 남북관계는 한번 무너지면 모두 죽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문제는 박근혜정부가 신뢰성있는 대화와 교류협력을 하느냐"라며 "오바마 1기때도 MB가 반대(했다), 케리 장관의 확고함과 중국도 그러하지만 박근혜 대통령께서 잘 하셔야 할 텐데..."라고 우려를 나타냈다.
그는 북한에 대해선 "북은 또 기회를 놓지면 굶주림과 파멸로 가는 길이니 빨리 대화의 장으로 나와야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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