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경남지사는 6일 진주의료원 폐업 강행에 대한 비판여론과 관련 "지도자가 되려면 안티가 가장 많은 사람이 지도자가 된다"고 일축했다.
7일 <노컷뉴스>에 따르면, 홍 지사는 전날 <노컷>과의 통화에서 이같이 말하며 "노무현 전 대통령, DJ, YS 안티가 얼마나 많냐? 안티가 많을수록 큰다. 그것 돌파하고 지도자 되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김문수 경기지사가 "경기도립병원을 유지해야 한다는 설문조사가 도민의 1%만 나오면 나는 병원을 없애지 않겠다"고 자신을 비판한 데 대해서도 "김문수 지사가 그러니까 경기도 살림이 엉망"이라며 "(경기)도 살림이나 잘살아라 그래"라고 비아냥댔다.
그는 "김문수 지사는 얼치기다. (김 지사에게) 털끝 만큼도 관심이 없다"며 "경기지사를 두 번 했으면 대선 내오는데 20~30%는 호응해야지 5%도 안 나오는 그게 뭐냐"고 원색적 비난을 퍼부었다.
그는 "김문수 지사에게 언젠가 그런식으로 하면 희망이 없다는 말을 했다"며 "차라리 '나는 좌파다' 본색대로 얘기하고 우파를 끌어 안아야 한다. 그렇게 김문수가 박정희 찬양하고 이승만 찬양하고 극우행보하다가는 양쪽 다 잃는다. 색깔을 잘 못 잡았다"고 힐난하기도 했다.
그는 이어 "(김 지사는) 자기 색깔이 없다. 보수층에서는 의심받고 진보에서는 배신자로 불린다. 정책이 그래서는 미래가 없다"며 "여론을 따라 가는 게 지도자가 아니다. 여론을 만들어 가는 게 지도자다. 지도자는 적이 없으면 만들어 가는 게 지도자인데 유비처럼 좋은 게 좋은 것이다는 방식은 통하지 않는다. 현대사회가 얼마나 복잡한데"라고 주장했다.
홍준표 도지사 선택 경남도민 불쌍? . 적자 공기업 모두 폐쇄? 말도 안돼? . 한국 철도가 적자 철도 폐쇄? . 서울 지하철도 적자? 폐쇄해야지? . 부산, 인천, 대구, 광주, 대전 지하철 모두 적자야 . 모두 폐쇄해? . 대한민국도 적자야? 폐쇄해? . 대한민국 가계 대부분 적자? 적자 가계 모두 폐쇄? . 홍준표 선택 경남 도민 불쌍해?
이 빙신은 무슨 괘변인가 ? 안티도 안티나름 너저부리한 말이나 지껄이면 당연히 안티가 생기는 것이고 정말 진실을 제대로 밝히는 사람들에게 안티가 꼬이는 것은 그 짓거리를 무마해 보려고 쥐랄 발광하는 쥐고추만한 것들의 수작질일 뿐 예로 들면 줄기 구라 황구라를 비롯 오세 아이 청쥐늠 등 그리고 기타 등 등 니는 교언으로만 지껄이는 한심한 찌질이 일 뿐
도토리 키 재기 하나? 안티가 많아야 훌륭한 지도자라고? 별 이론을 다 듣는다. "도덕적 세계 질서는 역사의 목적이라야 한다."는 말 들어보기는 했나? 벼슬은 높은지 알지만, 인성은 한심한 저질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지도자론은 그대들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사치성 악세사리인 것 같다. 국민들이여!! 모두 정신 차리자. 서글프다. 참으로------
작정을 하고 노조와 일전을 하겠다는 선전포고를 대놓고하네 이러다 제2 한진사태 나지 말란 법없는데 어떻게든 해결책을 찾아나서야 할텐데 이 인간 계속 똥고집을 부리니 참 걱정이네 준표 어머니 일수꾼에게 시장바닦에서 머리채까지 잡힐 만큼 찢어지게 가난했다면서 내몰리는 가난한이들은 어쩌라고.... 선거 때 서민을 위한다는 공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