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선캠프 정치쇄신위원이었던 이상돈 전 교수는 27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지지도가 40%대, 어떤 일각의 조사에서는 그 미만으로 떨어졌지 않았나. 위기라고 생각한다"고 경고했다.
대선후 정년을 4년이나 남겨놓고도 교수직에서 자발적으로 물러난 이상돈 전 교수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한 뒤, "닉슨 대통령이 워터게이트로 물러났을 때에도 지지도는 30% 가까이 됐었다. 30%는 기본적으로 있는 거다. 임기 초에 일어난 상황은 범상한 일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임기 초에 이렇게 대통령 지지도가 낮은 것은 적어도 어떤 나라에서 어떤 정부에서도 굉장히 보기 드문 상황"이라며 "찍었던 유권자들도 등을 많이 돌린 거다, 이렇게 보여진다"며 대선때 박 대통령을 찍었던 지지자들도 등을 돌리고 있음을 강조했다.
그는 지지율 급락 원인에 대해 "인사가 처음부터 단추가 잘못돼서 계속 잘못가고 있고 지금도 중요인사가 안 끝났으니까 현재 진행중인 상황"이라며 "인수위에는 대변인 윤창중씨 임명때부터 뭔가 잘못가는 게 아닌가 하는 이런 생각이 들었고 그다음에 김용준 총리지명자인 경우도 그랬다"고 지적했다.
그는 더 나아가 "이명박 정부에서도 4명인가 각료급에서 (낙마)됐지만 여성부, 환경부 등 비중이 떨어지는 부서에서 고장이 났다"며 "이번에는 총리, 국방, 공정거래위원장, 중요직위에서 고장이 났고 무리하게 임명된 경우도 임명은 됐지만 과연 부처 내외에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을까, 이런 의구심이 있죠"라며 MB정부보다도 인사 실정이 심각한 상황임을 지적했다.
그는 허태열 청와대 비서실장이 박 대통령 대신 대국민사과를 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데 대해서도 "지금은 사과를 할 때가 아니고 빨리빨리 마무리를 져야 할 때가 아닌가"라고 반문한 뒤, "지금 사과한다고 해서 뭐가 될 일이 아니고 비서실장은 사실 자기가 책임질 일이 있으면 그만두는 게 아닐까. 비서실장이 사과한다는 것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일침을 가했다.
한편 그는 김재철 MBC사장 해임과 관련해선 "당연한 결과"라며 "저는 무엇보다도 이번에 김재철 사장을 끝까지 옹호했던 이사분들 이해가 안 된다. 그중에서 교수, 또는 변호사인 분도 있는데 그래도 교수나 변호사는 최소한의 균형감각이 있을 거 아니냐"며 막판까지 김 사장을 옹호한 4명의 여권 방문진이사를 질타했다.
그는 김 전 사장 후임으로 이진숙 홍보기획본부장 등이 거론되는 데 대해서도 "그중에서 이진숙 본부장 같은 사람은 김재철 사장과 같은 책임질 입장이 아니냐? 그런 사람은 아니라고 본다. 되지도 않을 것"이라고 일축했다.
그는 해고자 및 전보자 처리와 관련해서도 "현재 법원판결에 의해서 전보된 분들은 다행히 복귀돼야 되겠다. 해고자 문제가 있는데 한 면만 보더라도 해고자 중에는 최승호 전 PD가 있죠. 사실 최승호 전 PD는 4대강 사업의 문제점과 검찰부패를 보도해서 들어간 거다. 사실 4대강 사업 재검토하고 검찰개혁은 박근혜 대통령이 약속한 사안이다. 저는 그래서 최승호 전 PD를 위시해서 해고자들도 먼저 복귀돼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갈 거라고 생각한다"며 해고자 전원 복직을 촉구했다.
세계 지식인들 58개국의 석학 552명.. 독재자2세 대통령은 '민주화 모두 부정하는것'성명서 발표 . 마틴 하트랜즈버그 루이스앤클락대학교 교수 "만일 보수 세력이 한국사를 잘못되게 다시 쓰는 일에 성공한다면 그것은 민중의 요구에 진정하게 상응하는 사회를 만들려고 노력하는 모든 사람에게 비극일 것"이라고 주장
2012.12.05 아시아 25개국 지식인 333명 유신독재를 기억하는 아시아 지식인 연대 성명 '독재자 딸이 대권 도전은 충격적인 일 . 박정희 일가친척이나,강력한 권력 가문의 일가친척이 통치하거나 선거에 도전하는것은 허용되건 안된다. 허용하지 않는 것이 아시아 다른 나라들에게도 갈 길을 보여주는 것이 될 것이다라고 지적
못한 교수. 역사를 통찰하세요. 이승만이가 주변에 왜 죄다 친일파를 두고 개지랄을 했는지. 약점이 있는 놈들을 이용을 해서 부려먹어야 사적인 목적을 달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보면 권력은 사유화되고 주변에 아첨꾼만 있게되어 국민만 개고생하는 것이지요. 안그럽습니까? 당신은 가스통할배보다 더 큰 해악입니다.
새똥누리의 얼굴마담 수준인 박근혜를 한 나라를 책임지는 대통령으로 뽑은것부터 잘못됐다! 오랜 국회의원 생활하며 독자적인 민생법안 하나 발의한적없고, . 말도안되는 사학법 개정안을 반대하며 무려 2개월동안 국회 등원 거부하며 장외 투쟁한 전력들만 넘쳐나는 얼굴마담.. 디도스.민간인 사찰등 정당해체될 사건에도 얼굴마담등장
이상돈 교수. 4대강삽질을 상식적 관점에서 판단하였던 것만으로도 정상적인 보수로 인정했었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박근혜 지지를 보고, 참 실망스럽고 어이 없었습니다. 박근혜와 박정희를 앞에 두고서 사상의 존중이나 타인의 존중을 논 할 수 있나요? 하기사 516이 구테타라던 이상돈씨의 철학으로는 가능할지 모르죠.
여론조사를 믿지 않기에 추리하건데 이 여론조사의 의미는 자칭 보수들의 위기의식에서 산출된 통계로서 일차적 박 정권에게 경고. 그래도 개선 사항 없다면? 어느 한쪽이 죽어 실려 나가야 끝날 전망으로 본다. 박통이 암기되어져 있는 것은? IQ, EQ 지적 문제가 심각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상돈 교수, 북치고 장구치며 우리 박양,우리 박양 띠워서 당선에 공헌할 땐 언제고? 이제사 뒷북이세요 '사람 잘못 봤다, 내 판단이 어리석었다' 가 더 솔직하죠 비대위,대선캠프에서 종인 영감, 경제민주화 한축 맡고 상돈 교수 쇄신의 나팔 얼마나 불어대셨나 버스 떠났거든요
천안함 함장은 양심선언해야 하는 것 아닌가? 지금이 마지막 기회 아닌가? 지금 양심선언하면 본인의 실수, 과오만 책임지지만 그 기회 놓치면 역사의 대역죄인 국가내란죄 공법으로 될텐데 걱정이 되네 역사의 대역죄인이냐, 무능한 또는 운이 없는 지휘관이냐 하는게 문제겠네? 우리 모두 빨리 양심선언해서 국민에게 용서 받고 대역죄를 범하는 죄인으로 살지말라 말하자
멍충 바랄 것을 바래라 - 닭은 아버지가 어떻게 권력을 잡았는지, 또 그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어떤 수단을 동원했는지 똑똑히 목격하며 자란 사람이다. - 또한 권력의 싸움에서 아버지의 죽음을 목격하고 자란 사람이다. - 이런 부류의 성장 과정을 거친 사람은 인성이나 그런거 없다 -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 그 어떤 양심과 도덕, 법치는 버리게 돼 있다
이민갈 능력도 없으면서. 남들보다 스스로를 돌아보는 것이. 국가와 국민을 우매하다면서 지가 똑똑한데 돈도 없어 능력도 안돼, 대안 제시할 머리도 없어 뭘 말하고 싶은데. 자신의 무능을 사회와 남에게 돌리면서. 그런 머리와 자세로는 어딜가나 쓸데가 없을텐데... 좋아하는 데로 가도 금방 팽당할 것 장담. 위기는 맞겠지만 여론조사가 얼마나 신빙성이 있었던가
민주당과 문재인이 대통령 안된것만으로도 만족해라. 민주당과 문재인이었으면 적어도 6개월은 개판오분전이었을 것이다. 전대가 오월이라며? 물타기 댓글이 아니고, 윤창중 김행같은 못생긴 대변인도 처음이라서 생각난김에 민주당 탓을 해본다. 윤창중은 꼭 잘라라. 자지없는 내시같은 목소리로 앵무새빰치고 있다. 개같은 자식이다.
이상돈씨 당신이 아무리 바른말해도 틀렸어. 박근혜가 누구인지 무얼 기대할 게 있다고 그를 대통령만들려했는지 이해가 안가오. 그 주변과 그의 능력과 판단과 도덕성을 몰랐단 말인지...진정한 보수라면 나중에 반성한 윤여준씨나 표창원교수처럼 옳고 그름의 판단이 정확해야지 새누리 박근혜를 지지한다는 게 무슨 보수인지...당신도 책임져야지.
대한민국의 장래를 위해서 박근혜 정부가 잘 되길 바랐다. 그러나 이런 개판 인사를 보면서 대한민국이 얼마나 썩은 나라인지 다시금 확인했을 뿐이다. 거간꾼 공정위장, 정신적으로 모자른 윤창중, 정상 업무가 원천 불가능한 김용준 총리, 자격 없는 국방.... 교언영색과 속물근성으로 세상을 살겠다는 조윤선 여성... 후지고 후진 대한민국